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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1 청주박물관
  2. 2007.11.09 전등사 2 1
  3. 2007.11.09 전등사 1 1
  4. 2007.11.09 원당종마공원 2
  5. 2007.11.09 원당종마공원 1
  6. 2007.11.08 보광사 3 4
  7. 2007.11.08 보광사 2
  8. 2007.11.08 보광사 1 1
  9. 2007.11.08 자운서원 2
  10. 2007.11.08 자운서원 1 1
  11. 2007.10.29 백련사 1
  12. 2007.10.28 속초 4
  13. 2007.10.28 속초 3
  14. 2007.10.28 속초 2
  15. 2007.10.28 속초 1
  16. 2007.10.24 괜찮겠어?
  17. 2007.10.24 삼성산
  18. 2007.09.25 자라섬 3
  19. 2007.09.25 자라섬 2
  20. 2007.09.25 자라섬 1

초겨울 풍경/20071127











개구리





20071127/청주박물관/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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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2

2007. 11.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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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1

여기는요_2007년 2007. 11. 9. 15:27

전등사/20071107

집에서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북적거리는 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탓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5년은 넘은 것 같군요. 그 사이 건물은 몇 채 더 늘어나긴 했지만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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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종마공원 2

2007. 11.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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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종마공원/20071103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길을 나셨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풍광이 이체롭군요.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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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3

여기는요_2007년 2007. 11. 8. 16:14

자리공/20071101

외래식물로 인간에게 해롭다는 막연한 지식이 전부입니다.

이 땅에서 서러움을 받는 식물이지만 생명력 하나는 알아줄만 하지요.

이번 기회에 정말로 이게 자리공이 맞는지 인터넷에서 찾아 보기도 했답니다.

저는 좀 징그럽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절집 옹벽 위에 있는 모습이 아릅답게까지 보이는군요.

열매의 가장자리에 왕관모습의 돌기도 멋있구요.





20071101 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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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2

2007. 11.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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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1

여기는요_2007년 2007. 11. 8. 15:56

보광사/20071101

자운서원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단풍 구경하며 여유롭게 오는 중에 생각치도 않게 들렀습니다.

십 몇 년 전인가 초파일날 여기 왔었지요.

남들은 점심 얻어 먹겠다고 줄서서기다리는데 우리는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초파일날에는 절집에서 점심을 준다고 귀듬해 주는 분의권유로 난생처음 절밥을 먹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스님과 신도들 간의불협화음 속의 뒤숭숭한 초파일 행사 모습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서 우리식구들은 '초파일날 싸움 구경한 절'로 통합니다.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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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 2

2007. 11.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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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20071101

몸이 찌뿌둥해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누워있으면 까브라질 것 같아 나섰습니다.

찬바람이 몰아치긴 해도 가을이 절정이네요.

건물이야 70년대 지어서 좀 어설프지만 단풍은 일품입니다.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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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9. 23:17

백련사/20070926

멀리가기 망땅치 않을때 찾는 곳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조용하고, 높은데 있어서 올라가기 좋고, 나무그늘 좋고, 오르는 길에 있는 쭉쭉 뻣은 전나무 숲도 좋고....

손자의 첫여행지로 다녀온 곳이지요.

이번에도 손자만 달랑 데리고 아내와 같이왔습니다.

이 녀석은 여기만 오면 잠자는버릇이 있는지 오늘도 꿈나라를 헤메네요.

나도 같이 나무그늘 아래에 차를 세우고 낮잠을 즐겼지요.

아내만 잠 안자고 모기쫏아 주느라 고생했구요.












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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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4

2007. 10.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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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3

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8. 21:23

조침령/20070930

원래 별보러 가려고 생각했던 속초여행중 별을 볼 장소로 조침령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끼었던 구름이 밤이라고 맑아질리야 없겠지만 미련은 버릴 수가 없어 조침령에서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송천떡마을은 강릉에 여행왔을 때에도 떡사먹으려고 일부러 다녀갈 정도로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번엔 문닫기 직전에 도착하여 떡으로 저녁을 대신할 수가 있었습니다.

56번 국도에서 조침령을 넘어서 진동계곡으로 가는 길이 이제는 포장도로로 바뀌었고 마지막 부분은 조침령터널이 개통되어 손쉽게 백두대간을 지날 수 있게 되었군요.

비포장길이였을 때부터 다니던 조침령을 넘는 길은 아쉽게도 터널 개통후 통행이 더욱 뜸해진 때문인지 길이 패여서올 겨울이 지나면 승용차로는 통행 할 수도 없을것 같군요.

아쉽기는 해도 조침령을 승용차로 넘어 볼 수 있는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빗방울이 뿌리긴 했어도 새벽이 되니 구름사이로 달이 보이네요.

백두대간 종주코스라 그런지 날이 새기 전인데도 등산객들이 차로 올라와서 등산을 시작하는군요.

한계령 방향은 휴식년제 기간이라 통행이 금지된 때문인지 모두들 구룡령 방향으로 떠나는군요.

오랫만에 실컷잤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신문에 소개된 곳이지만 아직은 아니네요.








20070930


진동계곡/20070930

돼지감자 -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진동계곡/20070930

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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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8. 20:27

낙산사와 의상대/20070929

7번 국도변에 있어서 동해안 여행중 여러번 지나다니긴 했어도 2005년도 봄 화재로 소실되기 전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들리지 않는 저의 여행방식 때문이지요.

소실되고 나서야 한번쯤 들렀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작년에 들렀을 때는 수해와 풍해까지 입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는데 복원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 때문인지 그래도 많이 복원되었군요.






속초 앞바다에 있는 조도가 보입니다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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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8. 12:27

속초/20070929

전날 저녁부터 어딜갈까 망설이다 홍천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아직 단풍은 이르고.... 날이 흐려 별 볼일도 없고.... 하여튼 홍천을 지나서야 속초나 가보자고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작년 봄부터 회사 일 때문에 몇번을 빼고는 매달 다닌 길이였는데 올 여름에 갑자기 갈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 마음 속에는 속초가 낯설지 않은 동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일기예보 시간에도 속초지방의 날씨가눈에 들어오고, 뉴스시간에 속초에서 고등어, 오징어, 양미리가 많이 잡힌다는 소식에도 관심이 가고,

속초해수욕장이 동해안에서 좋은 해수욕장에 선정 되었다는 소식에도 귀가 기울여집니다.

미시령 고갯마루의 미시령 휴게소는 예전과 다름없이 앰프에서 흘러나오는음악의 시끄러움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느낌입니다.

터널이 뚫리고 나서는 차량 통행도 한결 한산해졌고, 건물도 허물어져 가고,가게도 빈자리가 많아졌습니다.

일 때문에 왔던 아바이마을을 이번에는 놀러 왔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 골목길을 이리저리 돌아 보았습니다.

이제 이 골목의 집들이 고향의 골목길처럼 집안 모습과 더러는 살고 계신 분들이 생각나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단천식당에서 동태냉면도 먹고, 갯배타고 중앙시장에도 가 보았습니다.



울산바위



방파제 너머 속초항엔 블라디보스톡 정기여객선인 동명호도 가끔은 볼 수 있습니다.



아바이마을갯배





20070929


아바이마을/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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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4. 22:04

삼성산 등산/20071021

어쩌다 보니 서울생활 31년이 되도록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꼭대기는 올라 보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등산을 남달리 좋아해서 혼자서도 배낭여행을 자주했었는데,제대하자마자 취직하며 등산을 잊었습니다.

직업상 '비오는 날이 공치는 날'이란 이야기가 있던시절에 그 곳에 묻혀 살다보니어느새 나이도 들고, 다른 일에 정신팔려 좋은 시절이 금새 지났습니다.

어쩌다 등산 할 기회가 있긴 했어도 언제부턴가 많이 걸으면 엉치가 아파 동료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터는 같이 산에 가기가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그런 후로는 주로 별도 보고 사진도 찍는답시고 오지 자동차 여행을 주로하게 되었답니다.

제 차야말로 승용차치고는 못 갈데도 많이 다닌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등산도 저 때문에 직장에서관악산을 오르려다 좀 수월한 삼성산으로변경되었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기만 달랑메고 갔는데도 동료들에게 민폐 끼칠까봐 신경 쓰여서사진 찍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답니다.

아무튼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네요.









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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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2

2007. 9.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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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1

여기는요_2007년 2007. 9. 25. 17:11

째즈축제/20070915

일주일 전부터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태풍 '나리'가 제주도를 휩쓴 여파로 내린 비가 가을비 치고는 엄청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팔당댐과 청평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중이더군요.

날씨가 나쁘면 드라이브하는 셈치고 느긋하게 출발했지요.

빠른 길인 경춘가도를 두고도 한강을 끼고 가다가 팔당댐도 보고, 양수리에서 북한강을 오른족에 두고 올라갔습니다.

청평에서는 호반길을 따라서 남이섬을 지나서 가평으로 갔지요.

비가 그치고 서서히 날이 개기는 해도 이제까지 내린 비로 자라섬은 곤죽으로 뒤덮였더군요.

행사 준비하는 분들이 모래도 깔고도랑도 파고... 하여튼 무척 고생을 하시네요.

그리 붐비지는 않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평에서 나는잣, 떡, 유유, 쥬스, 부침개,팥빙수, 쉐이크를 얻어 먹었더니만 점심생각이 없네요.

작년에는 잣막걸리도 먹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팔기는 해도 맛뵈기는 없군요.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밤나무 아래서 쉬기도 하며 저녁을 기다렸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여기서 세계캠핑축제가 열린다네요. 지금 주차장 등 공사가 한창인데 자라섬 본래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젊은이들의 축제군요.


봉평의 메밀꽃 축제가 겹쳤으니....

이곳에서라도 느껴보자구요!!![쭈]



뗏목 체험도 했답니다.[쭈]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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