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서 '이 꽃은....'이라는 메뉴에 있던 722매의 꽃사진을 블로그로 옮기면서대폭 추려서'여기는요'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고도 남은 것들입니다.
조팝나무/20070427
발산동에서
능소화/20070702
경복여고
능소화/20070708
명덕외고
자귀나무/20070708
명덕외고
바이올렛/20070825
집에서
옛날에 찍은......
싸이월드에서 '이 꽃은....'이라는 메뉴에 있던 722매의 꽃사진을 블로그로 옮기면서대폭 추려서'여기는요'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고도 남은 것들입니다.
조팝나무/20070427
발산동에서
능소화/20070702
경복여고
능소화/20070708
명덕외고
자귀나무/20070708
명덕외고
바이올렛/20070825
집에서
옛날에 찍은......
백련사/20070815
속초/20070723
갯배
구름 속의 울산바위
미시령
미시령
내가 본 자귀나무중 가장 큰...
용문사/20070722
1000년 된 은행나무도 있고~[쭈]
고아읍 봉한리/20070719
포항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쉬엄쉬엄 구미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의 여유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옛기억을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12년전에 그 고생하며 신축했던 건물은 주변 건물에 싸잡혀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는 중이네요.
찹찹하군요.
그리고 그 때 살았던 삼우힐타운, 아마츄어무선 활동도 하고...
저녁에도 매미가 엄청 시끄럽게 울어대던 생각이 나는군요.
고아읍 낙동강변/20070719
집생각도 나고, 한가한 시간이면 이곳 낙동강변 뚝길을 찾았지요.
그 당시는 다리 교각공사가 한창이던 다리가 있고,
강가 모래밭에 가 볼 수도 있었는데 도무지 접근이 않되는군요.
풀이 너무 우거져서요,
해평 낙동강변/20070719
고아에서 낙동강을 건너에 있는 해평,
이제 다리가 있어 쉽게 접근이 되네요.
어떻게 하든 낙동강물을 만져보고 싶군요.
그러나 여기서도 포기했습니다.
풀이 어찌나 무성한지....
서울에 올라와서 차를 수리하러 정비소에 가서 보니 뒷범퍼가 망가졌더군요. 강뚝에서 여기까지 50m나 될까하는 중간에 웅덩이를 지났는데 범퍼 속에서 흙이 블럭 한장 정도는 나오더군요.
보경사/20070718
내연산 등산로 입구
우목선착장에서 본 영일만
포항/20070618
청하면 신흥리/20070719
잘 잤습니다.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구름과 안개 사이로 잠시지만 해가 보이네요.
보경사/20070718
왼쪽 큰가지 그림자 속에서 찍었어요.
보경사/20070718
보경사/20070718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곳이라 남다른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포항 출장중에 이 부근에서 숙박도 할 겸 들렀습니다.
장마중이지만 근래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구요.
땡볓 아래서 일을 마치고 온 참이라 그런지별천지 같군요.
해질녘의 한가롭고 시원한 보경사에 혼자 온게 좀 섭섭하군요.
연미정/20070717
백련사/20070717
선원사/20070717
연미정/20070717
장마철에 북한에서 소가 떠내려 오다가 우도에 올라 온 것을 구출한 적이 있었지요.
통일소라고 떠들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강여행의 종점이지요.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우도가 보이는 곳.
얼마전 출입통제가 해제 되긴 했어도 보수공사로 다시 통제되어 오늘에야 들어갔습니다.
아직 보수공사의 잔재가 남아 있긴합니다.
현지 여건상 알아서 지켜야 할 약간의 제약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