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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211120

 

하루 종일 흐린 날씨도 아닌데 미세먼지로 해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부연하다. 오후에 재래시장에 다녀오려고 집을 나서서 한참 걷다보니 아침부터 집안에서 지냈으니 밖에 나온 김에 산책이나 하자는 생각이 든다. 가던 발길을 돌려서 오랜만에 수명산을 산책하였다. 요즈음 출퇴근길에 건물 사이로 수명산 단풍을 엿보기는 하였었다. 단풍은 절정기를 막 지났지만 이만하면 아직은 화려한 편이다. 재래시장에 가는 길이라 따로 카메라를 준비하지는 않았으니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    

 

 

 

 

 

 

 

 

 

 

 

 

 

팥배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졌는데 빨간 열매는 많이 열리지 않지만 땅에 떨어진 것은 상당히 보인다. 

 

 

 

 

 

큰 은행나무는 잎을 많이 떨어졌다.

 

 

 

 

 

 

 

 

 

 

 

 

 

 

 

 

 

 

 

 

 

 

 

 

 

 

 

 

 

 

 

 

 

 

 

 

 

 

귀룽나무는 봄에 가장 먼저 잎이 돋아나는 대신 다른 나무보다 일찍 낙엽이 졌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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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21.11.22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일 없으시죠?
    오랜만에 들렀더니 성북동 시골집으로는 그새 가을이 깊었네요!
    서울의 작은 동산으로도 가을이 끝물이고요!
    며칠 전에 부분월식이 있었다는데 놓치지 않고 담아내셨네요!
    덕분에 흥미롭게 구경 잘했고요,
    풋풋한 시골풍경까지 잘보고 갑니다!
    여전히 출장도 다니시는 것 같은데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빌겠습니다! ^^

    • 하헌국 2021.11.23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꼼꼼하게 챙겨 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가을에는 2~3주 서리가 빨리 내려서 꽃밭이 일찌감치 볼품없게 변하였습니다.
      도로변 가로수도 단풍이 들기 전에 가랑잎이 되어 버렸구요.
      그나마 국화가 가을 꽃밭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머지않아서 끝나지 않을까 하네요.
      더 추워지면 작년처럼 동계훈련 모드로 버티지 않고
      서울집으로 철수하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젊은이들과 같이 일하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멋진 서리꽃을 보여주시리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