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20150906

 

  아침나절인데 소나기가 내린다. 엊저녁부터 어디라도 다녀오자고 했지만 막상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비 내리는 바닷가를 보고 싶다고 한다. 11시가 다 되어서 조조 영화 보러간 식구들과 합류하여 영흥도로 향하였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부천을 거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월곶까지 가는 도로는 혼잡하다. 비는 이미 그쳐서 비오는 바닷가 구경은 어렵게 되었다. 대부도와 선재도를 거쳐 영종도에 도착하니 이미 늦은 점심시간이 되었다. 영종도에 오면 들리는 바지락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영종도를 일주 할 생각으로 십리포해수욕장 쪽으로 향하였다. 대부도에 들어섰을 때 현수막을 보니 일주일 후에 대부도 포도축제가 열린다고 하던데 영흥도 역시 포도 수확이 한창 인듯하여 한 상자를 구입하였다. 십리포해수욕장은 성수기가 지났는데도 유료로 운용중이어서 그냥 통과하고 장경리해변으로 갔다. 한 여름철이 지났는데도 텐트로 꽉 차있고 생각보다 놀러 온 사람들이 많다.

 

 

구봉도.....

 

 

 

영흥대교.....

 

 

 

십리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임도

 

 

 

 

 

 

 

아내가 포도를 사는 틈을 타서.....

 

 

 

 

 

 

 

 

 

 

 

 

 

 

 

 

 

한여름의 성수기가 지난 장경리해변은 한가할 줄 알았는데.....

 

 

 

 

 

 

 

 

 

 

 

 

 

 

 

 

 

 

 

 

 

 

 

 

 

 

 

 

 

 

 

 

 

 

장경리해변에 와서 여기까지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다.

 

 

 

 

 

 

 

 

 

 

 

 

 

 

 

 

 

 

 

 

 

 

 

 

 

 

 

 

 

 

 

 

 

 

 

 

 

 

 

 

 

 

 

밀물.....

 

 

0906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 151Km) -마곡역-김포공항-6-봉오대로-오정로-부천ic-경인고속-서울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정왕ic-77-시화방조제-대부도-선재도-영흥대교-영흥북로(바지락칼국수/포도)-임도-십리포해수용장-영흥서로-장경리해변-영흥로-영흥대교-선재도-대부도-시화방조제-77-서해안로-남부순환-화곡역(저녁)-

 

 

 

 

[전에는.....]

20140104.....  http://hhk2001.tistory.com/4222

20130202.....  http://hhk2001.tistory.com/3906

20100724.....  http://hhk2001.tistory.com/1346

20100101.....  http://hhk2001.tistory.com/1839

20090725.....  http://hhk2001.tistory.com/2168

20090222.....  http://hhk2001.tistory.com/2421

20080713.....  http://hhk2001.tistory.com/2771

20080525.....  http://hhk2001.tistory.com/2875

20080217.....  http://hhk2001.tistory.com/3314

20070616.....  http://hhk2001.tistory.com/3592

20070617.....  http://hhk2001.tistory.com/3591

20070520.....  http://hhk2001.tistory.com/3046

20070204.....  http://hhk2001.tistory.com/3142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장경리해수욕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달빛 2015.09.13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도를 자주 가시더니 이번에는 영흥도를 다녀오셨군요!
    언젠가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만,
    사진을 보니 풍력발전기가 세워진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산천은 유구한데 세월만 흐른 것 같습니다! ^^
    덕분에 오랜만에 영흥도의 초가을풍경 잘 보고 갑니다!

    뒷쪽 한글박물관도 세세하게 소개를 해주셔서 흥미롭게 잘 봤고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이번 가을 기회가 되시는대로
    여행 많이 다니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시고요! ^^

    • 하헌국 2015.09.14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서 부터의 거리는 강화도나 영흥도나 양수리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강화도 방향은 교통혼잡의 영향을 덜 받아서 자주 가는 편이구요.
      자주 가다보니 강화도가 가장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처음에 대관령 삼양복장에서 풍력발전기를 보았을 때에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생각되던데
      이제 쉽게 만나는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별보러 다니던 태기산도 풀력발전기 들어서며 사진촬영에 부적합하여 놀러나 다니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대타로 평창 청옥산으로 별보러 다녔는데 여기도 풍력발전기 설치공사가 막바지구요.
      공사가 끝나면 또다른 장소를 물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좋은 날씨에 마음만 생숭생숭합니다.
      예전처럼 훌훌털고 나설 용기가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염치??
      용기가 필요한데 쉽질 않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