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루 원형전망대/20121001
아라뱃길 중에서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부분이다.
맞은편 길에서 볼 때에는 그리 높은 줄 몰랐는데 뱃길 따라서 난 길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조그만하게 보인다.
통로가 유리로 된 부분이 있어서 발 아래가 아득하고 허전하여 몸무게가 줄어드는 기분이다.
아래 위로 출렁임이 좀 느껴지기도 하고.....
계양산
김포터미널 방향
역귀의 색이 주로 분홍색이고 가끔 흰색을 보기는 하였지만 갈색은 여기서 처음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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