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창문

두물머리 세미원/20100417

두물머리 세미원/20100417

두물머리 세미원/20100417

오후 들어서 햇살도 보이고 좀 온화해지긴 했어도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어설픈 날씨다.

세미원도 봄채비를 한다고 온실하부의 비닐이 걷어 올려져 있어서 온화한 곳이 없다.

이제 막 새싹도 돋아나고 버드나무도 푸른기운이 돌기는 해도......

화초용양귀비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미선나무 : 날이 어두어서.....

작년 가을 낙엽이지고부터 식물원을 몇 군데 다녀 왔다.

장흥자생수목원,세계꽃식물원, 안산식물원, 허브나라농원, 세미원, 한택식물원, 허브아일랜드, 물향기수목원.

어느새 봄이 되고 다음 주말부터는 입산통제 기간도 끝난다.

이제부터는 잘 꾸며 놓은 식물원의 편리함을 버리고 자연스러움을 찾아 나서야 할 텐데.....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호주가 원산지인 병솔꽃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천사의나팔 속을 들여다 보니....

오산 물향기수목원/20100411

안성목장은 탁트여 기분이 상쾌하기는 해도 경치는 단조로운 편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오랫동안 머물다가 나오며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을 다녀 가기로 하였다.

물향기수목원에는 좀 늦은 오후에 도착하였다.

날씨도 좀 꾸무룩하고 수목원으로 들어 가려는 차량이 꼬리를 문다.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쌀쌀한데도 야외공연장에서는.....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한련

한련 비빔밥.....

먹기도 아깝다.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한택식물원에서 보았는데....

-김포공항-39-행주대교-의정부-43-포천-87-344-허브아일랜드(되돌아서)-344-신북온천-열두개울유원지-3-동두천-의정부-39-행주대교-김포공항- (포천 허브아일랜드 : 181Km)

포천 허브아일랜드/20100321

그저께 오후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렸고, 어제는 올 들어서 가장 심한 황사가 지나갔다.

3월 하순인데도 눈과 비와 황사가 자주와서 주변에서 봄을 느낄 수 없다.

계획중이던남도여행은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연기하였는데 일기예보상 다음 주도 추울 것 같아서 4월에나 다녀 올듯하다.

오늘은 식물원 나들이로 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허브아일랜드를 다녀 왔다.

하루 종일 허브향에 취해서 지냈다.

같은 냄새를오랫동안 맡으면느낄 수 없는 줄로 알고 있는데 여러 냄새가 뒤섞여서 그런지 하루 종일 향긋하다.

지금까지 보아온 식물원중에 가장 향이 짙다.

지갑이 자연스럽게열릴 수 있는 분위기도 괜챦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