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어론임도/20111022

일기예보대로라면 15시가 되었으니 햇살이 보일만도 한데, 비나 오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꾸무룩하다.

어론에서 넘어온 길



빙골로 내려가는 새길


창막골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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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어론임도/20111022

군데군데 자작나무도 보이고....

소양호와 양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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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어론임도/20111022

어렵지 않게 어론임도의 정상에 도착하였다.

흐린날씨라 산뜻하지는 않아도 시야가 탁 트이고 단풍도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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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어론교차로-어론임도-창막골-수산임도-수산리-46-신남-44-홍천-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 인제 어론임도:10Km+수산임도:9.6Km : 둘이서 : 자작나무단풍)

인제 어론임도/20111022

요즈음 오대산의 단풍이 절정이라기에 홍천 달둔의 은행나무 숲을 다녀올 생각이였다.

아쉽게도 이번주 초의 비바람으로 은행나뭇잎이 다 떨어졌단다.

탁트인 곳으로야 운두령임도의 단풍이 좋겠지만, 임도가 열려있는지 알수 없다.

인제 수산리의 자작나무 숲은 11월초까지도 괜찮다지만 길을 나섰다.

날이 꾸무룩하지만 일기예보로는 15시 경부터 햇살이 좀 비칠 것이라니기대 할 수 밖에.....

햇빛 없다고 다음주에 가려다가 그나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구리에서 양평을지날 때까지는 사대강사업의 이포보 준공 기념행사관계로 분주한 모습이다.

자전거야 전용 자전거길이 있어서 지장이 없지만,차량도 많고 도로 통제준비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좀 늦게 집을 나선 탓에 화촌에서 점심을 먹고, 인제 어론리에는 13시 50분쯤 도착하였다.

신남을 지나서 46번 국도에서 왼쪽길로 수산리에 들어가는 길은 알고 있지만,갈수 있다면 어론에서 창막골로 연결되는 어론임도로 갈 생각이다.

44번 국도에서 얼마 들어오지 않아서 어론임도가 시작되었다.

차단기가 닫혀 있다면 되돌아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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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개야리 옛길

2011. 10.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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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개야리 옛길/20111008

도로가 패여서 턱진 곳을 넘지 못하여 후진한 다음 탄력을 붙여서 올라가기도 하였지만, 고갯마루가 멀지않은 곳까지 들어왔다.

그런데 앞에 골이 깊게 패인 곳이 나타났다.

별 생각없이 들어 왔는데 패인 정도가 심하다.

식구들이 차를 세우고 내려가서 확인해 보자고 한다.

여기서는 차를후진한다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서, 차를 세우지 않고 조심조심 패인 곳을 통과하였다.

진땀나는 순간이였지만 중간에서 차를 세우면겁이 날 것 같기도 하였다.

무사히 통과한 다음에 패인 곳에가보았다.

가장 깊게 패인 곳은 허리 깊이이다.

이렇게 무리하면 않되는데 하는 생각이 스쳤다.

가족들도 전에 두무리에서 조난당했던 기억이 났는지여기서 밤새는줄 알았다고 한다.











이 길을 통과하는 것은 마지막이 아닐까??

전에는.....

20091010

조난당했던.....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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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개야리 옛길/20111008

홍천에서 홍천강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에 팔봉산을 지나 반곡리의 서면파출소 부근에서 86번도로로 접어들었다.

여기서 개야리까지는 임도 수준의 비포장길이다.

지금이야 굽이굽이 흐르는 홍천강을 다리 2개로 건너면 쉽게 갈수있지만, 그길이 개통되기 전에는이렇게 산을 넘어야했다.

예전에 부근에서 산딸기를 엄청 따먹기도 하고, 길을 잘못들었다가 논에서 차가 빠지기도 했었다.

좋은길 놔두고 일부러 들어가 보는 것은, 그 곳에 이런 추억거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새로난 길을 가다가 여기가 옛길 진입로인가? 하며 좁은 길을 올라가니 옛길이 시작되었다.

차가 지난 흔적이 있기는하지만 유지보수를 하지 않아서 길이 엉망이다.

지난번에 지나 갈때에도 다음에는 통과할 수 없겠다고 했었다.



새길에 있는 다리도 보이고.....









들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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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남노일리-반곡리 홍천강변/20111008

남노일교에서 고갯길을 오르면.....



강변길을 가다보면 억새가 많은 강변이 나오고, 이 동네를 지날 즈음에....





이름 없는 다리로 홍천강을 건너면,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 오리농법으로농사짓던 논이.....





전에는.....

20101031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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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화개리-장항리 홍천강변/20111008

홍천에 도착하니 그냥 서울로 가기에는 아직 이른시간이다.

좀 돌아가는 길이지만 노일리 방향으로 홍천강을 따라서 내려 가기로하였다.

5번국도로 춘천방향으로가다가 홍천온천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였다.










전에는.....

20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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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야시대리 큰박골(큰밭골?) 입구/20111008












어린시절 역귀를짓찧어 물에 풀어서고기잡던 생각이 난다.

자주보니 역귀도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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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야시대리/20111008

장재울임도에서 품걸리로 들어가는 포장도로와 만났다.

품걸리로 들어가는 길.....

오늘은 들어가지 않기로하였다.


홍천방향으로 나오는길







이 길이 완전히 포장되기 전에는 이 부근에서 냇가로 내려가 쉬던 우리들의 쉼터가 있었다.

여기 쯤인가? 머뭇거리다 보니 쉼터를 지나치고 말았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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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장재울임도

2011. 10.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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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장재울임도/20111008

장재울임도라고 부르는 곳이 정말 장재울임도인지, 풍천임도인지, 야시대리임도인지 잘 모르겠다.

진짜 이름이 무엇이든, 다만 내가 알아 볼수 있도록 그때그때 이름을 붙일 뿐이다.







전에는.....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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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장재울임도/20111008

간단하게 탄상현을 넘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장재울로 들어섰다.

한국전쟁시 격전지인 벙커힐고지 부근을 거쳐서 야시대리에서 품걸리로 들어가는 길로 나올 참이다.

아직 단풍철은 아니지만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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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축제

2011. 10.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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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축제/20111008

오랜만에 홍천읍내 중앙시장에 들러서 찐옥수수를 샀다.

올들어 가장 맛있게 먹는 옥수수다.

읍내로 들어오며 보니 홍천강변에 에드벌룬이 떠있다.

궁금하기도하고 간단히 점심이나 먹고 가자고 축제장에 들어갔다.

아직은 한가한 모습이라 생각하며,징검다리와 섶다리를 건너서 천막촌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뭔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며 구성포를 향하여 가던 중에 공설운동장을 보니,여기가 메인 축제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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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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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코스모스축제

2011. 10.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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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코스모스축제/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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