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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2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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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29

비가 오지 않더라도 텐트는 교실에 칠 생각이였다.

텐트 바닥에 평생 처음으로 전기요를 깔았다.

교실에서 그냥 자면 넓고, 천장도 높아서 외풍이 있겠지만 텐트 속이라 훨씬 아늑하다.

모기 걱정도 없으니 여름철보다 좋은듯하다.

큼직한 화목난로가 있어 아늑하기는 한데 연기가.....


감자와 고구마도 구워먹고......





저녁에는 난롯불로 한밥도 먹고, 고구마도 먹고, 커피 마시고,텔레비젼 뉴스를 보다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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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29



사택으로 쓰던 건물인데 하늘나무 때에도 사용치 않고 방치되어 있었다.

전번에 와서 둘러보니, 내부는 비가 새고, 곰팡이가 피어 냄새가 나고, 창문틀과 천장과 마루도 엉망이다.

그동안 물이새는 지붕은 새로 만들고, 내부도 청소하고 황토도 바르고, 수리하여 제법 주택의 형체를 갖추었다.

전기시설을 점검해 보니 전선은 문제가 없는 듯한데, 전에 연탄을 사용해서 스위치며 콘센트며 매립박스는 녹슬어 쓸수 없는 상태이다.

이번에 내가 할일은 사택의 전기를 살리는 작업이다.

아마 한두번 더 내려와서 겨울이 오기 전에는 일을 끝내야 할듯하다.

평소 힘을 써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곳이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 좋다.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비는 그쳤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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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29






비가 오는데도 날씨는 춥지않고, 구름이 걷힐것 같으면서도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가을 가뭄이 심한 끝이라 비가 내리는 것이 싫지만은 않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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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37-이포대교-70-북여주ic-중부내륙-감곡ic-38-산척-531-동량-532-손동리(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1박:되돌아서)-532-동량-531-산척-38-장호원-3-이천-광주-성남-탄천ic-분당수서-청담대교-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충주 손동리 구 하늘나무-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1박:전기요:325Km)

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29

한달만에 가는 길이지만 오랜만에 손동리에 가는 기분이다.

충청도 이북지방에는 비가 오지 않으리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와도 지장이 없을듯하여 예정대로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강북강변도로에 들어 섰는데 고속도로가 정체된다고 해서 양평을 거쳐서 북여주ic를 이용하였다.

길이 막히지 않아서 다른 어느 때보다수월하게 일찍 손동리에 도착하였다.

산등성이는 낙엽이 진듯한데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닌가보다.

그래도 맥타가트도서관은온통 노란색으로 뒤덮여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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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

2011. 10.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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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11023







산초






전에는

20101114.....

20100613.....

20091025.....

20090628.....

20070926.....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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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11023





여름에 비가많이 온 것과 달리 가을 가뭄이 심하다.

송이 등의 버섯 생산량도 많이 줄었다고한다.

단풍이 든 것이 아니라 나뭇잎이 가지에서 말라서 가랑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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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월곳리

2011. 10.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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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48-강화대교-월곳리(연미정 부근)-대산리-48-백련사(되돌아서)-48-강화읍-김포대학-56-하성-78-전류리-운양교차로-새로 개통된 한강로-개화ic-88-발산ic- (강화백련사 : 111Km)

강화도 월곳리/20111023

어제 먼길을 다녀 왔으니 오늘은 쉬어야겠지만, 집에 있기에 아까운 계절이라서 가까운 강화도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느지하게 길을 나섰기에 통진에서 점심을 먹고 강화도에 들어갔다.

이미 들판은 대부분 타작이 끝나서 벼를 베지 않은 곳이 별로없다.

월곳리(연미정 부근)에서 들길로 들어섰는데, 이 논은 병해를 입었는지 시원치 않다.



억새가멋진 곳인데 햇살이 산뜻하지 않다.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듯에 엄청 많다.



연미정

전에는

20101003.....

20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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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산임도/20111022

흐린날씨에 낮의 길이마져 잛은 계절이라 벌써 어둑어둑하다.

마음도 조급해지고....

계곡길이 멀지 않은 것을 보니 거의다 네려온 듯하다.






거의다 내려 왔는데 이제야 구름이 걷히기 사작한다.




17시 30분에 임도를 빠져 나왔다.

여기서부터 어론리까지 거리를 재어보니 10Km쯤 된다.

결국 어론임도를 이용하나, 좋은 길로 수산리에 들어오나 같은 거리인 셈이다.

초저녁에 홍천을 지날무렵에 하늘을 보니 언제 그랫냐는 듯이 날씨가 좋아져서, 하늘에는 구름 몇 점 만 남아있다.

삼각대를 챙겨 왔다면 별을 보기 좋은 날씨인데......

전에는

20090214..... http://blog.paran.com/hhk2001/3022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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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산임도/20111022




텔레비젼에서 본 차마고도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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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산임도/20111022

수산임도가 알려진 것은 넓은 자작나무 숲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한반도모양의 자작나무 숲이 단연 백미가 아닐까?

한반도모양이 잘 보이는 곳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고, 제법 붐빈다.

해질녘의 자작나무 숲을 촬영하기 위해서 세명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적절한 시간이기는 하지만 좀체로 햇살이 나지 않아서 아쉽다.

해가 지기전에 햇살이 난다면 기다리겠는데, 미련을 버리고 갈길을 재촉하였다.









멀리 햇살이 조금 비치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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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산임도/20111022

어론임도에서 창막골로 내려가는 길과 수산임도로 들어가는갈림길은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이따금씩 가족단위로 한가롭게 임도를 따라 걷는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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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어론임도/20111022










숲사이로 언듯언듯 창막골의 오토캠핑장이 보인다.

여기서 수산임도로 들어가려면 왼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마침 포장된 갈림길이 나타났다.

아무런 의심 없이 가파른길을 50m쯤 올라가니 조그만 고추밭이 나오는 막다른 길이다.

여기까지 연결시키는 도로 면적이 밭의 면적보다 두세배는 되지 않을까??

차를 돌릴 수 없어서 후진하여 되돌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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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어론임도/20111022

여기서도 산너머로 한반도지형의 북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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