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신론리 4

2009. 3.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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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신론리 3

2009. 3.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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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신론리/20090228




응달에는 아직 어름도 있고....

논물이 황토색인 이유는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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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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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겨울이 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봄이 온 것도 아니라 갈만한 여행지를 찾기는 쉽지않다.

강가로 가면 버들강아지가 한창이라는 기대도 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 올 수 있도록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신론리에 들렸다가 여의치 않으면 집으로 돌아오고, 더 가고 싶으면 남노일리를 다녀오려고 나섰다.

남노일리가 지도상으로는 막다른 길로 표시되어 있고,몇 년 전에 노일유원지 쪽에서 들어가려다 공사중이여서 되돌아선 경험도 있었다.

그런데 고주암교가 연결되어 양덕원으로 되돌아오지 않고 홍천강을 따라서팔봉산 방향으로 갈 수 있다.

홍천강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길이다.

-강북강변- 양평-44-신론리-발귀현-동은-신대리-494-양덕원(점심)-제곡리-용수리-남노일대교-남노일리-고주암교-왼쪽임도로 다시 용수리-남노일리-위안터교-노일리-팔봉교-당고개-팔봉산-70-반곡-대곡-단월-6-양평-강북강변-양화대교- (양평 신론리, 홍천 남노일리 282Km)

양평 신론리/20090228

양평에서 홍천가는 44번도로의 클린턴휴게소를 좀 못미쳐서 오른쪽 골짜기로 들어셨다.

늘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조용한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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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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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2009. 2.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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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20090222

지금까지는 몰랐다.

쌩쌩 달려서 지날 때와는 달리 오늘은 방조제 중간쯤에서 쉬었더니, 윗길에서는 보이지 않던 공사용 차량이 다니는 도로가 아래에도 있다.







우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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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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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장경리해변/20090222

여름철의 소란한 모습을 생각하며 당연히 조용하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사륜오토바이가 해변을 누빈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여기도 장경리와 마찬가지로 사륜오토바이가 설친다.






십리포해수욕장의 명물 소사나무숲





영흥대교 아래서....



시와방조제를 건너서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거쳐서 시화방조제로 되돌아 나올 때까지 여기저기에 굴을 구어 먹는 연기가 자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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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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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고래부리 3

2009. 2.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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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고래부리 2

2009. 2.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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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고래부리/20090222








위아래 사진 촬영시각 차이 = 14분









대부도에는 역시 포도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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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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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말부흥선착장/20090222

한낯에 비가 조금 오리라는 일기예보를 보고서도 우산도 없이 길을 나섰다.

황사 뒷끝이고 우중충한 날씨이긴 하지만 겨울 날씨는 아니다.

늘 다니던 길로 쪼로로 다녀오곤 했던 대부도중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았다.

특별히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부천ic-경인고속-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월곶ic-77-303-시화방조제-대부도 말부흥 선착장-중부흥(술병펜션)-대남초교-고래부리(냉이)-선재대교-영흥대교-장경리해변-십리포해수욕장-임도-영흥대교-선재대교-대부도(바지락칼국수 20호)-시화방조제-77-월곶ic-영동고속-외곽순환고속-경인고속-부천ic- (대부도 고래부리)






제부도가 보인다



중부흥 술병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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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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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산리

2009. 2.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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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소양호반길/20090214

신월리에서 되돌아 나와서 홍천으로 갈까 양구로 갈까 망설이다 새로운 길인 양구쪽을 택했다.

양구에서 춘천까지의 46번 국도는 몇 년 전에 터널길이 뚫려서 밋밋한 곳이 되었다.

꼬불꼬불한 옛 정취를 맛보려고 섭재까지는 옛길로 왔다.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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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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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신월리/20090214

46번 국도에서 신월리와 관대리를 지나서 군축교에서 44번 국도와 만나는 소양호반 길을 택했다.

그런데 지도에는 길이 있던데 신월리에 들어오니 막다른 길이 끊겼다.

좀 헤메다가 동네분의 말을 듣고 되돌아 나왔다.


좀 더 내려가면 소양호가 나오고 길은 끝난다.

옛날에는 길이 있었다는데 물이 찬 후로는 갈 수 없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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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수산리 대동치 가는길/20090214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버들강아지도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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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수산리 대동치 가는길/20090214

창막골에서 나오니 곧 비가 내릴 날씨다.

산너머 대동리까지 다녀오려 했으나 포장도로가 끝나고 오르막 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길이 미끄러워나오지 못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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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수산리 창막골/20090214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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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수산리 창막골/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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