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상고대 20050220
한계령 상고대 20050220
한계령을 넘어서 양양 못미쳐서 56번도로로 창촌 방향으로 좀 오다보면 송천 떡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날 때면 꼭 먹어보는 떡.... 다른데서는 맛볼 수 없는 그 맛....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한계령 상고대 20050220
한계령 상고대 20050220
한계령을 넘어서 양양 못미쳐서 56번도로로 창촌 방향으로 좀 오다보면 송천 떡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날 때면 꼭 먹어보는 떡.... 다른데서는 맛볼 수 없는 그 맛....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구룡령 20050220
어제 저녁까지는 춥기는 했도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기는 지난 초겨울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연히 숙소를 잡았는데 물 좋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분위기 좋고....그래서 겨울이면 방에서 꼼짝않는 아내가 겨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20050116
숙소에서 나오려니 차에 눈이 쌓였네요. 숙소 마당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20050116
임계와 아우라지 사이의 42번 국도.... 혹시 교통이 차단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어서 길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20050116
아우라지역 부근에서, 트럭에 쌓인 눈 20050116
아우라지 부근 도로의 가이드레일도 묻히고.... 20050116
아우리지 부근 20050116
11. 연포거북민박 (1) | 2008.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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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포거북민박 (0) | 2008.02.15 |
22. 두물머리 (0) | 2008.02.10 |
14. 단양 3 (2) | 2007.11.14 |
14. 단양 2 (0) | 2007.11.14 |
진부에서 오대천을 따라 내려오는 59번 국도는 여름철에는 일품이다. 중간의 약수터에서 낮잠도 잘 수있는 여유로움이 있는 곳인데 겨울철은 좀 쓸쓸하고 단조로운 기분이 들어 숙암리에서 골짜기로 들어가 보았다. 산 중턱에 산동네가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응달진 배수구에는 얼음만 가득하고.... 20050115
옛영동고속도로 대관령 20050116
옛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서 본 강릉 20050116
폭설 속을 기다시피 해서 임계에서 정선과 평창을 거쳐 방림에 오니 여기는 눈이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더군요. 원주를 거쳐 그냥 집에 가기는 아까워서 다시 한번 눈속으로 들어 가고져 장평으로 올라와서 고속도로로 왕산까지 갔지요. 서울쪽으로 가는 길은 서행하느라 고속도로가 꽉찼더라구요. 태백산맥을 넘으니 여기도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왕산에서 옛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을 다시 넘었지요.
옛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서 20050116
눈구경 원없이 하고 눈치우는 그레이더 뒤를 따라 집에 오는 길에 옛 영동고속도로 횡계에서....
한계령폭설 (0) | 2008.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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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폭설 (0) | 2008.02.15 |
임계폭설 (0) | 2008.02.15 |
안면도 (0) | 2008.02.15 |
겨울 그리고 눈 이야기/20050116 (1) | 2007.02.19 |
20050108
방포 할매비위와 할배바위, 썰물에 길이 열리니 사나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더라구....
바닷물이 꼬불꼬불 동네 속까지 들어와 있는 방포
방포의 할매바위와 할배바위의 낙조, 썰물로 섬과 연결되는 길이 열리니 평귄처럼 행렬이 이어지더군요
안면도에서 가장 화려한 꽃지해수욕장 옆에는 폐허가 된 염전이....
한때는 소금이 가득했을 텐데....
꽃지 옆의 폐염전
꽃방람회가 열리는 꽃지해수욕장 바로 뒷길에는 이런 폐염전이....
깎은밤같은 꽃지보다 방치되어 있는 이곳에 정을 주고 싶네요
한계령폭설 (0) | 2008.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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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폭설 (0) | 2008.02.15 |
임계폭설 (0) | 2008.02.15 |
임계폭설 (0) | 2008.02.15 |
겨울 그리고 눈 이야기/20050116 (1) | 2007.02.19 |
참담합니다.
북서측
북서측 2층
북서측
어처구니가있네요.
북동측
이런 사진을 공개 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그래도 이것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고 이를 게기로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에서공개합니다.
참담합니다.
남동측
북측
동측
동남측
북동측
북측 1층
이런 사진을 공개 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그래도 이것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고 이를 게기로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에서공개합니다.
5일간의 설 연휴가 끝나던 날 저녁 긴급뉴스로 숭례문 화재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불길이 잡혀 다행인 줄 알았는데11일 아침 뉴스에 보니 참담한 몰골입니다.
저에게 숭례문은 서울에 가 보지 않은 사람이 문턱이 있다 없다를 우격다짐으로 이긴다는 이야기와 국보1호라는 것으로 인지되기 사작하였습니다.
그간 30여년을 무심히 지나다니기만 했었는데 2007년 02월 24일일이 있어 부근에 갔다가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간 도로로 둘러 쌓여 있다가 일반인에게 공개 되어 가능한 일이였지요.
전차 선로 공사시 진동을 줄이기 위해서 입구 바닥을 돋구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늦었지만 오늘 중으로 꼭 가보거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질녁에 도착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이미 숭례문 주변은 이중으로 가림막 공사로 취재진은 들여 보내는데 일반인은 통제하고 있더군요.
날이 무척 추운데도열변을 토하는 분들과 사진 찍으려는 분들과 취재진이 많네요.
젯상도 차려 있고, 국화꽃도 있고....
분위기 탓인지 날씨 탓인지 눈물이 나네요.
참담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태안 기름유출과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건 이번 숭례문 화재사건 등을 생각해 볼 때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위기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엉성한지 한심스럽군요.
20080212
남서측
남측 중앙 1층
남서측 2층
남서측 2층
화재발생 시각 : 2008년 2월 10일20:50경
우선 cyworld의 미니 홈피에 올렸던자료를 컴퓨터에 하나씩 모두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 연휴에blog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체로 제가 디카(쿨픽스4500)를 구입한 이후의 자료가 주를 이루네요.
3년여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가물거리고 그 당시의 감정도 살릴 수 없는 문제가 있군요.
하는 수 없이 싸이에 자료를 올릴 때 썼던 글은 그대로 블로그로 옮겨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야 무뚝뚝한 성격 탓에 싸이에 올릴 때도 섬세하고 다양한글을 올리지 못해서
상당 부분은 딸이 올린 자료를 스크랩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블로그에 올릴 때에도 스크랩 된 글은 끝부분에 모두 [쭈]라고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좀 빈약한 부분은 별도 보관중인 사진자료에서보충하려합니다.
워낙 복잡한 작업이라 싸이를 모두 블로그로 옮기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군요.
20080211
[한강여행] 정리를 마치며.... (0) | 200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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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이.... (1) | 2008.03.10 |
Cyworld의 미니홈피를.... (2) | 2008.01.17 |
지금까지 운영하던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1) | 2007.02.19 |
소개합니다 (1) | 2007.02.07 |
세미원에가려고 두물머리에 왔으나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우선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세미원 대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물머리가 목적지 였으므로 지도도 네비게이션도 챙기지 않았거든요.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아내가 가평으로해서 가자네요.
가평-도마치고개-고석정-전곡-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아내는 가평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먼 줄 몰랐다네요.
짧은 여행길은 아니였습니다(339Km). 20080209
팔당호
느티나무
오리
도마치고개- 2005년 여름에 지날 때는 고개마루 부근의 공사로 오른쪽 계곡에 있는 임도로 통행했습니다.
자유로에 접어드니 일몰이 진행중이네요.
마땅히 차를 세울 곳도 없어서....
누산리 들판에서 일몰을 보려고작년말에 개통된 일산대교를 건넜습니다.
막상 누산리 들판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보일락 말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