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3)/20250701
장마가 막 끝(0629)나서인지 습도는 높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따갑고 무더위가 대단하다. 일을 마치고 전번(0626)에 이어서 상설전시관에 들려서 '사유의 방'을 다시 관람하였다.
얼마 전까지 경사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무슨 일인가를 하더니만 다시 길을 개방하였다.
● 사유의 방
● '사유의 방' 안내서
[출처] '사유의 방' 안내서(국립중앙박물관) : 8쪽
● 사유의 방을 관람한 후 특별히 정한 목적지는 없었지만 서화 전시실에 들어갔다. 해설을 듣지 않고 혼자서 둘러보기는 하였지만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설명문을 들여다보아도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읽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이미 하루 동안 걷기로 한 걸음수의 2배가 넘어서인지 엉치가 뻐근하다. 이런 저런 핑계로 설렁설렁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용산의 최고기온이 32.8℃이었는데 더위에 집까지 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다.
● 의궤
경천사 십층석탑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 20250701 (국립중앙박물관(3) : 1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공덕역-전철6-삼각지역-전철4-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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