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정장 차림/20250312

요즈음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푹 빠져있다. 오랜만에 회의 참석 차 정장차림을 하게 되었는데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책을 들었다. 직전에 한강 소설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을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네 앵무새의 죽음과 눈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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