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20220201
이렇게 좋을 수가! 잔뜩 들떠서 손자들 세배 받았다. 세배를 받고 나서야 에미 애비들도 세배 받을 기회를 줬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6개월 된 Seung은 부축해서 앉혀놓았는데 세배하는 모습이 되었다.
아내가 이 폼으로 안은 세 번째 손자 Seung/20220201
5년 전에 두 번째 손자 Jun/20170311
17년 전 첫 번째 손자 Thomas(구리시 코스모스축제)/20050910
Jun이 정한 복잡한 말판 규칙(사다리와 뱀에 도달 했을 때 뛰어 넘는 방법)을 준수하며 주사위 놀이를 하였다. 편을 갈라서 아이스크림 내기 윷놀이도 하고....
'일상_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강머리 앤/20220211 (0) | 2022.02.21 |
---|---|
설날/20220201 (0) | 2022.02.02 |
한 달 동안 집에서 맛 본 음식/20220101-20220201 (0) | 2022.02.02 |
까치밥/20220103-20220201 (0) | 2022.01.31 |
퍼스널컴퓨터 전원장치 수리/20220118-20220121 (0) | 2022.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