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출장-3/20201005
성북동집에서 시내버스 첫차를 타기위해서 집을 나서는데 보름 전(20200921)에 비하여 어두워졌고 또 쌀쌀해 졌다.
오늘 아침이 다른 날 보다 춥다고 하지만.....
보름 전에는 여름바지에 점퍼를 걸쳤지만 반팔 티셔츠 차림이었는데 춘추복 바지에 긴팔 티셔츠 위에 점퍼 차림으로 나왔는데도 춥다.
보름 전과 같은 시각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 보면 금성의 고도가 낮아져서 사진에 자연스럽게 찍혔다.
역시 불이 켜져 있으니 사람 사는 것 같다!
금수봉
시내로 나가는 시내버스 첫차에는 나와 같은 승강장에서 두 분이 더 탄 것이 승객의 전부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편리하지만 요즈음 몇 번 타 보니 승합차나 택시를 원내동까지만 운행하고 환승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전역에서 KTX를 타기 위해서 승강장으로 나가는 길에 중학교 다닐 때 풍력발전기가 있던 학교가 보이기에.....
대전역에서 75분을 기다렸는데 성북동행 시내버스 운행 간격이 뜸하니 어쩔 수 없다.
이 시간에 서울역으로 나가도 같은 KTX를 탈 수도 있겠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KTX를 타고 울산역에 내려서 승용차로 한 시간 거리에서 오전 일과를 마치고 다시 50분을 달려서 오후 일과를 시작하였다.
점심밥을 먹을 시간이 없기에 일이 끝나고 먹기로 하였다.
오늘 일을 끝내고 내일 일정을 생각해서 일산해수욕장 부근에 숙소를 정하였다.
점심밥을 먹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기에 저녁밥을 좀 당겨서 먹었다.
일산해수욕장
숙소에서 울산 대왕암이 그리 멀지 않기에 다녀오려고 나섰는데 일산해수욕장에 도착해서야 숙소에 마스크를 두고 나온 것을 알았다.
숙소에 갔다가 다시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울산 대왕암은 내일 아침에 운동 삼아서 다녀오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숙소로 되돌아왔다.
■ 20201005 (울산-3(울주+동+북) 업무 : NSH : 3박4일 : KTX+렌트) -성북동집-41시내버스-원내동-1직행-대전역-KTX-울산역-렌트-24울밀로-동해고속-14청량로-14남창로-온양로-위양로-울주(위양리)-위양로-31당업로-처용교차로-처용로-장생포로-울산대교-동(화정동)-동구 화정동 일산해수욕장 인근 숙박(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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