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200527-20200528

 

  20200527

한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 중인 손자와 둘이서 지냈다.

새 학기 들어서 오늘 첫 등교수업이 있는 날인데 등교수업이라고는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만 등교하고 나머지는 전처럼 원격수업을 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손자가 학교에 다녀오는 것을 보고 서울집에서 출발하였다.

 

 

바쁠 것이 없기에 국도를 이용하여 느긋하게 성북동집에 도착하였다.

12일 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그사이 꽃밭이 많이 변하였다.

 

 

 

장미가 피었고, 화초양귀비와 샤스타데이지가 많이 피었다.

 

 

 

 

 

 

 

마당에서 딴 딸기

농사차원이 아니라 화초차원으로 키우다 보니 그냥 방치하다시피 하여 알이 자잘하다.

아마도 사 먹을 수준은 아닌 듯.....

 

 

 

엊그제 보기 힘든 수성이 잘 보인다는 인터넷 뉴스를 보았기에 초저녁에 해가 지는 위치 부근에서 수성의 사진 촬영을 시도하였다.

날짜도 이틀이 지나고 달도 밝아졌지만 엷은 구름까지 끼었다.

금성 과 달 사이에서 보여야 하는데 구름이 걷혔을 때에는 이미 금성은 졌는지 보이지 않았다.

수성도 졌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구름 때문에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사진으로는 찍힐까 해서 몇 번 연사를 하였다.

사진 촬영 후 연사한 사진을 합성해 보았지만 찍히지 않았다.  

 

 

작은집 손자도 오늘 유치원에 입학하는 날이기에 카카오톡을 통해서 유치원에 가는 모습을 보았다.

 

 

엄마 품을 떠나기 시작하는구나! 

 

 

 

 

 

 

 

 

  20200528

새벽에 밖에 나와 보니 안개가 끼었던데 다시 잠이 들었다가 일어났더니 이미 해가 중천이고 안개도 사라졌다.

 

 

어제 서울집에서 과일 껍질 등의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시켜 가져온 것을 거름으로 쓰기 위하여 꽃밭을 파고 묻었다.  

 

 

 

샤스타데이지

 

 

 

 

 

 

 

패랭이꽃

 

 

 

 

 

 

 

 

 

 

 

 

 

 

 

화초양귀비

 

 

 

 

 

 

 

 

 

 

 

 

 

 

 

겨울에 빨강색 또는 주황색 열매가 다닥다닥 열리는 피라칸타

 

 

 

작년에 여수여행길에 구례에서 어렵게 두 포기 분양해 온 낮달맞이꽃

 

 

 

오늘 미국에 사는 친구인 이ㅇ창이 알려주었는데 붓꽃에서 무늬가 화려한 3개는 꽃받침이고 가운데 3개만 꽃잎이란다.

백합과 식물도 그렇다고 하던데....

 

 

 

먼저 폈다가 진 금낭화는 시원찮았는데 이제야 싱싱해 보인다. 

 

 

 

작약은 시들어가고.....

 

 

 

 

 

 

 

성북천 둑길의 가로수인 이팝나무는 12일 전에는 피기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거의 시들었다.

작년처럼 나에게 보여주려는지 늦게 핀 이팝나무만 꽃이 하얗게 남아 있다. 

작년에도 이 나무만 늦게 꽃이 피었었다.

올 봄에 가지치기를 해서 이팝나무가 작년보다 작게 보인다.(https://hhk2001.tistory.com/5968)

 

 

 

금계국

 

 

 

장미

 

 

 

잉크꽃(자주달개비)

 

 

 

 

 

 

 

보리똥.... 작년에는 많이 열렸었는데 해걸이를 하는지 시원찮다.

 

 

 

 

 

 

 

 

 

 

 

 

 

 

 

 

 

 

 

 

 

 

 

 

 

 

 

 

 

 

 

 

 

 

 

금수봉

 

 

 

 

 

 

 

 

 

 

 

성북천 둑길에는 하얀 이팝나무 꽃이 지자 금계국이 노랗게 피었다.

 

 

 

 

 

 

 

텃밭에는.....

작은집 손자가 따러 오겠다기에 진잠 종묘상에서 사다 심은 토마토가 꽃이 피었다.

무도 뽑겠다는데 아직 무를 심을 철이 아니지 묘목이 없다.

 

 

 

아내가 선택한 아삭이고추는 열렸지만 파프리카 두 포기 중 한 포기는 선유도 여행하던 날 강풍으로 줄기가 꺾여서 죽었다.

 

 

 

감자 꽃

인터넷을 찾아보니 꽃을 따주어야 감자가 실하다던데 예전에 감자 꽃을 땄던 기억이 없다.

이웃에 있는 감자밭에는 감자 꽃이 피어있지만 텃밭의 감자 꽃을 몇 개는 남겨두고 따냈다. 

 

 

 

노지딸기

딸내미가 좋아해서 심었는데 딸기가 자잘하여 상품으로의 가치는 없지만 그냥 먹을 만하다.

내년에는 대부분 제거하고 바닥에 비닐도 깔아주고 꽃도 속아내 보자고 하였다.

 

 

 

■ 20200527 (대전 성북동 : 20박19일 : 혼자 와서>둘이서>혼자 귀경 : 405km) -강서면허시험장-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안중-아산만방조제-39아산휴게소-옥정교차로-아산/은행나무길-현충교차로-43-1-유천교차로-23차령로-월송교차로-32금백로-마티터널-반포교차로-1금백로-박정자삼거리-삽재교차로-1백운로-중세동-세동로188번길-진티고개-성북동(0527)- -ㅇ희 형님 다녀가심(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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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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