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190528

 

포항 출장 이후 서울 등촌동에서 일이 계속되어 3주일 만에 성북동에 내려왔다.

마침 시간 여유가 생겨서 별채 창고문을 만들기 위해서 온 것이다.

문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방을 만들고 보니 별채의 외관이 단조로워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고는 작업도구 보관 및 작업실로 사용하기 위한 기능적인 면과 외관개선 차원에서 문 및 벽체를 기획하였다.

 

 

 

 

 

 

 

 

 

 

붉은토끼풀

 

 

 

보리똥이 열렸다.

 

 

 

파꽃

 

 

 

부근의 밭에 농사를 지으시는 육촌 형수님이 씨감자를 주셔서 아내가 심었는데 여섯 포기만 살아남았다.

 

 

 

4월 말 포항출장 중에 이미 이팝나무 꽃이 핀 것을 보고 왔는데, 5월 초순의 성북동집 앞의 이팝나무 가로수는 꽃이 필 기미를 보이지 않았었다.

서울로 가는 길에 유성을 지나치며 보니 꽃이 제법 피었으니 성북동이 추워서 늦은가 보다 생각했었다. 

아내의 말로는 지난주에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였는데 모두 지고 성북동집에서 내다보이는 한 그루만 나에게 보여주려고 꽃이 남아 있단다.

 

 

 

담쟁이넝쿨

 

 

 

 

 

 

 

 

 

 

 

라이언도 성북동에 왔다.

 

 

 

노랑꽃창포인지.... 노랑붓꽃인지.... 모르겠다! 

 

 

 

잉크꽃(자주달개비)

 

 

 

금낭화는 끝물이고....

 

 

 

매리골드가 피기 시작하는데, 채송화, 설악초, 백일홍과 더불어 기대되는 꽃이기도 하다.

 

 

 

식품으로 사온 쑥갓을 심었더니.....

 

 

 

미서기문에 설치할 시건장치를 인터넷에서 구매하였다.

깔끔한 모양과 기능은 마음에 드는데 플라스틱 분합문에 설치하려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맞추어서 설치하려니 줄로 갈기도 하는 등 어렵게 설치하였다.

무리해서 설치하니 문이 닫힐 때 걸려서 보완하는 등 쉽게 설치 할 수 있는 제품인데도 설치하는데 한나절이 걸렸다.

그리고 문의 개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손잡이도 달았다. 

 

 

 

 

 

 20190528 Thomas 치악산 수학여행 방송..KBS대전FM 김숙경의 팝부런치.mp3

 

[KBS 대전FM 김숙경 팝부런치  11시 방송내용]

어제 손자가 치악산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우산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짠한건 제 생각이고 손자는 치악산 등반이 취소되어 좋다네요.

오랜만의 친구들과 여행인데 어제는 새벽부터 비가 왔지요.

그래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 할아버지가 응원합니다.

착하고 똑똑한 우리 손자 부탁이 있다면 폰하는 시간을 줄였으면 하는게 할아버지 부탁이란다.

손자를 돌봐야하는 입장에선 오늘 같은  손자의 수학여행이 살짝 해방감이 드네요.

할아버지가 항상 우리 손자 응원한다. 화이팅!!!

카펜터스 노래 듣고 싶습니다.

 

 

아내는 학창시절부터 라디오방송에 자주 참여하였었단다.

일주일 전부터 혼자 성북동에 내려와서 지내며 꽃밭도 가꾸고 쉴 때에는 라디오를 들었단다.

음악프로그램 퀴즈에 응모하여 당첨되기도 하였다며 권유하기에.....   

 

 

 

 

 

 

 

점심.....

 

 

 

화단이 제법 풍성해지니 봄은 지나가고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

 

 

 

남천도 열매가 생겨나고....

 

 

 

 

 

 

 

 

 

 

 

금계국.....

집 앞 도로변에는 이미 만개하였는데 성북동 집에는 이제야 피기 시작하였다.

키가 큰 포기부터 필 줄 알았는데 키가 작고 작은 무더기부터 핀다.

 

 

 

식물에 대해서 박식한 동창 이ㅇ희가 언급한대로 흰 씀바귀 꽃이 화초로서 가치가 있다.

지난번(0504)에도 꽃이 피어 있었는데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도 꽃이 한창이다.

 

 

 

 

 

 

 

나에겐 이름도 생소한 끈끈이대나물 꽃....

 

 

 

흰 민들레

 

 

 

 

 

 

 

 

 

 

 

지난번(0501)에 별채방 디딤돌을 추가로 설치 할 때 문 밑에 풀이 돋아나 있기에 뽑아내지 않고 두었는데 끈끈이대나물이었다.

신발 벗고 방에 드나들기 엄청 불편하지만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조심해서 출입한다고 하더라도 밟히거나 꺾이기도 하지만 서울집에 올라와 있는 동안은 이들이 주인이다!

 

 

 

 

 

 

 

 

 

 

세덤/20190220

추운 겨울에도 파릇하던..... 

 

 

 

 

 

 

 

 

 

 

 

꽃이 일찍 피는 들국화의 일종일텐데 꽃 이름을 모르겠다.

샤스타데이지?  제충국?

 

 

 

 

 

 

 

 

 

 

 

 

 

  창고문설치

 

 

창고문 설치 이전 모습

.....

 

 

 

문틀은 집에 있는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였다.

별채가 불럭으로 지은 건물이기에 문틀을 칼부럭으로 고정시켜도 큰 힘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제약이 많다.

그래서 문 여는 방향을 기획단계에서는 가운데 기둥에 경첩을 달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서 서쪽으로 옮기되 나중에 문틀의 고정상태가 불량해지면 불럭벽체의 공간에 모르타르를 채울 생각이다.

문틀의 하부를 L형 철물로 고정하려던 계획도 기존 모르타르를 파내서  문틀을 모르타르에 묻는 방법으로 변경하였다. 

 

 

 

중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모르타르를 제거하는데 이제 중망치가 힘이 부쳐서 엉거주춤 잡아야 하는 처지이다.

 

 

 

직소기로 자르고....

 

 

 

전동드릴로 나사못을 박고, 다림추로 중간기둥의 수직도 맞추었는데 아내와 딸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일을 하였다.

전동타카도 구입할까 망설이다 포기하였지만 전동드릴과 직소기가 없었다면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저녁으로 부추전을 부쳤는데 속이 편치 않아서 맛만 보았다.

 

 

 

 

 

■ 20190527(대전 성북동 : 창고문설치+1박2일 여수 여행 별도 : 쭈와 셋이서+둘이서 : 8박8일 : 422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쭈와 서울 출발해서 0520에온 심과 합류+진잠 동창 만남+온종일 비(0527)-별채방 시건장치 및 손잡이설치+창고문틀설치+KBS대전FM 김숙경 팝 브런치(0528)-창고문틀설치+쭈 귀경+방부목 및 창호철물 및 페인트 구입+창고벽체 방부목설치(0529)-창고문제작설치+창고문 도장+장식품설치+데크차양 마구리판설치+노트북 및 스프링쿨러 반입(0530)-창고문틀주변 몰탈채우기+샤워실 배수구 주변 몰탈채우기+수도가랑 추가 및 샤워기 호스 연장(0531)-여수 여행(1박2일/별도 표시/그동안 쭈와 Thomas)-농약살포+홈모골에서 동네 친구 만남+선풍기 꺼냄/무더위(0603)-별채처마 마구리판설치+샤워실 호스반입구 주변 보완+싱크대 상판설치(0604)-화단 물주기(0605)-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한밭대로-북유성대로-1-대평리-모개고가차도-43-정안-23-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화곡로입구교차로-화곡로-화곡역-우장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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