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20181018

 

내가 내륙에서 나고 자랐으니 아는 것이 없고, 다가서기가 서먹서먹해서 바다에 관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었다.

이런 종류의 일은 처음이라서 초반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좋은 방안이 떠올라서 개선되기도 하였다.

이번 일을 하면서 선거에 출마한 것도 아닌데 명함이 건넨 수로 보더라도 내 생애에 가장 여러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을까?

멋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나로서는 행운이었다는 생각이다.

더구나 바다를 좀 더 알 수 있게 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오후에 평택당진항 배후단지에서 한 군데는 어쩔 수 없이 내일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당진항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날씨가 사나워진다. 

주변이 어두워지더니 쌍무지개가  떴다.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사진촬영을 하는데 앞에 더 좋은 장소가 있기에 이동하였더니 무지개는 사라지고 진눈깨비가 요란하게 내린다.  

 

 

 

 당진 안섬포구

 

평택항에서 삽교천방조제와 아산만방조제를 건너서 당진항으로 가는 동안 진눈깨비와 비가 요란하게 내렸다.

당진항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먹구름은 끼었지만 수평선 방향으로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구름의 모양으로 보아 여기저기 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나는 용케도 비를 피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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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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