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닭실마을(청암정-2)/20171030
밖에서 청암정을 둘러보고 허락해 주신 분께 내부를 들어가도 되겠는지 문의하였더니 흔쾌히 승낙해 주신다.
이미 안내문에서 보아서 내부는 후손들도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었다고 알고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둘러보았다.
좀 더 여유롭게 마루에 앉아서 바깥 구경도 해 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데 치중하느라고 거기까지는 생각치도 못하였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청암정 주변을 둘러보았다.
청암정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동네분과 이야기 중인 관람을 허락해주신 분을 찾아가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되돌아섰다.
청암정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전에는]
20100801..... http://hhk2001.tistory.com/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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