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동 저녁노을/20160702

 

  집 밖에서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건물 사이로 하늘을 보니 저녁노을이 볼 만할 것 같다. 서둘러서 하던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딸은 이미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뒤 쫒아 옥상에 올라가니 저녁노을이 한창이다.  

 

 

 

 

 

 

 

 

건물 사이로 계양산이 간신히 보인다./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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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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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6.07.04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 질 때는 전국적으로 그 형태나 색깔이 전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끔 서울에 있는 애가 노을 멋있다며 빨리 사진 찍으라고 전화를 하는데
    그런 날엔 춘천도 노을이 아주 화려하고 멋지거든요! 나라가 작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
    아무튼 노을이라는 게 순식간에 생겼다 사라지기 때문에 늘 준비하고 있다가 찍어야 하는데
    놓치지않고 잘 담아내신 것 같습니다! ^^ 아파트의 스카이라인을 넣어 멋지게 담으셨네요!
    그새 인제로 해서 진동계곡까지 다녀오셨군요! 승용차로 산길을 잘도 다니십니다! ^^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빌고요, 좋은 추억 담아가셨길 빌겠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요, 편안한 밤 맞으세요!

    • 하헌국 2016.07.07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마철이라 공기가 산뜻해서 노을도 곱지 않나 생각됩니다.
      3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살다보니 주변이 차츰 건물로 둘러 쌓이는 느낌입니다.
      7~8년 전까지만해도 5분 거리에 논이 있었거든요.
      예전에는 밤하늘의 광공해 정도를 측정하는 연구를 하는 분을 위해서 밤하늘 사진을 찍기도 했었구요.
      이제는 완전히 건물로 둘러 쌓여서 해넘이를 건물 위로 보게 되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의 중앙쯤 스카이라인이 쏙 들어간 부분에 보이는 산이 인천 계양구에 있는 계양산입니다.
      이렇게라도 보여서 옛 생각을 나게 하는군요.

      서울에까지 통신원을 두셨네요.
      가족이 뭔가에 한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 아닐지요.

      제 차가 21년 되다보니 겔겔거리기는 하지만 대신 험한 길에서도 망설임이 없답니다.
      차 바꾸면 긇힐까 봐서 조심할테지만요.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2. 초록 2016.08.04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붉은노을.... 자연의 색이 참 아름답네요...

    이전글과 다음글을 포함한 일부내용이 보호되어있어 열리지가 않네요. 의도하신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 해서 글 남겨봅니다.

    • 하헌국 2016.08.09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 질 무렵에는 멋진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서쪽 하늘에 신경 쓰고 지내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이즈음이 저녁 노을이 멋지지 않았나 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온종일 뿌연하기만 하네요.
      혹시 제가 외출중이면 딸에게 부탁해서라도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구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는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진을 공개하기는 부담스러워서 보호모드로 포스팅해서 식구들 끼리만 보는 부분이 30%쯤 됩니다.
      식구끼리도 본인 사진 이외에는 공개를 자제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보호모드로 올린사진을 딸은 공개하기도 하더군요.
      꼭 공개하고 싶으면 식구끼리도 본인 의사를 불어봐서 공개 여부를 정하거든요.
      이 글의 이전글과 다음글도 보호된 사진이네요.
      막바지 더위 잘 견뎌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