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명산/20140813

 

더위를 핑계로 7월 말부터 아침 산책을 나가지 않았다.

오랜만에 수명산 산책을 나갔더니 언듯 보기에는 보름 전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 보니 무더위에 여름이 무르익고 있다.

 

우리 동네에 산지  30여년 만에 요즈음 아침마다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린다.

모습을 보고 싶은데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일년 반 가까이 지켜 본 귀룽나무에 아이들이 모였다.

선생님이 '우리동네에서 봄에 가장 먼지 잎이 돋아나는 나무란다~' 라고 설명을 한다.

진지하게 설명은 하는데 아이들 표정을 보니 아무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귀여운 녀석들.....

 

 

 

 

 

 

 

봄에 나뭇잎이 가장 먼저 돋아나기는 했는데 혹시 열매라도 열리지 않았을까 살펴보았지만 없다.

 

 

 

 

 

 

 

 

 

 

 

 

 

 

 

 

상수리가 제법 모양을 갖춘 것을 보니 가을이 머지 않았나 보다.

 

 

 

 

 

 

 

 

 

 

 

산사나무 열매도.....

 

 

 

 

 

 

꽃이 진 모감주나무 세그루는 각각 시차를 두고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산딸나무도.....

 

 

 

 

팥배나무도 열매가 맺히기는 했는데 접근이 어려워서.....

 

 

 

 

 

 

 

 

 

 

 

 

 

 

 

 

 

 

더위 때문일까?

때 아닌 목련꽃이 피고....

 

 

 

어느 아파트 화단에는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전에는.....]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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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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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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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4.09.0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을의 작은 뒷동산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깃들고 있군요!
    아직은 녹음이 푸르지만 사이사이 열매와 씨앗도 익어가고
    때아닌 꽃까지 피워가면서 나무들이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손을 붙잡고 나들이에 나선 꼬마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행복이고요!
    늘 다니시긴 하겠습니다만, 나무들이 온통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
    다시 한 번 다녀오셔서 진정한 가을풍경을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즐거운 산책길이 되셨길 빕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요!

    • 하헌국 2014.09.02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다니던 수명산 산책도 여름방학 때에는 덮다는 핑계로 생략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신경은 쓰고 있습니다.
      수명산의 한해살이를 시기에 맞추어 정리해 볼 생각인데
      작년 일년동안 보름 간격으로 포스팅 했는데도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지나친 부분이구요.
      특히 귀룽나무를 신경 써서 관찰하고 있는데 열매가 맺히지 않네요.
      암수나무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나뭇잎이 꿰제제한 것을 보면 건강상태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8월초부터 콘디션이 시원치 않아서 블로그도 제대로 못하며 지냈는데,
      지난주 부터는 작은 일거리가 생겨서 또 핑계거리가 생겼습니다.
      몸이 시원치 않다고 사양을 해도 소용이 없네요.
      오랜만에 생긴 일인데 노는 생활이 몸에 밴 탓인지 이마져 만만치 않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구요.


  2. ISLAND1969 2014.09.02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가을이라는 단어가 맞아 떨어지는것 처럼 변화가 보여집니다.
    이곳 전주는 시골이라 그런지 밤과 이른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체감적으로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 하헌국 2014.09.02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름 전에 강화도에 갔는데 도로변에 도토리가 떨어져 있드라구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깨물어 보았더니 실하게 속이 찼더군요.
      아직 여름인가 하는 사이에 모든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네요.
      전주향교의 배롱나무꽃도 절정은 넘었겠지요?
      어쩌다 보니 올해는 배롱나무꽃 보러 여행 갈 생각도 못하고 지나가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3. 영도나그네 2014.09.04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근처에 있는 수명산도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다가올것 같군요..
    이렇게 계절따라 변화 해가는 수명산을 산책하며 관찰하는 멋도 또다른
    즐거움이 될것 같군요..
    항상 가까이 할수 있는 산이 있어 건강과 함께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온가족들이 모여 앉아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14.09.0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듯이 보여도 열매들이 실해지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수명산이라도 자주 산책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네요.

      올 추석은 9월에 윤달이 있어서 인지 한달 정도는 빨리 온 듯하군요.
      그래도 엊저녁 뉴스에서 귀성차량을 보니 추석 분위기가 실감 나는군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4. 혜미니맘 2014.09.07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대션은 좀 좋아지셨습니까?

    올해는 이른추석인데도 과일보니 다른 해랑 별반 다른게 없이 같네요.
    절기가 참 신기하게 맞아요.
    어른들 돌아가시고 나니 차례도 이제 갈라져서 지내고 혜미니도 외국여행가서 안오고 추석이라도 썰렁합니다.
    가족과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14.09.12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석 잘 보내 셨는지요.
      따님이 멀리 여행가서 적적하셨겠습니다.
      명절 쇠는데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 겠지요.
      갑자기 명절 때 갈 곳이 없어지거나 달라지기도 하구요.

      저는 20여일 고생 했는데 요즈음은 콘디션이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두어달 일거리가 생겨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에 앉을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답글이 늦었네요.
      추석이 지나더니만 갑자기 일교차가 심해졌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