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깊은 집 [김원일] 20120423독서 시작
소설의 시작(1954년 4월) ~ 끝(1955년 4월)
13세(나=길남) 편모 슬하 장자의 대구 장관동 시절, 난세의 성장소설
마당깊은 집 아래채
길남(나) : 선례 따라서 진영(울산댁)에서 대구로 옴-3년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삶, 장관동애서는 양구에서 육군 사병으로 제대하던 60년대 중반까지 셋방살이-1966년 셋방살이 9번 만에 상서여자상업학교 부근에 처음으로 집 구입, 중학교 입학 시기 놓쳐서 1년 놀게 됨, 어머니 당부=공부 열심히 하고 세상살이를 몸으로 겪어 경험 쌓아라-부지런 해야 함-80환 주며 신문 팔아 보라 함-집에서 가까운 영남일보 신물 팔이, 배고파서 저녁에 위채 부엌에 몰래 들어가 3번 밥 훔쳐 먹음-안씨가 배고프더라도 참아야 한다고 타이름-안씨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하고 충고-그 후 남의 물건에 일절 손대지 않은 것은 그 때 안씨의 따뜻한 충고 때문임-나이 들어서도 배가 불러야 숟가락 놓는 습관 있음-법 걱정 않게 되어서도 배불리 먹는 즐거움을 버리지 못함 어머니도 육식을 좋아해서 고혈압으로 60중반에 별세, 9월 한주 소개로 대구일보 중부보급소 배달원으로 취직(105호 배달)-신문은 배달보다 확장과 거절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려움, 어머니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나에게 시킴-장자니까, 이모네 도끼 빌려다 장작패기-주인집 장작패주는 사람에게 요령 배움-정태가 도와주려 하자 어머니는 버릇 나빠진다며 거절, 19750430 베트남에서 미군 철수하던 화면 보며 주억술 생각, 김천댁이 방을 비워 가게방으로 이사-혼자 이삿짐 옮김-장자라고 일만시켜 주워온 자식인가 생각, 경기댁과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구경하다가 어머니에게 혼남-가출-대구역 대합실에서 잠-이튼날 한주가 집에 들어가라 함-신문사로 선례가 찾아옴-밤에 어머니가 죽어라 일 했는데 싫다고 가면 무엇 때문에 일하냐는 넉두리-선례에게 집에 가지 않겠다고 억지소리-보급소장 손씨에게 거짓말하고 200원 가불-저녁 사먹고 역 대합실에 감-새벽에 어머니가 역으로 찾아 옴-집에가니 밥상에 쇠고기국-어머니는 가출 건에 대하여 일체 말을 않음-어머니의 아들임을 마음에 새김, 고2 때까지 신문배달함, 한주소식- 2년 후 심문배달 그만두고 북성로 뒷골목에 있는 인쇄소 취직-야간중학교 못다님-어머니 병석에 있음-여름에 어어니 별세-남매만 남음-대학 재학중 입대하여 상병 휴가 왔을 때 결혼해서 아들 낳고 인쇄소 기장이 됨-길남이 제대 후 대학신문 편집일 볼 때 북성로 경북인쇄소에서 조판+인쇄 담당 할 때 한주 다니던 인쇄소 가 봄-한주는 서울로 취직-그 후 만나지 못함, 길수의 병든 병아리 같은 모습은 지금도 잊지 못함, 고1때 길수가 8세로 죽음-고2때 늦가을 노마님이 80세로 사망-화려한 장례와 비교됨, 대구에서 대학 졸업 후 상경-출판사 취업-장관동의 이모 중신으로 봉덕산 앞산 밑의 대구 처녀와 결혼-은퇴 직전 대구 중앙동에서 최정민내과병원(5층 건물) 발견-마당깊은 집에 살던 민이 병원-40대 후반의 민이와 통성명-준호아버지는 칠성시장과 경북대 사이에서 서점-준호엄마-서점 옆에서 구멍가게-평양댁은 민이가 모심-순화는 엔지니어와 결혼-정태는 1955년 사건이 터지고 20년 형무소 생활-1975년 석방-197507 사회안전법 생기고 다시 수감-보안감호 처분-전향거부로 28년째 수감생활중-한쪽폐 절단-나머지도 나쁨-평양댁 소원은 한솥밥 먹고 같이 자는 것이니 전향권고하러 청주보안감호소 면회 다녀옴-평양댁은 실명 상태, 공납금이 비교적 싼 공립인 경상중학교 지원-낙방-19550408 건식이네집 건너방(보증금 50,000환+3,500환/월)으로 이사 예정, 아래채+바깥채 허물고 서양식집 짓기로 통보받음-4월 10일 마당깊은집 사람들 모두 이사-뿔뿔이 헤어짐-마당이 깊어서 여름마다 물난리-마당 돋구어서 2층양옥 신축-자가용 찝차 운전기사방 필요-전화 가설됨, 정기사는 1달치 방세 600환을 선불로 받아감-내용을 알았을 텐데....-사기꾼, 이산가족 찾기 때 주씨 나오는지 유심히 봄-다만 주인집의 고아원에서 데려온 옥이 닮은 옥금이가 가족 찾는 모습은 보았으나 확신은 못함, 1966년 가을 군대 제대-얼굴에 칼자국 있는 사람이 고정간첩으로 체포 되었다는 보도-1954~1963까지 3회 북한 내왕. 4월하순 수성중학교(신설 공립 중학교-교실이 없어서 경북대 사범대 부속고에 교실 2칸 빌려서 개교-선생 5명+학생ㄷ 40여명) 입학-입학시기 놓친 학생 모집, 4월 하순부터 마당깊은집 공사 시작-진영에서 올라온지 1년 됨
어머니 : 요리집 기생옷 삵 바느질일(조선옷)-바느질 숨씨 좋음, 1950.11 서울살이 2년 만에 알거지 상태로 진영으로 내려옴-남편행적 추적차 지서에서 시달림 받음-나(길남)를 장터 주막집에 맡기고-자식3 데리고 천정붙이 있는 대구 마당 깊은 집으로 이사-고공(머슴)살이로 돈 모아 손재봉틀 구입-바느질 시작, 전쟁에 남편 잃고 생활전선에 나선 미망인-처지가 같은 평양댁과 가까이 지냄-바느질 재료를 양키시장에서 싸게 구입해 줌, 이모 통해서 주인집에 이사 가지 않게 해 달라고 청탁-장작 많이 들여 놓으면 다땔 때까지 쫒지 않을 것이라는 귀뜸 해줘서 이사 가지 않으려고 장작 1마차 들여 놓음-눈치채고 경기댁+평양댁도 장작 구입-신비 뽑기로 방비울 사람으로 선정됨-겨울 지나서 이사하려고 김천댁이 사는 바깥체를 이사올 정기사 만나서 사정함-600환/월 요구-가게는 준호네 빌려주고250환/월 받기로 약속-어머니는 돈에 환장 들린 자신을 한탄함-더러운 세월, 자살한 수양동생 문자가 쓰던 경대를 이고 옴-유서에 쓰던 물건을 양언니에게 물려주라함- 경찰이 찾아와서 쓰던 물건 가져가고 인계장에 도장 찍어 달라 함-거절, 고혈압으로 사망, 마당깊은 집 100m 인근에 셋방
아버지 : 마산상업학교 출신-진영금융조합 서기-서울로 이사-1950 가을 서울수복 직진 생이별, 625때 피난 가지 말라는 말 믿고 있다가 7월 중순 후 집에 귀한 쌀도 가져옴-그래도 무슨 일을 하는지 어머니는 묻지 않음(길남이가 결혼 날짜 받았을 때 어머니 한테 들음-행방불명 사실 알려줌)
선례 : 누나-중3, 공부 열심-사범학교 가서 선생 되는 것이 꿈, 대구사범 특차 지원예정으로 열심히 공부 중, 대구사범 입학
길중 : 동생-초등학교 입학
길수 : 막내동생-5살-허약+아둔함, 2월 초부터 독감으로 늘 기침-한달이상 누워서 지냄-기동 하고도 연약하고 머리카락 빠짐-준호아버지를 아빠라 부름-사팔눈+쪼작걸음+어늘한 발음-초등학교 입학 거절-병든 병아리 같은 모습은 지금도 잊지 못함(길남)-그 후 3년 만에 병원도 가지 못하고 뇌막염으로 사망-8세-약전골목 길가 덕제한의원 문간방 살 때-길남이 고1때
경기댁 : 3식구-연백에서 피난 옴-50대 초반의 개성고녀 출신-유식한 아주머니-아들이 벌이가 좋아 팔자 좋음, 수다스러움, 골초-개성서 첩살이 했었다-남편과 본처 가족은 황해도 수탄탄광으로 쫒겨감(부르조아), 물방귀, 준호네방으로 옮김-그방은 성준이 공부방, 홍규 결혼-새 살림집을 색시집에서 마련해준 전셋집으로 이사
홍규 : 치과병원 기공사-노총각, 애인=경자-촌스런 순박함,
미선 : 야간상고생+미8군 px판매원-멋쟁이 처녀-껌 많이 씹음, 부지런함, PX에 아줌마낀 도둑 3명-미군 헌병에 현행되어 3일간 영창-얼굴에 페인트로 욕 써서 풀어주고 겁탈, 성준이가 영어회화 배우고 싶다함, 주인집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통역으로 참석, 이브 파티에 참석했던 미군 대위(=제임즈) 찝차로 퇴근-봄에 미국행 예정-군용백으로 미제물건 가져옴-주변에 판매, 제임스와 혼인 수속후 출국-경기댁은 빨리 초청하라고 딸에게 부탁
준호아버지 : 박종모-3식구-강원도 평강이 고향-퇴역장교 상이군인(오른팔 없음), 다방에서 일용품 파는 것 봄-강매는 않음-사회적 체면으로 상이군인 장교의 행상금지-헌병이 검색, 순경이 연행해 감-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군복 입은 사람으로 지목 되어 중부경찰서에 다녀옴, 손수래 구입-군고구마장사, 병원에서 팔 자른 후 정신요양소 치료 받음- 밤에 가끔 발작(꿈구며 헛소리), 상이군인(한중사+김하사) 찾아 옴-개헌안 통과 반공궐기대회 참석 종용차-사사오입으로 통과 선포한 개헌안-먹고살기도 힘들어서 못가겠다 함, 최정태의 반골사상에 대하여 목숨 바쳐 지켜온 자유주의는 정치적 후진성으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폭력혁명 신봉자는 사라져야 한다 함. 평강 인민학교 교사-문화공작대요원-7월 문경전투에서 귀순-국군포로심판관-영천에서 3개월 단기교육-귀순용사 소대장, 길남이네 방으로 옮김, 복현동 피난민 판자촌으로 이사
준호엄마 : 임신중-칠성시장에서 과일(채소?)행상, 딸 낳고 3일만에 장사 시작
준호 : 5세
평양댁 : 4식구-양키시장 헌군복장사, 전쟁에 남편 잃고 생활전선에 나선 미망인, 정태의 폐병 때문에 잘 먹음, 새벽에 경찰+CIC 군인 4명 들어 닥침-강형사도 있음-방 수색-정태가 보던 책+공책 가져감-가족 3명(평양댁+순화+민이)은 수갑 채워서 연행-심하게 다룸-강형사가 윗채가 아는 집이니 살살하라-주인 부부도 연행-순화만 저녁에 석방-평양댁은 3일 후 넋 빠져서 귀가-집안이 쑥대밭이 됨, 동인동으로 이사
순화 : 딸-혼기찬 처녀-헌군복 빨래, 육군 중위와 선보러 감, 정태 월북 시도로 파혼
정태 : 최씨, 폐가 나쁨-평양댁이 미군의무대에서 빼돌린 나이드라지드 복용, 김천댁과 가까이 지냄, 최씨, 부친은 평양 선교리에서 농기구 생산 철공소 자영, 김천댁 이사 후 가출-김천댁+복술이 더리고 월북 시도-둘은 넘어가고 정태는 잡힘, 경찰로 이첩되어 면회 가능-월북시 기침이 나와 잡힘-피골이 상접-평양댁이 어머니에게 울며 하소연-얼굴에 칼자국 있는 남자가 지하당원으로 김천댁+복술이와 함께 월불 했다함, 3월 재판 시작-20년형 선고-재판정에서 북한이 남한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 미제국주의-현재 각계를 친일파가 실권을 잡고 있는 것이 미국 식민지 증거이다-월남 이유=중공군 참전으로 남조선 해방이 가능하리라+미군의 무차별 폭격 피해서 남행(경기댁이 재판모습 방청하고 전해줌)-국선변호 거절-상고 포기-감옥행
민이 : 경북고 졸업반, 주인집 짱구와 똘돌이 시간제 가정교사, 정태 월북 시도로 서울대 법대 대신 경북대 의대 지망-사법고시 합격해도 법관이 못되므로
마당깊은 집 바깥채
김천댁 : 주인아주머니 친척(동생뻘)-골목에 가계 내서 사탕+건빵+풀빵 장사, 찾아오는 사람 있나 형사가 감시함, 정태와 가가이 지냄, 내게 얼굴에 칼자국 있는 남자 오지 않냐고 묻던 형사가 데려감-새벽에 귀가, 주인아주머니가 보금장에 함형사가 찾아오는 것이 힘드니 집을 비워 달라 함, 약속 전해 주었는데 김천댁 대신에 정태가 다녀 옴, 주인집에서 보금당 정기사네 들일 예정으로 방 비우리함, 칠성동?으로 이사-정태가 이삿짐 날라줌-떠날 때 이웃에 인사도 없이 감, 남편은 보성전문학교 출신-좌익운동가-김천감옥에서 해방 맞음0625때 김천시 당부위원장-수복후 월북
복술이 : 아들-솟을대문 문단속 책임
마당깊은 집 윗채 : 주인집-8식구-경북 의성의 토호 집안, 증조부 : 장관동집 지음-조선말 대구부도사, 조부-동양척식 근무
주인아저씨 : 박씨, 해방되던 해 집 차지-침산동에서 면방적회사(오성직물) 운영-떼돈 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뷔페식-2군사령부에 사무용품 납품하는 사촌 참석,
주인아주머니 : 친정=김천남산동 정판서댁-구한말 의병+동립운동으로 가세 기움, 바깥으로 나도는 활동가-송죽극장 입구에서 귀금속+시계포(보금당) 운영-계주, 외간남자(=성준이 유학 신원조회로 만난 경찰관)와 비밀댄스홀에서 서양춤 추다 남편에게 들켜서 부부싸움, 평약댁네 가족 연행시 주인 부부도 연행-김천댁과 주인아주머니는 사촌-성준이가 대구경찰서 대공담당 경관(주인집 일가) 데려옴-저녁에 석방 됨, 재종숙(7촌)은 해방 후 일본에서 귀국-전쟁중 월북-김천댁 집안은 좌익 많음-성준이 유학 신원조회 문제 해결차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뇌물
노마님 : 칠순-안살림 맡음, 노마님이 손자들이 다 커서 방이 필요하니 김장하기 전에 아래채에서 한집은 방을 비워 달라 함-경기댁이 겨울이 다가와서 나가면 방을 구하기 어렵다함, 겨울에는 객을 이 옮긴다고 방에 들이지 않음-이 박멸을 위해서 미국 구호단체가 역전에서 가끔 DDT를 등+가슴+샅에 뿌려줌, 11월 하순에 장작 2차 구입-나중에 장작 패겠다함-비 오니 장작 덮어주러 온 사람에게 장작 패달라 주문(노마님이 부지런함에 감탄하여)
안씨 : =성주댁-식모-고령이 고향-20대 중반 과수댁, 장작 팰 때 주억술에게 식사대접 잘 함-주억술이 찾아오면 풀빵+군고구마(야끼모) 줌, 마당깊은집 바깥채 헐 때 안채에서 나와 주씨와 시골(성주 친정에서 밭을 준다 함) 가서 농사 짖기로 함
성준 : 아들-법대생-연애대장, 30대 누님뻘 미망인(자식 2)과 만나고 있는 것을 목격-집에서 절교 강요-오성직물 여공 건드려 말썽-해직 시키고 기다려라 하고 연락 없다고 아버지 찾아와 행패-수면제 먹고 자살기도+임신-경찰에 신고해서 연행해 감-위자료 15000환으로 해결, 3월에 미국유학 떠남
짱구 : 아들-고2
똘똘이 : 중2
동희 : 주인아저씨 조카딸-고3, 연애 중, 크리스마스 이브날 외박-남학생들과 밤샘-이웃의 신고-경찰이 학교에 통보-퇴학예정
옥이 : 고아원에서 데려옴
얼굴에 칼자국 있는 남자-신문 배달중 김천댁과 만날 약속 전해 달라 함,
강형사 : 얼굴에 칼자국 있는 남자(김천댁 남편) 행방을 찾는 형사-보금장에서 주인 아주머니 만나는 것을 목격
정기사 : 보금장에서 은수저에 글씨 새김
한주 : 동갑내기 신문팔이-황해도 고향-아버지는 인민군으로 전사-아우 둘은 1.4후퇴 때 추위로 사망-돈벌어서 야간중학교 다닐 계획-사격동 난민촌에서 셋방살이-어머니는 간고기 행상-눈에 띄지 않지만 속이 찬 아이-커서 돈벌어 성공하리라는 믿음이 감, 2년 후 심문배달 그만두고 북성로 뒷골목에 있는 인쇄소 취직-야간중학교 못다님-어머니 병석에 있음-여름에 어어니 별세-남매만 남음-길남이 대학 재학중 입대하여 상병 휴가 왔을 때 결혼해서 아들 낳고 인쇄소 기장이 됨-길남이 제대 후 대학신문 편집일 볼 때 북성로 경북인쇄소에서 조판+인쇄 담당 할 때 한주 다니던 인쇄소 가 봄-한주는 서울로 취직-그 후 만나지 못함
명희 : 한주 누이동생-초등학교 졸업 후 식당 취직-야무진 소녀-양말공장 다니며 야간중학교 다님-방직공장
손씨 : 대구일보 중부보급소 소장
문자 : 어머니 단골 손님-요리집‘향원’의 인기기생-양동생 삼음-대학 재학중 전쟁으로 가족 죽고 요리집 기생이 됨, 자살
대본집 아저씨 : 신문배달 하는 집, 인사 나누는 사이-공짜로 책 빌려 봄-동화+탐정소설-저자 김대성+방인근
주억술 : 장작패는 사람-험상궂은 인상-황해도 수안군 삼정면이 고향-징+도끼를 자루에 넣어 다님, 인민군으로 내려와서 포로-식구들의 남행 소식 듣고 북으로 가지 않음-총각, 안씨에게 시장가면 가족 찾아봐 달라고 부탁-가끔 들리겠다함, 역전난민합숙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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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 : 대구 중심부-약전골목과 중국인 많은 종로통 있음
마당 깊은 집 : 이모가 주인댁과 안면 있어 소개해 줌
대구 양키시장 : =교동시장
군방각 : 종로통에 있는 대구에서 가장 큰 청요리집
대구매일신문+영남일보+대구일보 : 모두 석간, 신문배달=고학생과 신문팔이=학생 아님을 구분하여 사용
군통합병원 : 경북의대 징발 사용
1954년 여름 : 장마 길고 비 많이 옴-0629~0725=비 온 기간-장마비로 마당 침수-준호아버지 지휘하에 모두 물푸기
1954년 가을 : 도회지도 연탄이 보급되지 않아서 장작더미로 그 집 사정 추정
추석 지나면 굴뚝청소부+장작패는 사람 활동 시작
군방각 : 대구에서 가장 큰 중국집
하우 : 재봉틀 발명가-싱거가 설계도 훔쳐서 개량 후 생산 판매
희망고아원 : 길남이 신문 돌리던 곳-1월 4일 신문보도-원장이 구호품 챙겨서 도주-굶어 죽은 고아 시신 5구 발견
서준식 : 미전향 장기수(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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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소설 : 불의 제전, 노을, 바람의 강, 겨울 골짜기
실제 아버지는 남로당 주요 인물 이였음, 길수 사망 시기 및 중학교 입학시기(6월)는 실제와 차이가 있음
[20120531 : 독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