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님의 장편소설 [허수아비춤]을 읽고서/20120705
조정래님의 2010년 장편소설인 허수아비춤은 현재 우리의 삶의 한 단편이라 생각한다.
정치 민주화는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데 비하면 경제 민주화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국민들은 "대기업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오래 전부터 들어온 이야기는 아직도 유효하다.
대기업의 불법과 관련 된 이야기 또한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고 대부분은 소설처럼 처리되곤 한다.
엊저녁 자동차 부품업체의 파업에 사측이 고용한 깡패가 동원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국민 대부분이 얽혀 있는 문제라 쉽지는 않겠지만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하는 분들을 응원한다.
한 걸음씩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허수아비춤 [조정래] 20120601독서 시작
2010년대?
강기준 : 일광그룹 근무, 아버지 사업체 부도로 유학중 운전하며 고학-버클리대 경제학 박사, 전무급 대우=실행총무, 후배 광고회사에 부탁해서 부서명=문화개척센터-회장이 채택, 스톡옵션 30억 불만, 강기준 처-회장을 신앙적으로 경배, 면세 고가품(명품)을 홍콩에서 사는 것 보다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신분이 노출되지 않아서 안전(박재우 조언), 브러메-스위스제 명품 시계-3억, 한국 지도층-업적위주인데 중국 지도부-20년 넘게 성장-달러 보유고 세계 최고, 전인옥 흠집내기 지시 받음-일광 재판건으로 스톡옵션 5억 받음-거상그룹으로 이직
박재우 : 강기준 대학 선배, 태봉그룹(1류) 1급 정보원 근무 하는중 강기준 스카웃 제의- 연봉+스카웃 스톡옵션 200억요구-전사주 험담 비밀 녹음-태봉에서 쫏겨남-일광그룹 입사-경제학 박사-사장급 대우=기획총장, 신태하+검사2와 접대골프-부킹명단 바로 소각
윤성훈 : 실장-일광그룹 특급 충견, 강기준에게 박재우 스카웃 지시, 별명=한명회,부회장급 대우=총본부장,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관고 내며 신문사에 기사 잘 써야 2차광고 준다고 암시-윤성훈은 50채를 미리 빼두었다가 로비 대상자에게 분양값 다 받고 선심 씀, 김동석에게 계열사 사외이사 보강용으로 로비대상 기관에서 최근 퇴직자+퇴직예정자 중에서 300명 채크 지시, 새사업 추진 건으로 회장 칭찬 받음, 비자금 1조 모음+권력조직 망라한 로비망 구축 완료-스톡옵션 50억이 적어서 불만-태봉 같으면 500억은 받았을 것-강기준+박재우도 스톡옵션 적다고 불만, 아들에게 경영권+재산상속 처리 건-태봉과 같은 방법으로 최대한 빨리-홍콩 출장가서 업무는 간단히 끝내고-면세품 쇼핑-명품 넥타이 구입-마카오 여행-베네치아호텔 카지노-3천만원 한도 게임-4시간 정도, 세상 3대 바보=마약+사창가+카지노하며 나는 괜찮다는 생각-마카오=홍콩보다 2년 뒤 포르투칼에서 돌려 받음-중국정부에서 유흥자본 끌어들임-경제 발전을 위해서 실리추구-한국은 도덕군자처럼 대응(창녀촌 일소) 했을 것임-약 9개국 여성 있음(중국 정부의 현실주의)-한국은 해외 골프 대응책으로 골프장 이용료 낯추는 정책=아마츄어 수준의 정책-동남아 골프장=외국 여행온 기분+이용료 싸고+서비스 좋고+술값 싸고+여자 흔하고 싸다-중국인은 속을 알기 어렵다+둔한 듯 영리+느린 듯 ㅈ2ㅐ빠름+친절헌 듯 냉정+아주 복잡함, 이성문제(=본능)-남자=이성을 자각하면 바로 성충동-여자=이성을 자각하면 대상관찰+판단 후 성충동, 결혼(=일부일처제)-인간의 발명품-남자의 씨뿌리기=최대한 많이+난자를 쉽고 정확하게 만나게-여자들은 이해 못함, 허민교수의 경제 민주화 필요-재벌의 불법행위 못하게-불매운동 신문에 게제-윤성훈이 신문사에 전화-김동석에게 허민 신상파악 지시, 조직적으로 그룹 탐지하는 것 같은 느낌-경제민주화실천연대(=시민단체)에서 일광그룹을 검찰에 고발-회장을 안심시킴-기업이미지 전면광고 지시-각 신문사에 광고를 두 번씩 배정-단 오늘 허민교수 기사 난 신문사는 제외-신문사에서 접촉 시도-모두 거절-윗선에서 해결 될 때가지 가다려라-연관기사 없어지고 전면광고 게제-N기자의 미국특파원 가도록 윤성훈에게 영향력 행사부탁 함-요청한 것 이상 처리약속-그 대신 회장의 인터뷰 기사 잘 써달라 함-회장 인터뷰 특집기사 1~2면에 게제-회장이 만족해 함-허민교수 기사 냈던 신문사의 편집국장 사과 받음-일광그룹 세계현장을 찾아서(1) 한면 기사 5회 연제-검찰청에서 경제민주화실천연대가 빠른 수사진행 요구 일인시위, 1심 재판 끝남-회장+아들은 빠지고 계열사 사장 3명 1년 6월+집행유예 3년+추징금 2천억-경실련 관련자는 현실감각 없음+상황인식 못함+철 없음+정신없는 소리+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한심+어리석음+답답한 사람들-박재우+강기준과 재판승리 축하주 마심-회장도 재판결과 만족해 함+끝까지 잘 해달라 당부 받음, 경실련 공동대표인 전인옥 변호사 제거를 위해서-양심적+도덕성에 흠집낼 음모-전인옥이 술을 좋아 하므로-LA에 사는 고교동창생 사업가 물색-동창을 위해서 시민단체에 기부하게 함-강기준 담당으로 처리 지시
남회장 : 일광그룹 회장=황제=하늘=태양, 수천억원 비자금 조성죄-6개월 실형(윤성훈이 총책이였을 때)-윤성훈이 면회 가서 통곡하며 잘못했다 함-남회장이 자식보다 낫다+자식이나 다름 없다-병보석으로 한달만에 석방 됨-병보석+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국민경제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재벌의 죄를 가볍게 여김+사법적 특혜에 국민들이 관대함, 건설회사는 비자금 만들 목적-고급주상복합아파트-외산재재(비자금줄)+공기단축(노무비 비자금줄)-최고급 아파트 경쟁입찰 분양, 사업실패 임원은 잔인하게 파면+성공한 임원 스톡옵션 거금 지급, 서울 쇼부론=대한민국 돈의 60%가 서울에 있고 그 돈의 70%는 상위 10%가 가지고 있다, 뇌물 : 받은 곳에서는 뒷탈 생기지 않는다+증거가 있어도 절대 불지 않는 것을 알려야 한다, (학연+지연+현연)+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접대-임원+사원 이용+해당자 없으면 적임자 채용, 퇴직공무원 출신(세무사+변호사)에게 일 밀어줌-의리를 지킨다-국세청+은행 관장 부서+정치+언론(광고통제용)+문화계 등 상시 관리 했던 곳(당연한 곳은) 이외를 생각-바개우 주장:대학 지원 포기는 언론계 지원 포기와 같다-남회장은 80년대 사태+노조 결성에 앞장선 대학생들 지원이 이해가 되지 않음-태봉에서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 중-대학생들의 취업 인기기업 순위가 여론 주도층으로 등장함+교수들의 사회적인 영향도 큼-연구비 지원은 효과가 적다-대학마다 30억 정도의 강당겸 세미나실 겸용 건물 건립해 줌-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문화적 기부로 세금 감면 받음, 남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싫어함-모범기업인 유한양행의 유일한을 가장 싫어함+노조도 싫어함-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나이 드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건강문제, 사원 채용시 회장이 좋아하는 인상 선발-관상이 좋은 사람만 선발-노조 생길 때 입사시 관상 본 직원 해고, 아들을 이사로 임명-자신의 노하우(관상 면접법) 전수, 노조+분배+사회환원은 치가 떨린다=기업인의 공통점-이런 기사를 보면 해당 신문사 사장에게 전화해서 광고 안주겠다고 협박-호미 빌려주니 감자 캐간다는 심정이다-다시는 이런 글이 기사화 되지 못하게 함-신제품 설명회에서 비정규직 문제 거론한 신문사에 영원히 광고 끊음-질문한 기자는 부서 바뀜, 윤성훈 독대하여 일 년 동안 추진해 온 새 사업 확인-새사업 해결을 위해서 2000명 끌어 들여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윤성훈의 답변, 구각(=거북 등껍질) 안경테가 최고품-불로장생 상징-프랑스 장인이 제작-오천만원-윤성훈이 장만해 옴, 설까지 비용 3천억 들었다 보고-윤성훈 50억+박재우40억+강기준30억 스톡옵션 지급-설 때 홍콩여행 가서 일 추진 계획 수립 요구-아들에게 경영권+재산상속 처리 건
김동석 : 국장-박재우와 등산-스카웃 제의 받음-명퇴(남은 2년치 급료 일시불)+연봉10억+연말 스톡옵션+특별대우(=상시관리)+자녀특채 조건, 현찰=뇌물, 상품권=선물이라는 인식, 차명계좌 개설-연간 비자금 목표 1조원-감추기 위해서 그룹 임원 명의 이용-본인 모르게 계좌 개설-회장+윤성훈+재무실장만 내용 확인 가능-어느 임원 아들이 비밀계좌 돈 인출하겠다 함-50%인 20억 주기로 하고 타협
정민용 : 서기관-강기준이 광고회사 안가 빌려서 술자리 마련-대학 동창-스카웃 제의-재산권+경영권 상속을 위한 준비-행시출신-기업체의 도움 업ㅅ이는 최고자리 오를수 없다-기업출신 장관-실무경험 있음-거업출신 장관이 나오기를 바람(회장)-조건=계열사 사장급 예우+연봉10억+스톡옵션-할일=현재의 부처 관리, 일광그릅 재경금융팀장-한차관 승진선물로 부인에게 생일선물 전달-3천만원짜리 핸드백(=와니백) 백화점 상품권
신태하 : 검사-박재우 동문-두물머리 술집에서 만나서 스카웃 제의-조직확대-무한감동 준비를 위해서 로비대상자 가족까지 파악-지미카터=조지아주 상원의원->주지사-중앙 무대에서는 모르는 사람-민주당 상하의원 집에 생일꽃바구니 배달->대통령 당선, 술에 약함, 일광그룹이 노조를 민형사(명예회손+업무방해 손해)로 고발-신태하가 일 꾸민 주동자-검사 퇴직 후 일광그룹 입사,
전인옥 : 신태하와 초급 검사시절 동료, 폭탄주=검찰의 술로 인식-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라+섞어 마시지 말라는 것에 위배-1990년대부터 폭탄주 유행-검사들의 열외 없음 전통-2차는 상명하복+검사 동일체 정신-마시지 못하면 술을 머리에 붓는다, 술 잘마심, 부장이 술값 계산-봉급으로는 어림 없는 고가, 태봉그룹의 1조원 비자금 조성사건-군부독재 무너트리는 것은 목표가 아니라 제대로 경제운영 되게하려는 가두투쟁 이였다-지식인 아라면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분노와 증오를 느껴야 함-현실+역사를 바라 볼 때 이성적 판단+논리적 분석을 토대로, 태봉그룹 1조 비자금사건-처음에는 떠들썩 했는데 매스컴에서 바로 시들해짐-검찰의 고의적인 침묵-부장이 회식자리 마련-부장이 검찰총장 만나고 늦게 합류-각자 의견제시하라-대부분 윗선에서 논의된 대로 처리하겠다-전인옥은 동료들 보다 3년 늦게 사법고시 합격(데모참여 때문)-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부장이 별도 면담 요청-선배가 따로 차츰차츰 해야 될 일이고 세상은 얽혀 있다 충고함-검찰 힘으로 되지 않는다-계란으로 바위 치기다-처자식이 있는 몸으로-미적미적 적당히 수사하는 척-꼬리 자르기-흐지부지=대부분의 경제사건 처리법-지금은 분배의 시기가 아니라 축적의 시기다(1970년대 초부터), 아내는 사회학과 출신+학보사 기자 출신-가투시 인터뷰를 계기로 결혼, 부장면담=술기운에 그랬다고 변명-일희일비 하지마라 당부 받음-정의는 차차로 세워가면 된다-태봉그룹 수사에 전인옥+신태하 제외됨, 다음 인사철에 전인옥은 제주 발령 받음-아내에게 알림-변호사로 전직-아내도 교정 보는 취업 희망-태봉 사건은 시지부지 끌다가 무죄판결, 대학 중퇴하고 노동운동하는 후배의 부탁으로 신태하가 주동인 일광그룹 노조고발사건 수임, 검사=상명하복은 무조건 복종이므로-법의 엄정성+객관적 판단+양심적 수사외 거리가 멀다-이를 내세우면 너무 똑똑+정책판단 능력 없음-조직 불화 이르킴-독불장군+트러블메이커+위 아래 모름+다혈질+조직 부적응자로 낙인-한번 이라도 찍히면 승진+출세 못함-영화 [대부]에 나오는 변호사-고아로 자람-왕초에 대한 은혜 갚음 명분-신태하는 고작 재벌 하수인 되려고 사법고사 봤나?, 경제민주화실천연대 고문변호사, 경제민주화실천연대 공동대표로 추대 받음(스님+목사+변호사),보신탕은 개 도살+처리과정의 문제로 먹지 않음-국민 건강을 위해서 개고기의 법적관리 입법추진 생각-허민이 금주 충고-대표 되면 금주하라-음주가 약점이 될 수 있다(미인계 등으로 꼬임)-시민단체장에게는 치명상-서양 교수들은 여학생이 들어오면 성적인 오해르류 없애기 위해서 연구실 문을 열어 둔다
문주사 : 7급세무공무원-실무자-이사하는 날 강기준 출동-인간적으로 친숙해 지려고-이사비조로 천만원 봉투 줌+자녀가 버클리대학으로 유학 간다면 소개장 써주겠다
허민 : 교수, 경제 민주화 필요-재벌의 불법행위 못하게-불매운동 신문에 게제, 독일에서 경제학 박사+마르크스 경제학 전공-학생에 인기+학교에 입바른 소리-경제민주화실천연대 속의 경제민주화연구소 연구위원, 신문 기고 후 교수 재임용 탈락(사유:논문내용 부실)-경제민주화실천연대 고문변호사인 전인옥 만남-해결방법으로 교수연명의 재심청구 또는 학회에서 재심실시 방법 제시+재임용 탈락 중지 가처분 신청-무료변호 약속-전인옥도 허민의 칼럼을 속 시원하게 생각-다른 교수들의 서명 발뺌(남들이 하면 하겠다)-7명 반응이 동일-만나려 하지 않음-학회는 학교 내부문제라 개입 곤란하다-허민의 당장 생계대책 필요-번역거리 찾기로(전인옥 아내 통해서)-해당 칼럼 구하기 어려움-신문사 인터넷 검색 않됨, 전인옥과 동료 의식-재판에서 돈 앞에 허약한 인간(김상호) 모습 이야기-돈에 동료 배신+거짓 증언-돈을 미끼로 가난한 사람을 유혹하는사람이 더 나쁘다(일광 재판)-김상호는 애초 허민측 증인이였는데 돈에 매수 됨-일광사건은 대법원까지 가서 끝까지 싸우는데 의미가 있다-중도에 포기하면 터무니 없는 손해배상 청구+뒤집어 씀-회사에서는 노조와 다른 다른 근로자들의 기를 꺾어서 목적 달성함-오래 끌면 흐지부지 그만 둔다-허민 아내=우울증 심함-전인옥 선배 병원에 직접 데려다 주겠다, 글을 아무 신문에도 게제해 주지 않아서 컴퓨터에 올렸는데 해킹 당함-우리나라 기업인의 불만 : 신뢰+존경 않고 불신한다-외국 기업인은 존경-선진국 기업은 투명경영(탈세 않음)+비자금 조성 않음+개인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빌게이츠 22조 기부-워렌버핏 10조 기부, 탈세+비자금 조성+불법 증여 상속+불법 정치자금+권력기관 매수+돈 해외도피+불륜-이를 막으려면 경제범죄 기업 상품 불매운동+시민단체 활동 참여-경제민주화실천연대 인터넷에 글 올림-모든 선거에 인터넷이 위력 발휘+영향려규 확대-허민이 최초에 신문에 게제한 칼럼도 인터넷에 올림-경실련 컴퓨터에 대한 사이버감시대에 해킹방지를 위한 감시의뢰 및 공시, 사무국장 권유로 경실련 이사장
김상호 : 일광 노조 간부, 신태하+강기준과 술자리-팔자 고쳐 주고 공원생활 청산해 주겠다함-신상파아규 해서 성매매 사실 알아냄-2억주겠다 제안(1억은 현금+편의점 차려 줌)-법정증인 요청-요구하는 대로 대답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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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그룹 : 사원19만명, 2류 그룹, 회장 직속부서=문화개척센터=윤성훈(부회장급=총본부장)>박재우(사장급=기획총장)>강기준(전무급=실행총무), 회장실-중국에서 구룡소파 주문제작-소파자리 바닥 높힘-휘황 찬란, 재벌의 재산을 불법 상속+경영권 불법 계승 사건-유사 사건의 무죄 판결+국민의 방관과 묵인-그룹내 비상장 주식을 싸게 산 후 상장해서 주식 팔아서 차액 남김-80억 증여-20억 세금 물고-60억을-950억으로 튀김-그 돈으로 BW 신주 인수권부 사채+CB전환사채 싼값 발행-아들에게 줌-10배 튀김-아들이 그룹 중심회사 장악-재산권+경영권 넘기기 완료-주식의 순환출자 구조로 연결되어 그룹 지배-세금 20억 내고 200조 그룹 재산권+경영권 확보-비자금의 막강한 힘 이용-국민들은 기업이 잘 돼야 우리도 잘 산다는 생각 때문에 재벌의 불법에 관대-국민은 노예다, 1심 재판 끝남-회장+아들은 빠지고 계열사 사장 3명 1년 6월+집행유예 3년+추징금 2천억
돈에 대한 은어 : 곰가죽=억대/범가죽=10억대/지리산=100억대/한라산=1000억대/백두산=조대
돈에 관한 속담 : 돈은 귀신도 부린다-까짓것 사람쯤이야 생략, 돈만 있으면 처녀 불알도 산다, 돈이면 지옥문도 닫는다, 돈만 있으면 의붓자식도 효도한다, 돈 있어 못난놈 없고 돈 없어 잘난놈 없다
신문사 기자들 : 휴가비 받으러 옴=최하급 뇌물지급 대상-광고 때문에 기자들은 꼼짝 못함-보통50~100만원, 여름휴가+추석에 현찰선물 준비
선거 : 지배계층에게 주기적으로 지배와 억압에 대한 정당성을 선사해 주는 제도+일반 국민은 투표장에서만 나라의 주인, 정치는 비도덕적이 아니라 무도덕적-마키아벨리의 말
시민단체 : 정치인의 정경유착 및 배신과 불의를 감시 감독하는 조직-선진국은 시민단체 많고 이중 삼중 감시-운영비는 국가예산이 아닌 회원의 회비로 충당-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불법에 대한 고발과 투쟁
정치 민주화 : 폭력+억압+공포로 누름-이한열 죽음 계기로....
경제 민주화 : 꿈과 희망-경제 발전으로 의식주 해결-자동차+해외여행 혜택-대기업이 경제 발전 주도-국민들은 대기업이 잘 돼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인간은 본능적으로 자본주의적이다-사회주의가 망한 이유-공산당의 일당 독제+당원의 횡포와 타락+무사안일+당원의 봉건적 관료화+계획경제로 국민의 직업 선택권 무시+개성무시+사유재산 불인정+국민의 의욕 상실+국민의 경쟁 부재, 대중의 자발적인 복종-기업의 관대한 법적 조치에 대해서 불만+저항감 없이 묵인하고 침묵하며 넘어감-인간의 재물욕 때문(이기주의+기회주의)-국민경제를 위하여....라는 말에 집단체면 상태에 빠짐-바보스러울 만큼 착하게 자발적으로 복종
2012070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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