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차)/20250617
한 달 전(20250511)에 조선통신사 특별전(20250425~20250629)을 관람했었다. 유물보존 차원에서 전기(~0525)와 후기(0527~)로 나누어서 유물의 일부를 교체한다는 안내글이 붙어 있는 유물이 있었다. 지난번에는 전기를 관람하였으니 시간을 내서 후기도 관람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내일(0618) 오전에는 공덕역 부근에서 업무가 있고, 오후에는 성북동집에 가서 장마 대비를 위한 준비작업를 할 예정이라 오늘 시간을 내서 다녀오게 되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은 전기에 포스팅 한 것과 겹치기도 하지만 특별전의 전체적인 맥락상 다시 포스팅하였다. 이번에는 혼자서 한 바퀴 둘러보고 해설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돌고, 해설을 듣느라 놓친 것을 또다시 둘러보았다. 역시 해설을 들으면 보이는 폭이 넓어진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신기수(1931-2002) : 일본에서 태어난 재야사학자로 조선통신사 연구로 평생을 바침, 오사카시립역사박물관에 '신기수 콜렉션' 전시실이 별도로 있다고 한다.
[연관 자료 출처]
● 한국일보(20150807)/임진왜란 후 화친을 위한 한·일의 노력... 성공한 역사의 지혜 생생히.....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8072044627494
●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버이스/해외사료총서/오사카역사박물관 소장 통신사 자료의 전체상..... https://db.history.go.kr/contemp/level.do?levelId=fs_031_0030_0010
조선의 물레방아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수차는 강물을 끌어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비와호 - 교토 인근에 있는 일본 최대의 호수
사람으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업고, 목마 태워서....
[전에는]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https://hhk2001.tistory.com/7670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모처럼 서울집에서 휴일을 보내게 되었다. 이미 모란까지 졌으니 고궁으로 꽃구경을 가기에는 마땅치 않다. 딸이 요즈음에는 경복궁 향원전 남
hhk2001.tistory.com
'여기는요_202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집 일상/20250618-20250619 (2) | 2025.06.20 |
---|---|
서울역사박물관(1960~1970년대 서울)/20250617 (0) | 2025.06.19 |
국립중앙박물관/20250616 (2) | 2025.06.16 |
서울 선릉과정릉/20250613 (0) | 2025.06.14 |
수인분당선(보정-수원)(8주차)/20250611-20250613 (5) | 202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