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구항 송도부두)/20180626
5일 일정으로 강구항과 후포항 출장을 나왔는데 어제 강구항의 일이 수월하게 끝났다.
후포항까지 일을 마친다 해도 너무 일찍 복귀할 것 같아서 가까운 포항항까지 다녀오기로 하였다.
장마철이 시작되며 잔뜩 흐리고 잠시 비가 뿌리기는 하였지만 돌아다니는데 별 지장은 없다.
울릉도행 여객선.....
늦은 밤부터는 비바람이 심해지더니 호우경보가 발령되었다.
어제(20180625) 강구항에서 일을 마치고 포항으로 내려왔다.
숙소를 정하고 죽도시장 방향으로 저녁밥을 먹으러 나왔으나 늦은 시간이라 문 닫은 곳도 많고, 무작정 나왔더니 갈 만한 곳이 없다.
석 달 전에 왔을 때 다녀간 식당이 생각나기에 영일대해변까지 나왔다.
식당 이름은 좀 색다르다는 것 이외에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어렵지 않게 찾아갔다.
매운 음식을 피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주문할 때 매운 것을 빼달라고 하면 맛에 차이가 나기도 해서 아주 맵지 않으면 따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낯선 음식이기도 하지만 그리 맵지는 않아서 전에 갔을 때처럼 물회를 먹었다.
영일대해변/20180625
■ 20180625 (강구항+포항 구항 송도부두+후포항+삼척항 : 업무 : SH : 3박4일 : KTX+랜트) -우장산역-전철5-공항철도-서울역-KTX-강릉역-강구항-포항(1박)-포항 구항 송도부두-포항(1박)-후포항-후포(1박)-후포항-삼척항-강릉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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