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령/20131026
이번 단풍여행의 전해진 일정은 통마람골에서 나가면서 삼봉약수를 들리는 것까지였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 덕분에 통마람골에서 나오니 14시 30분이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구룡령을 넘어서 송천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고, 조침령이나 한계령을 넘어서 집으로 가기로 일정을 연장하였다.
구룡령에 올라가서 동쪽(양양방향)을 보니 서쪽(홍천방향)과는 달리 단풍이 절정이다.
같은 위도라도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보다 동쪽이 따뜻하니 당연한 일이겠으나 구룡령에 올라서야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
구룡령을 넘기로 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어떤 산이 설악산인지는 모르지만....
구룡령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송천떡마을
아침과 점심은 밥 대신 집에서 가져간 것으로 대충 때웠더니 떡맛이 더욱 좋다.
[전에는]
20101016..... http://hhk2001.tistory.com/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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