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침령과 구룡령/20100710
진동계곡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침령터널과 구룡령을 넘기로 하였다.
조침령 고갯길은 터널이 개통되며 차량통행도 적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통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시간도 넉넉치 않고 돌아오는 길에 무리할게 있을까 해서 터널을 통과하였다.
조침령(20081022)..... http://blog.paran.com/hhk2001/27992827
조침령(20061013)..... http://blog.paran.com/hhk2001/24956228
조침령(20060521)..... http://blog.paran.com/hhk2001/24940301
서림까지의 굽이굽이 내리막 길을 거쳐서 구룡령을 넘었다.
전에 구룡령 중간쯤해서 두어번 자고 갔었다.
그 때 반딧불이의 훤한 불빛과 밤새도록 개 짖는 소리가 생각난다.
눈이 쌓여도 좋고, 녹음이 우거져도 좋고.....
구룡령을 넘으면 오대산이.....
한계령 폭설(20050220).....http://blog.paran.com/hhk2001/246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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