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했던 낮의 하늘보다는못하지만 장마철에 달이 지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좋았습니다.
모기가 윙윙거려 잠시도 가만히 서 있을 수 없군요.
북극성, 북두칠성, 목동, 전갈, 궁수, 여름철 삼각형, 카시오페아가 보입니다.
오늘 목성충이라서 인지 남족하늘에 도도히 떠있습니다.
달의 왼쪽에 있는 것은 처녀자리의 스피카이고 오른족에도 처녀자리별(2.9등성)이 어렴풋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인데도 몇 대의 비행기 궤적이 있습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더니만 사진을 합성하니 보이네요.
400D/42mm/F11/30초*100매연사합성=55분/ISO100/수동/E+1/텅스텐모드/20080709.22:25/발산동
(30초*100매=50분인줄 알고 있었는데 처음사진과 마지막 사진의 촬영정보를 보니 55분 차이가 나는군요
20080709.22:05/발산동
연사하기 전에 적정노출을 찾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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