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청옥산/20080830~31
큰 맘 먹고 왔는데 바람도 세차게 불고 점점 구름도 많아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잘 수야 없었습니다.
구름 사이로나마 초저녁에 몇장 촬영하니 별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타이머를 켜 두고 몇 번 눈을 떠서 하늘을 보았지만 가망이 없네요.
새벽녁에야 오리온과 시리우스가 구름 사이로 잠시 보이네요.
(오리온과 시리우스 17mmF2.8 60sec ISO100 수동 20080831.05:08)
(카시오페아 17mmF2.8 90sec ISO100 수동 2008083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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