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개구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9.05 발산동의 하늘/20130831
  2. 2013.08.04 발산동의 여름하늘/20130803 6
  3. 2012.09.06 양평 두물머리 2
  4. 2012.07.30 발산동의 뭉개구름 1

발산동의 하늘/20130831

 

요즈음 들어서며 가시거리가 멀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구름이 낀 날씨지만 멀리까지 잘보이는 것이 이제 가을이 시작되는가 보다.

멋진 뭉개구름과 붉은 저녁노을을 기대하며......

 

 

아파트 뒤로 보이는 산들은 북한산 방향.....

 

 

 

 

 

발산동의 하늘/20130901

 

 

검덕산(왼쪽)과 우장산

 

 

 

 

오랜만에 가시거리가 멀어서 평소에 보이지 않던 낮선 산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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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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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의 여름하늘/20130803

 

장마도 이제  끝나가는 듯하다.

그간 남부지방의 연일 계속되는 폭염도 별 관계가 없는 듯한 날씨였는데 그저께부터는 덮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오늘은 그런대로 가끔 햇살이 비추고, 산간지방이라면  뭉개구름이 멋질테지만 그런대로 하얀구름이 두둥실 떠간다.

멋진 구름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온종일 힐끔힐끔 하늘을 쳐다보며 하루를 보냈다.

아침부터 기다렸던 멋진 구름은 아니라도 기다린 것이 아까워서 오후에 옥상으로 올라갔다. 

 

 

 

 

 

 

 

 

해가 질 무렵에 다시 옥상에 올라가서 아쉽지만 오랜만에 저녁노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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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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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정체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서쪽을 향해서 가려니 해를 정면으로 보게 되어 차라리 해가 진 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물머리에 들어가서 해가 넘어 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준공되어 석창원 앞에서도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달도....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은 한참 동안 바라 보았다.

 

 

 

 

 

 

 

 

 

 

 

 

 

 

석창원 입구와 느티나무 북서쪽에 있던 작은 연못을 매립하였는데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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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의 뭉개구름/20120729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다.

무더운 날씨에 여행 가면 고생 할 것 같아서 가까운 데라도 다녀 올까 하던 생각마져 접었다.

요즈음은 파란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블로그를 손 볼 일들이 많이 생겼다.

무더위도 잊고 블로그도 정비 할 겸해서 3주째 휴일을 컴퓨터 앞에서 지내고 있다.

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개구름이.....

 

 

검덕산(왼쪽)과 우장산(오른쪽)

 

 

 

파란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자동 변환 되면 문제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ㅇ 블로그 안에서 조차 검색 기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하는 수 없이 과거에 올린 글에 태크를 입력하는 중이다.

    올린 글이 3,600개가 넘으니 모든 글에 태그를 달기는 너무 많아서 카테고리 별로 또는 최근 글을 중심으로 작업 중이다.

ㅇ 올린 글 중 연관 되는 것 끼리 쉽게 볼 수 있도록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끼리 연결시킨 것은 연결이 모두 깨졌다.

    최근에 올린 자료부터 어느 정도 까지는 트랙백을 이용하거나 파란블로그에서 처럼 관련글을 연결시킬 생각이다.

ㅇ 오디오파일 전체를 수정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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