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20130926

 

 

 

 

 

 

 

 

 

 

 

 

 

 

 

 

 

 

 

 

 

 

 

 

 

 

 

 

 

 

 

 

 

 

 

 

 

 

 

 

 

 

 

 

 

 

 

 

 

 

 

 

 

 

 

 

 

 

 

 

 

 

 

 

 

 

 

 

 

 

 

 

 

 

 

 

 

 

 

 

 

 

 

 

 

 

 

 

 

 

 

 

나는 책읽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주로 단편이나 중편소설을 주로 읽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아우라지를 몇번 다녀왔을 즈음 우연히 소설 제목에 [아우라지]가 들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김원일님의 [아우라지 가는 길]을 읽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김원일님의 소설에 빠져서 몇 권 읽다보니 대하소설인 [불의제전]도 읽게 되었다.

처음 접한 대하소설에 반했다고나 해야 할까?

중단편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맛이 있음을 깨달게 되어 2008년 말 내친김에 조정래님의 아리랑을 읽게 되었다.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서.....  http://hhk2001.tistory.com/210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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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학성강당/20130926

 

김제ic에서 망해사로 가는 길에 학성강당이란 표지판을 보았다.

무엇하는 곳인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곳이라 궁금증이 발동하여 망해사에서 벽골제로 가는 길에 들렸다.

 

 

 

 

 

 

주차를 하며 보니 한분이 언뜻 보였는데 차에서 내리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하는 곳이지?

종교시설인가?

온갖 궁금증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고무신도 보이고 분명 인기척이 있긴한데 보이지는 않는다.

조심스러워 조용조용 둘러보고 서둘러 나왔다. 

 

 

 

 

 

 

 

 

 

 

 

 

 

 

 

 

 

 

 

 

 

학성강당이 무엇하는 곳인지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미리 알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학성강당(學聖講堂)은 기호학맥을 정통으로 계승한 전통 서당이다.

전통 학문과 상읍례(相揖禮) 의식의 맥을 제대로 이어 오는 유일한 곳으로 국내 최대의 서당이다[출처:디지털김제문화대전]

 

 

 

[학성강당 소개 출처]

디지털김제문화대전.....  http://gimje.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2601174

김종회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weemin21?Redirect=Log&logNo=110124886103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30240&docId=20698957&qb=7ZWZ7ISx6rCV64u5&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CDcT35Y7vZssZedcz4sssssst0-329641&sid=UklHW3JvLDEAAERQFW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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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전망대와 망해사/20130926

 

김제들판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으나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하였다.

전에 가 본 적이 있는 부량면사무소 부근은 내소사로 가는 길에 들리기로 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망해사전망대부터 가 보기로 하였다.

주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는 동쪽으로는 김제들판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새만금방조제로 생긴 간척지가 보인다.

 

 

 

남동쪽 김제들판 방향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북쪽 군산 방향

 

 

 

 

 

 

 

서쪽 새만금방조제 방향

 

 

 

망해사전망대

 

 

 

 

 

 

 

 

 

 

망해사

 

 

8년 전(20051023)에 입대한 아들 첫면회 와서 들렸을 때보다 마당이 넓어진 듯하다.

그 때는 아들과 이야기하는데 집중하느라고 풍경사진은 없고 아들 모습이 담김 사진만 몇장 있다. 

 

 

 

 

 

 

 

꽃무릇은 지고 있는듯.....

 

 

 

 

 

 

 

 

 

 

 

망해사에는 팽나무와 낙서전이 유명하다고 한다.

 

 

 

 

 

 

 

8년 전에 왔을 때에는 바다로 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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