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적석사 별밤/20000506-20000507(필름번호 0001+0002)

 

2000년도.....  그저께(20000504) 새벽에 횡성 태기산에서 별을 보고 돌아와서 하루 쉬고 다시 강화도 적석사 부근으로 나왔다. 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사진(02:41)을 찍으며 뷰파인더를 보니 안개가 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철수하였다. 고려저수지와 바다가 가까워 그럴까? 

 

겨울철삼각형(시리우스-베텔규스-프로키온)+달

000228/Nikon FM+28mm(f2.8)/F5.6/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0:41/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베텔규스+프로키온

000229/Nikon FM+28mm(f2.8)/F5.6/17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1:14/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의 폴럭스와 카스토로+프로키온+베텔규스

000231/Nikon FM+28mm(f2.8)/F5.6/5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2:06/필름스캔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베텔규스

000131/Nikon FM2+50mm(f1.4)/F5.6/17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1:14/필름스캔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000132/Nikon FM2+50mm(f1.4)/F4.0/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1:39/필름스캔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000133/Nikon FM2+50mm(f1.4)/F5.6/5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6.222:06/필름스캔

 

 

백조자리+베가(직녀)

000234/Nikon FM+28mm(f2.8)/F4.0/2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7.00:48/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북두칠성+적석사 연등

000235/Nikon FM+28mm(f2.8)/F5.6/6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적석사 부근/20000507.01:37/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참고]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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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별밤/20000503-20000504(필름번호 0001+0002)

 

2000년도..... 당시 기록을 보니 전날(20000502) 저녁에 강화도 계룡돈대로 별 보러 갔다가 계속 안개가 끼니 시야가 나빠져서 자정을 넘겨(00:20경) 철수하였다. 그리고 오후에 횡성 태기산으로 갔다. 임도에는 차단기가 내려져서 들어가지 못하고 대신 양구두미재 인근의 '태기산 능선'에 도착(20:30경)하였다. 하루 종일 바람이 불고 시야가 투명치 못하였으나 먼 길을 간 것이 아까워서 밤을새워 별을 보았다. 새벽(05:20경)에 철수하여 서울의 직장으로 직접 출근(07:00)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운이 펄펄하던 시절이기는 하지만 제 정신이 아니었나 보다. 

 

북두칠성

000223/Nikon FM+28mm(f2.8)/F4.0/4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2:33/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북두칠성

000224/Nikon FM+28mm(f2.8)/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3:23/필름스캔

 

 

북두칠성

000225/Nikon FM+28mm(f2.8)/F4.0/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3:53/필름스캔

천문박명(03:34) 중에....

 

 

북두칠성

000226/Nikon FM+28mm(f2.8)/F4.0/2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4:20/필름스캔

천문박명(03:37)이 끝날 무렵부터 항해박명(04:24) 중에.....

 

 

베텔규스+마차부저리

000216/Nikon FM+28mm(f2.8)/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3.20:49/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프로키온+쌍둥이자리+카펠라

000218/Nikon FM+28mm(f2.8)/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3.22:09/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의 폴럭스+카스토로

000219/Nikon FM+28mm(f2.8)/F5.6/9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3.22:43/필름스캔

 

 

쌍둥이자리의 폴럭스+카스토로

000122/Nikon FM2+50mm(f1.4)/F5.6/9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3.22:43/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전갈자리

000127/Nikon FM2+50mm(f1.4)/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3:23/필름스캔

천문박명(03:34) 중에....

 

[출처]  Stellarium

 

 

전갈자리

000128/Nikon FM2+50mm(f1.4)/F4.0/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3:53/필름스캔

 

 

전갈자리

000129/Nikon FM2+50mm(f1.4)/F4.0/2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능선/20000504.04:20/필름스캔

천문박명(03:37)이 끝날 무렵부터 항해박명(04:24) 중에.....

 

 

 

[참고]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예전 포스팅] 

2000년(1).....  https://hhk2001.tistory.com/3639

 

2000년(1)

달과 카펠라 Nikon FM / 28mm(f2.8) / F22.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달이지는 풍경 Nikon FM2 / 50mm(f1.4) / F16.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Nikon FM / 28mm(f2.8) / F4.0 /40분 / Provia400 태기산

hhk2001.tistory.co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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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계룡돈대 별밤/20000502(필름번호 0001+0002)

 

2000년도.....  1981년도부터 서울의 서쪽인 강서구에 살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마다 교통이 혼잡한 서울 시내를 통과해야 하기에 서울을 빠져 나가는 것만으로도 만만치 않다. 강화도는 시내를 통과하지 않기에 도로 사정이 원활하여 가까이 바람 쐬러 갈 때면 자주 다녀오곤 하였다. 계룡돈대는 낮에 여러 번 다녀간 곳이기에 별 사진을 촬영하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룡돈대 앞의 해변에 자리를 잡았는데 어둑해 질 무렵 군인이 군견을 끌고 순찰을 나왔다. 군작전지역이라고 하기에 해변에서 철수하여 계룡돈대가 멀찌감치 보이는 농로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달이 없는 밤에는 위험하다고 하던데 몰랐다. 촬영자료를 보니  기억이 되살아난다.

 

쌍둥이자리+마차부자리

000210/Nikon FM+28mm(f2.8)/F5.6/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1:21/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오리온자리+알데바란

000112/Nikon FM2+50mm(f1.4)/F4.0/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0:46/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마차부자리

000113/Nikon FM2+50mm(f1.4)/F5.6/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1:21/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마차부자리

000114/Nikon FM2+50mm(f1.4)/F4.0/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2:05/필름스캔

 

 

마차부자리

000115/Nikon FM2+50mm(f1.4)/F5.6/2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2:32/필름스캔

 

 

마차부자리

000116/Nikon FM2+50mm(f1.4)/F5.6/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2:54/필름스캔

 

 

마차부자리

000117/Nikon FM2+50mm(f1.4)/F5.6/4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3:28/필름스캔

 

 

쌍둥이자리+마차부자리

000211/Nikon FM+28mm(f2.8)/F5.6/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2:05/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마차부자리

000213/Nikon FM+28mm(f2.8)/F5.6/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강화도 계룡돈대/20000502.22:54/필름스캔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예전 포스팅] 

2000년(1).....  https://hhk2001.tistory.com/3639

 

2000년(1)

달과 카펠라 Nikon FM / 28mm(f2.8) / F22.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달이지는 풍경 Nikon FM2 / 50mm(f1.4) / F16.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Nikon FM / 28mm(f2.8) / F4.0 /40분 / Provia400 태기산

hhk2001.tistory.co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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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별밤/20000408-20000409(필름번호 0001+0002)

 

2000년도.....  태기산에 풍력발전소가 건설되기 이전이라 별 보기 좋은 곳이었다. '임도 중간'이라 표시된 곳을 주로 다녔는데 여기서는 동호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임도 끝'으로 다녔으며 '임도 중간(냇가)'과 양구두미재에서 조금 올라간 '능선'을 이용하기도 하였었다. 당시에는 동쪽으로 산 너머에 있는 휘닉스파크의 광공해로 동쪽 하늘은 조건이 좋지 않았었다. 그 후 2008년 11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태기산풍력발전소가 들어서며 광공해가 심각해졌다. 

 

북두칠성+북극성

000204/Nikon FM+28mm(f2.8)/F4.0/4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8.23:27/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달(월령 3.4)+토성과 목성 몰

000101/Nikon FM2+50mm(f1.4)/F11/2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8.20:21/필름스캔

 

 

월몰(월령 3.4)

000102/Nikon FM2+50mm(f1.4)/F16/97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8.20:53/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마차부자리

000203/Nikon FM+28mm(f2.8)/F4.0/4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8.22:40/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마차부자리

000104/Nikon FM2+50mm(f1.4)/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8.23:27/필름스캔

 

 

쌍둥이자리

000205/Nikon FM+28mm(f2.8)/F5.6/5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9.00:18/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

000206/Nikon FM+28mm(f2.8)/F5.6/6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9.01:11/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

000105/Nikon FM2+50mm(f1.4)/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9.00:03/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쌍둥이자리

000106/Nikon FM2+50mm(f1.4)/F4.0/30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9.00:36/필름스캔

 

 

사자자리

000207/Nikon FM+28mm(f2.8)/F5.6/35분/후지/ 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냇가)/20000409.02:12/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예전 포스팅] 

2000년(1).....  https://hhk2001.tistory.com/3639

 

2000년(1)

달과 카펠라 Nikon FM / 28mm(f2.8) / F22.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달이지는 풍경 Nikon FM2 / 50mm(f1.4) / F16.0 / 97분 / Provia400 태기산 / 2000.04.08. 20:53 Nikon FM / 28mm(f2.8) / F4.0 /40분 / Provia400 태기산

hhk2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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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임도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수목이 우거져서 시야를 가리니 별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몇 년 전(20200710)부터는 양구두미재에서 시작되는 능선길마저도 일반차량은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젊은 시절 태기산으로 별 보러 다니던 추억이 많고, 태기산 부근을 지나게 되면 일부러라도 태기산을 거쳐서 갔었다. 겨울철에는 서리꽃이 볼만하여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였는데 능선길이 차량 통행금지라니 무척 섭섭하다. 이제는 양구두미재에서 걸어서 다녀오는 수밖에 없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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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별밤/19991211-19991212(필름번호 9905)

 

1999년도....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던 시절에는 디지털카메라 사진처럼 촬영자료가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으니 촬영 할 때마다 공책에 촬영일, 카메라와 렌즈, 필름 제조사, 필름감도 등의 공통사항을 기록하고  촬영 시작시각, 조리개 값, 노출시간,  등은 표로 만들어서 기록하였다. 촬영 시작 시각을 알기 위하여 시계와 노출시간을 측정하기 위하여 타이머를 사용하였다. 사진 촬영하랴 자료 기록하랴 바삐 움직이다가도 깜박하면 잊기도 하는 낭패를 본다. 필름번호는 추후 필름을 현상 한 다음에 촬영할 때 기록한 자료와 일일이 대조하며 나중에 작성한 것이다. 요즈음이야 찍은 사진을 확인하면 상세한 촬영자료를 알 수 있으니 격세지감이다. 

 

오리온자리+황소자리

990510/Nikon FM2+28mm(f2.8)/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4:30/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백조자리

990501/NiKon FM2+50mm(f1.4)/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1.22:44/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백조자리

990502/NiKon FM2+50mm(f1.4)/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1.23:18/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북두칠성

990503/NiKon FM2+50mm(f1.4)/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0:05/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목성+토성

990506/NiKon FM2+50mm(f1.4)/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2:00/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목성+토성+황소자리

990507/NiKon FM2+28mm(f2.8)/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2:36/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토성

990508/NiKon FM2+28mm(f2.8)/F5.6/30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3:15/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토성+황소자리

990509/NiKon FM2+28mm(f2.8)/F5.6/35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3:45/필름스캔

 

 

오리온자리+황소자리

990511/NiKon FM2+28mm(f2.8)/F5.6/25분/코닥/ E100VS/슬라이드필름/3배 증감현상/태기산 임도 끝/19991212.05:02/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필름번호 990501과 990502의 백조자리를 마차부자리라고 잘못 표기하였다.

 

 

 

[예전 포스팅] 

1999년(2).....  https://hhk2001.tistory.com/3640

 

1999년(2)

일몰 Nikon FM2 / 200

hhk2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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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록을 보니 서울에서 아내와 같이 12월 11일 19시에 출발하였다. 당일 역서를 확인해 보니 서울지방의 일몰시각이 17:14이고, 천문박명시각이 18:47이니 완전히 캄캄해진 후에 출발하였다. 목적지인 횡성 태기산 임도 끝에는 22시 30분에 도착하여 밤 새 별을 보고 다음날 아침 6시 5분에 철수하였다. 기온이 영하 7℃ 이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장소가 다르니 이날은 아니지만 별 보러가서 승용차 안테나에 걸어 둔 손목시계가 추위에 얼어서 멈춘 기억도 난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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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별밤/19990512-19990513, 19990611-19990613(필름번호 9902)

 

24년 전인 1999년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 중에서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당시 복합기를 이용하여 사진을 스캔하거나 디지털카메라에 필름을 촬영할 수 있는 어댑터를 장착하여 사진이나 필름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었었다. 전용 스캐너가 아니어서 품질이 저하되기도 하고 네가필름 사진은 현상소에 의뢰하여 인화하는 과정에서 크롭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름스캐너를 구입하였었다.  구입 초기에는 스캔작업을 좀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열기도 시들해지고 이런저런 핑계거리가 생겨서 방치하였는데 오랜만에 스캔작업을 하였다. 겨울철이라서 밖에 나갈 일도 적고 모처럼 시간 여유가 있는 요즈음이 적기라 생각된다. 스캔하고 사진 보정하고 자료 찾는 일이 만만치 않고 오랫동안 중단했다가 하려니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금성+쌍둥이자리+카펠라

990208A/Nikon FM2+28mm(f2.8)/F4.0/25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19990512.22:12/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사자자리

990209A/Nikon FM2+28mm(f2.8)/F4.0/25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19990512.22:46/필름스캔

 

 

북두칠성

990215A/Nikon FM2+28mm(f2.8)/F4.0/30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19990513.02:12/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북두칠성

990216A/Nikon FM2+28mm(f2.8)/F4.0/28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중간/19990513.02:49/필름스캔

 

 

금성+폴럭스+카스토로

990223A/Nikon FM2+28mm(f2.8)/F4.0/30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끝/19990611.21:40/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북두칠성

990227A/Nikon FM2+28mm(f2.8)/F5.6/90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끝/19990612.00:53/필름스캔

촬영 중 이슬 내림

 

 

북두칠성

990228A/Nikon FM2+28mm(f2.8)/F2.8/30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끝/19990612.02:45/필름스캔

 

 

북두칠성+북극성

990235A/Nikon FM2+28mm(f2.8)/F4.0/47분/후지/프로비아400/슬라이드필름/태기산 임도 끝/19990613.02:30/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앞의 두 자리 숫자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 숫자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세 자리는 필름의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촬영자료

 

 

 

[예전 포스팅] 

1999년(1).....  https://hhk2001.tistory.com/3641

 

1999년(1)

북두칠성 Nikon FM2 / 28mm(f2.8) / F4.0 / 15분 / E100S / 2배 증감현상 / 강화군 계룡돈대 / 1999.03.11. 17:47 위에서부터 토성, 금성, 가물가물 보이는 목성 Nikon FM2 / 28mm(f2.8) / F5.6 / 15초 / E100S / 2배 증감현상 /

hhk2001.tistory.com

 

 

1999년(2).....  https://hhk2001.tistory.com/3640

 

1999년(2)

일몰 Nikon FM2 / 200

hhk2001.tistory.com

 

 

 

 

 

 

  아마도 태기산 임도는 출입통제를 할테지만 오랜만에 들어가 보았더니(20150909) 수풀이 우거져서  별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야를 가린다. 

 

횡성 태기산 임도(별 보던 추억의 임도)/20150909.....  https://hhk2001.tistory.com/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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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헤일밥혜성(C/1995 O1)/19970426(필름번호 9806)

 

19년 전인 1997년 촬영한 사진으로 수동식 적도의에 MK67 막스토브식 망원경과 Nikkor80~200mm 줌렌즈를 끼운 Nikon FM 카메라를 설치하고 망원경으로 수동가이드해서 촬영하였다.

 

헤일밥혜성과 유성

970607/Nikon FM/200mm(f2.8)/F2.8/3분/수동가이드/코닥/ISO400/MK67+적도의+Nikkor80~200mm줌/태기산/19970426.20:40경/필름스캔

 

 

[출처] Stellarium

적색 X점이 헤일밥혜성의 위치이고 사각형은 촬영된 범위이다.

 

 

 

 

 

 

[예전 포스팅]

1997년(1) 헤일밥혜성.....  https://hhk2001.tistory.com/3645

 

1997년(1) 헤일밥혜성

최초 가이드 촬영한 날 촬영 Nikon FM / 50mm(f1.4) / F2.8 / 210초 / 수동가이드 / 코닥골드200 트리밍 / 문산 통일동산 / 1997.02.14. 06:02 트리밍 / 문산 동일동산 / 1997.03.08 Nikon FM / 80mm(f2.8) / F8.0 / 30초 /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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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차리 헤일밥혜성(C/1995 O1)/19970508(필름번호 9705)

 

  19년 전(1997년) 강화도를 일주하는 도로는 장화리 부근의 이장하지 않은 분묘 부근을 제외하고는 이차선으로 확장이 되어 있었다. 아내와 둘이서 서쪽으로 시야가 트인 장소를 찾다가 이 장소를 발견하였다. 사진을 촬영한 도로변은 주변보다 도로 폭이 약간 넓고 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현재의 모습이 궁금해서 [다음지도]에서 위성사진을 찾아보니 사진을 촬영했던 장소는 지금도 도로 폭이 약간 넓은 [여름향기] 앞이다. 혜성사진의 아래에 있는 불이 켜진 이층집(새우양식?)은 지금도 있기는 하지만 진입로가 없는 것으로 보아 빈집인가 보다. 

 

970529A/Nikon FM/50mm(f1.4)/F4.0/20초/고정촬영/후지 슈퍼G플러스/ISO800/강화도 여차리/19970508.20:35/필름스캔

초승달과 황소자리의 알데바란(달에서 11시 방향)과 헤일밥혜성

 

 

970534A/Nikon FM/50mm(f1.4)/F1.4/20초/고정촬영/후지 슈퍼G플러스/ISO800/강화도 여차리/19970508.20:42/필름스캔

초승달과 황소자리의 알데바란(달에서 11시 방향)과 헤일밥혜성

 

 

 빨강색 원 : 성도에 헤일밥혜성의 위치(1997년 5월 8일)를 표시했다.

[출처]  Stellarium

 

 

 사진에서 혜성과 달이 있는 부분이 세로로 허옇게 보여 눈에 거슬린다. 처음에는 필름에 뭔가 묻었나보다 생각하고 컴퓨터에서 편집프로그램으로 지워보았으나 자연스럽지 않다. 필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허옇게 보이기에 물로 닦아서 다시 스캔해 보았지만 마찬가지다. 다시 필름을 중성세제로 닦아 보기도하고, 중성세제에 담가보기도 했지만 허연 얼룩은 변함이 없다. 필름을 현상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 두 장을 다섯 번 스캔하고 편집 프로그램으로 수정작업을 하는데 이틀을 보냈으나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결국 포스팅한 사진은 긁힌 흔적을 지우고 수평선을 맞추고 크롭하는 정도로 끝냈다. 낚시 할 때 놓친 고기가 큰 것처럼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다.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의 두 자리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 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7년(1) 헤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1997년(1) 헤일밥혜성

최초 가이드 촬영한 날 촬영 Nikon FM / 50mm(f1.4) / F2.8 / 210초 / 수동가이드 / 코닥골드200 트리밍 / 문산 통일동산 / 1997.02.14. 06:02 트리밍 / 문산 동일동산 / 1997.03.08 Nikon FM / 80mm(f2.8) / F8.0 / 30초 /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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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헤일밥혜성(C/1995 O1)/19970330(필름번호 9702)

 

19년 전에 광공해가 없는 곳에서 헤일밥혜성을 보려고 찾아간 곳이 운두령이였다. 운두령에는 이날 처음 갔었는데 고개마루에는 동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천막 매점이 있었다.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서 도로변에서 망원경을 펴놓고 별을 보는데도 지장이 없었다. 매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이 혜성이라고 했더니 몇 일전부터 보기는 했는데 뭔지 몰랐다고 하며 신기해 하셨다. 이날 맛 본 옥수수 뻥튀기는 운두령을 지날 때마다 사 먹곤 하였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사 먹을 수 없게 되었지만 그 대신 우리 식구들이 잭슨마트라 부르는 진부 하나로마트를 지날 때면 옥수수 뻥튀기를 사 먹는다.         

 

헤일밥혜성

970220/Nikon FM/200mm(f2.8)/F4.0/50초/수동가이드/코닥 수퍼클리어400/MK67+적도의+80~200줌/운두령/19970330.19:53/필름스캔

 

 

헤일밥혜성

970224/Nikon FM/200mm(f2.8)/F4.0/1분/수동가이드/코닥 수퍼클리어400/MK67+적도의+80~200줌/운두령/19970330.20:07/필름스캔

 

 

카시오페아와 헤일밥혜성

970300/Nikon FM/50mm(f1.4)/F1.4/30초/고정촬영/코닥 수퍼클리어400/운두령/19970330.20:33/필름스캔

 

 

헤일밥혜성

970324/Nikon FM/200mm(f2.8)/F4.0/3분/수동가이드/코닥 수퍼클리어400/MK67+적도의+80~200줌/운두령/19970330.21:24/필름스캔

 

 

별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컴퓨터용 성도인 Skyglobe 3.6을 오랫동안 사용하였다. DOS용 프로그램이지만 컴퓨터 OS가 윈도우로 바뀌어 Window3.0>3.1>95>98>ME>2000>XP까지 사용이 가능했지만 Vista부터는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재는 Stellarium을 사용하고 있다. Skyglobw 3.6에서 인쇄한 성도에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한 헤일밥혜성의 위치를 ⓧ로 표시하였다.

 

 

필름카메라를 사용할 때에는 촬영데이터를 촬영하며 일일이 메모했다. 사용렌즈와 조리개값은 자주 바꾸지 않아서 괜찮지만 촬영시작 시각과 노출시간은 바로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한다. 별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후레쉬를 사용하지 못하고 조그만 적색LED 램프를 사용하므로 어두운 곳에서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도 했다. 주로 B셔터로 촬영하니 노출시간도 타이머를 설정해서 셔터를 닫으려니 여간 바쁜 게 아니다. 첫 번째 사진을 촬영한 시각은 17시53분인데 세 번째 사진은  8시 5분으로 기록되어있다. 19년 전의 기록이지만 이 자료를 보니 그 당시가 기억난다. 첫 번째 사진 데이터는 내가 기록 했는데 19시 53분을 177시 53분으로 잘못 기록한 것이지만 두 번째 사진은 깜빡 잊어서 기록하지도 못하였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내가 촬영 데이터를 말로 알려주면 동행한 아내가 기록하다보니 시각을 기록하는 형식이 바뀌었다.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요즈음이야 그냥 찍기만 하면 촬영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지만....     

 

 

"사진 상부 붉은 부분은 구름 등이 차량 불빛에 반사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됨"이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은 카메라 필림 덮개 부분의 스펀지 노후화로 빛이 새서 생긴 현상이었다. 위에 포스팅한 사진에서도 혜성의 꼬리가 있는 부분이라 아쉽지만 빛이 많이 들어간 부분은 자라내기를 하였다.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에서부터 두 자리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7년(1) 헤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1997년(1) 헤일밥혜성

최초 가이드 촬영한 날 촬영 Nikon FM / 50mm(f1.4) / F2.8 / 210초 / 수동가이드 / 코닥골드200 트리밍 / 문산 통일동산 / 1997.02.14. 06:02 트리밍 / 문산 동일동산 / 1997.03.08 Nikon FM / 80mm(f2.8) / F8.0 / 30초 /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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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헤일밥혜성 [Hale-Bopp Comet] (두산백과)

 

헤일밥혜성[ Hale-Bopp Comet ]

 

앨런 헤일(Alan Hale)과 토머스 밥(Thomas Bopp)이 발견한 장주기 혜성으로 주기는 3,000년 이고 밝기는 1등급 이상이다.

 
  1995년 7월 22일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가인 앨런 헤일(Alan Hale)과 토머스 밥(Thomas Bopp)은 은하수에 있는 작은 구상성단 메시에 70번(M70)을 관측하던 중 그 옆에 있던 10.5등급의 낯선 천체 성운을 발견하였다. 이 성운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움직이는 혜성으로 판명되었고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헤일밥혜성이라 이름지었다.
  혜성의 부호는 199501. 주기 3,000년, 밝기는 1등급 이상이며 핼리혜성보다 100배 정도 밝을 것으로 추정된다. 핵의 지름은 40km로 핼리혜성의 핵(15km) 크기의 2배가 넘는다. 태양에서 7.2AU(1AU는 1억 5000만km) 떨어져 있는데 이는 지구태양 간의 평균거리(1AU)보다 7배 이상 먼 곳이다.
  발견 당시 목성 궤도 바깥쪽에 있었던 헤일밥혜성은 매초 4만 8000km의 속도로 날아 20개월 만인 1997년 3월 31일 근일점()을 통과하였다. 지금까지 혜성이 이렇게 일찍, 먼 거리에서 발견된 적은 없었다. 이러한 사실은 헤일밥혜성이 매우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
  혜성이 꼬리를 달기 시작하는 것은 태양에 접근하면서 태양풍(solar wind)이 혜성 표면의 얼음을 기화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핼리혜성에 비해 태양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진 지점을 지나는 헤일밥혜성은 그만큼 태양풍의 영향을 덜 받아 핼리혜성보다 꼬리가 짧다. 혜일밥혜성의 꼬리 길이는 20~30도로 만월(滿) 너비의 약 40배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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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 별밤/19971009(필름번호 9701)

 

데네브와 베가

970117/Nikon FM/28mm(f2.8)/후지G800/ISO800/19971009/태기산 임도/필름스캔

 

 

북극성 주변 일주

970118/Nikon FM/28mm(f2.8)/후지G800/ISO800/19971009/태기산 임도/필름스캔

 

 

오리온자리와 유성

970123/Nikon FM/28mm(f2.8)/후지G800/ISO800/19971009/태기산 임도/필름스캔

 

 

북극성 주변 일주

970124/Nikon FM/28mm(f2.8)/후지G800/ISO800/19971009/태기산 임도/필름스캔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에서부터 두 자리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7년(2).....  http://hhk2001.tistory.com/3644

 

1997년(2)

두물머리의 일출 Nikon FM /1997.02 / 양수리 두물머리 일몰과 비행기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 1997.05.16 Nikon FM / 50mm(f1.4) / G800 / 태기산 / 1997.08.12. 일몰과 새 Nikon FM2 / 28mm(f2.8) / 인천시 소래포구 / 1997.

hhk2001.tistory.com

 

 

 

[촬영장소]  성 태기산(별 보던 장소1)의 작년(20150909)모습.....  http://hhk2001.tistory.com/4880

 

횡성 태기산(별 보던 추억의 임도)/20150909

횡성 태기산(별 보던 추억의 임도)/20150909 태기산은 나에게는 주변을 지날 때 마다 꼭 들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마저 느껴지는 산이다. 학창시절부터 별 보기를 좋아 했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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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케혜성(C/1996B2)/19960326(필름번호 9601)

 

960114/Nikon FM/50mm(f1.4)/F2.0/30초/후지/ISO200/19960326.0:00경/김포 갈산리/필름스캔

하쿠다케혜성 : 이 사진으로 천문대(한국천문연구원)와 중앙일보 공동주최 제4회 천체사진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제까지 군하리로 알고 있었는데 주소를 확인해 보니 갈산리다.

 

청록색 점이 하쿠다께혜성의 위치이며 북두칠성 중 수직선의 오른쪽 부분 만 촬영되어 아쉽다.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에서부터 두 자리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6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핸리혜성 860101/Nikon FM / 50mm(f1.4) / F5.6 /5초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00 핸리혜성 Nikon FM / 50mm(f1.4) / F5.6 / 1분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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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장지대지가 되었다.

 

 

 

[출처] NAVER 지색백과(두산백과)/원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5943&cid=40942&categoryId=32292

 

하쿠다케 혜성 [ Hyakutake comet , (백무혜성) ]

 
  1996년 1월 31일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 유지 하쿠다케(Yuji Hyakutake)가 처음 발견한 혜성으로 1996년 3월 26일 가장 밝게 관측되었으며, 꼬리의 길이는 1843년 발견된 그레이트마치 혜성의 2배에 해당하는 혜성이었다.

하쿠다케 혜성은 1996년 1월 31일 일본의 아마추어 천문학자이자 사진작가인 유지 하쿠다케(Hyakutake)가 발견한 혜성이다. 하쿠다케는 이 혜성을 발견하기 7년 전부터 혜성을 탐색하기 시작해 무려 2년 반 동안 날만 맑으면 항상 신혜성을 탐색해 온 혜성탐색가였다. 사용한 장비는 25배의 150mm 쌍안경(25×150)으로 혜성탐색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기종이었다.

이 혜성은 다른 일본의 관측자들에 의해 확인되었고, 새로운 혜성 발견 보고를 위해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있는 국제천문연맹의 CBAT(Central Bureau for Astronomical Telegrams)에 보고 되었다. C/1996 B2(Hyakutake)는 Central Bureau에 의해 예비 궤도 물체(IAUC 6303)로 할당 받았다.

1996년 1월 말 하쿠다케가 발견한 혜성은 1996B2 하쿠다케혜성으로 명명됐다. 하쿠다케에겐 생애 두번째의 혜성이다. 첫 혜성은 1995Y1으로 1995년 크리스마스에 발견했다. 하쿠다케는 불과 1개월 사이에 두번이나 자신의 이름을 하늘에 새긴 것이다. 하쿠다케혜성은 1-2만년의 주기를 가지고 있어 다시 보기 힘든 혜성이다. 밝기는 다른 혜성에 비해 약 1등급 정도 더 밝은 약간 큰 혜성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과거 핼리혜성에 비한다면 약간 어둡다.

하쿠타케 혜성은 1976년에 발견되어 네 조각으로 쪼개진 웨스트 혜성 이후 발견된 혜성 가운데 가장 큰 혜성으로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태양에 아주 가까이까지 접근하였다. 태양계의 행성·혜성 등 태양의 둘레를 도는 천체가 궤도상에서 태양에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인 근일점에 근접한 시기는 1996년 5월 1일이다. 그러나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시기는 3월 26일 경으로 하쿠다케 혜성은 3월 25일 지구의 1천 5백만km의 거리까지 접근했고, 3월 26일 밤에는 북극성 옆에서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보일만큼 밝게 빛났다.

그 후 수일 간 이 혜성은 북두칠성의 별들만큼 밝고, 만월만큼 크게 보였다. 근일점 근처를 지날 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빨랐는데, 특히 이온화된 가스로 구성된 화려한 긴 꼬리로 인해 1996년 육안관측분야 최고의 천문현상으로 선정되었다.

하쿠다케가 1만 8천년 전에도 나타났다는 계산이 나온 점으로 미루어 이 혜성도 비록 긴 주기이지만 주기 혜성으로 밝혀졌다.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이 혜성의 사진에는 3개의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와 꼬리를 따라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이 보인다.

하쿠다케 혜성을 유명하게 만드는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지구 곁을 가장 가까이 지나는 근지점의 거리는 0.11AU에 불과할 정도로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 이 혜성의 관측조건이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좋았다는 점이다.

1996년 3월 말을 지나면서 하쿠다케혜성은 지구에서 점차 멀어져 갔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근일점인 5월 1일에 가장 긴 꼬리를 가지며 점차 멀어져 어두워 갔다. 하쿠다케 혜성은 이제 약 1만 8천 년 후에나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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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접근/19910615(필름번호 9101)

 

910115/Nikon FM/50mm(f1.4)/후지/ISO100/19910615/강화도 고려저수지/필름스캔

행성 접근 : 달+금성+목성+화성 / 산 부분에도 별처럼 흰 점이 있으니 하늘에 보이는 모두가 별은 아닌 듯하다. 예전에 포스팅한 사진은 행성 부분만 크롭해서 산이 보이지 않는다.  

 

[출처]  Stellarium

 

 

당시(1991년) 신문 스크랩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에서부터 두 자리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6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핸리혜성 860101/Nikon FM / 50mm(f1.4) / F5.6 /5초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00 핸리혜성 Nikon FM / 50mm(f1.4) / F5.6 / 1분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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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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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혜성/19860102(필름번호 8601)

 

  핼리혜성의 주기가 76년이니 내 평생 다시 볼 수야 없겠지만 지나간 지 벌써 30년이 되었다. 작은 애가 한 살이었으니 나도 한창 젊음으로 넘치던 시절이었다. 신정휴일에 고향에 내려가서 저녁밥 먹고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해서 어둑할 무렵 밖으로 나오는데 아버지가 이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하신다. 너 대학 잘못 갔나보다! 나를 나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뜻대로 현실에 맞추어서 선택한 대학에 대한 평생 단 한 번의 언급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가로등이 없어서 집 앞에 만 나가도 별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이었다.   

 

860101/Nikon FM/50mm(f1.4)/F5.6/5초/코닥/ISO400/19860102.19:00/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크롭

핼리혜성 : 사진 중앙 청록색

 

 

860107/Nikon FM/50mm(f1.4)/F5.6/10초/코닥/ISO400/19860102.19:15/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크롭

핼리혜성 : 사진 중앙 청록색

 

 

860109/Nikon FM/50mm(f1.4)/F5.6/30초/코닥/ISO400/19860102.19:15경/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크롭

핼리혜성 : 사진 중앙 하부 청록색 - 핼리혜성이 워낙 유명한 혜성이라 기대에 부풀었으나 실제 모습은 초라했다. 사진에서 꼬리가 보이기는 한다.  

 

 

1986년도 과학잡지에 소개된 핼리혜성의 관측을 위한 참고자료

 

 

860114/Nikon FM/50mm(f1.4)/F5.6/30초/코닥/ISO400/19860102.19:40/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

백조자리

 

 

860116/Nikon FM/50mm(f1.4)/F5.6/30초/코닥/ISO400/19860102.19:40경/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

카시오페아자리

 

 

860118/Nikon FM/50mm(f1.4)/F5.6/20초/코닥/ISO400/19860102.19:40경/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

마차부자리

 

 

860121/Nikon FM/50mm(f1.4)/F5.6/20초/코닥/ISO400/19860102.19:40경/유성구 성북동/필름스캔

오리온자리

 

 

 

 

 

[참고]  사진 설명의 첫 부분에 있는 6자리 숫자 중 앞에서부터 두 자리는 촬영년도이고, 다음 두 자리는 해당년도의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필름고유번호이다. 별사진 필름 보관홀더에는 앞의 4자리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예전 포스팅]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6

 

1996년 이전 - 핸리혜성, 하쿠다케혜성

핸리혜성 860101/Nikon FM / 50mm(f1.4) / F5.6 /5초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00 핸리혜성 Nikon FM / 50mm(f1.4) / F5.6 / 1분 / 코닥400 / 트리밍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 1986.01.02. 19: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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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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