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용흥궁/20130421

 

철종(이원범)은 1831년 한성부에서 태어나 1836년 일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었다.

1849년 조선 25대 왕위에 올라 1863년까지 14년간 재위에 올랐다.

강화도령은 사대부가에서 그를 조롱, 비하하는 말로 별명이 되어버렸다.

1853년 강화유수가 철종이 19세까지 머물렀던 초가집(잠저)을 기와집으로 세우고 용흥궁이라 하였다.

 

 

 

 

 

 

 

 

 

 

 

 

 

 

 

 

 

 

목련은 절정기가 막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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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성공회강화성당/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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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진송루(강화산성 북문)/20130421

 

4월 18일 끝난다던 여의도벚꽃축제가 변덕스런 추운 날씨 때문에 어제 끝났다.

인파로 붐비는 여의도 보다는 조용한 강화도가 좋지 않을까 해서

강화도에서 벚꽃이 좋다는 강화산성 북문 가는 길과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를 찾아 갔다.

그런데 서울에는 만개한 벚꽃이 강화도에 가까워 질수록 적게 피었더니만 산성길에 이르니 아직 꽃봉우리 상태이다.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진달래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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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강화성당과 용흥궁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를 찾아 갔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운동장이 개방된다고 한다.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하지만 인터넷에 알려 진 때문인지 방문객이 있다.

운동장에 들어가니 학교관계자 분이 친절하게 안내도 해 주시고 벚꽃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신다.

대부분의 벚꽃축제가 길거리에서 이루어져 산만한데 학교내라 한가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이다.

벚꽃이 필 때 꼭 와보고 싶은 곳이다.

 

 

 

 

 

  

 

 

0421 -김포공항-고촌ic직전-78-전호교-김포한강로-운양삼거리-56-누산리-하성-김포조각공원앞-김포대학교-48-강화대교-강화읍(북문=진송루 : 성공회 강화성당 : 용흥궁)-48(교통체증으로 되돌아서)-국화저수지 북쪽길-선행리-찬우물-84-(국수)-온수리-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되돌아서)-온수리-장흥리 신도로-초지대교-약암리(선생님댁 거쳐서)-약암로-청운교-아라인천터미널(되돌아서)-아라파크웨이=정서진로-백운교-고촌ic-김포공항- (강화 용흥궁 : 둘이서 : 1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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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Canon 6D+16-35mm 2.8L 2) 테스트 /20130317

 

사진의 크기 이외에는  보정을 하지 않았음.

 

 

 

 

 

 

 

 

 

 

 

 

 

 

 

 

 

 

 

 

 

 

 

 

 

 

카메라(Canon 6D+16-35mm 2.8L 2) 테스트/20130419

 

사진의 크기 이외에는  보정을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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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산의 봄/20130409

 

매일 아침 운동삼아 다녀오는 수명산에도 봄기운이 한창이다. 

 

 

 

 

 

 

 

 

 

 

예전에는 집에서도 보이던 곳인데 이제는 주변에 건물이 높아지면서 가까이 와야 보인다.

이 부근에 까치집에 몇개 있었는데 이제 한개만 덩그러니 있다.

야트막한 곳인데도 딱다구리 소리가 들린다.

 

 

 

며칠 사이에 진달래가 제법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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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30407

 

설매재에서 돌아오는 길은 양평에서 6번 도로로 접어들며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이럴 때는 곧바로 집으로 가는 것보다는 중간에 쉬었다가 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6번도로를 빠져 나와서 두물머리로 향하였다.

그런데 진출로 빠져 나가는 부분의 교통정체가 최악이라 한시간도 더 걸렸다.

차라리 그냥 집으로 갈 걸....

 

 

 

 

 

 

 

 

 

 

 

 

 

 

 

 

 

 

 

 

 

 

 

 

 

 

 

 

 

 

 

 

 

 

 

 

 

 

 

 

 

 

 

 

 

 

 

 

 

 

해가 질 무렵이 되니 바람도 심하게 불고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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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설매재/20130407

2013. 4. 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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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설매재/20130407

 

설매재는 눈이 하얗게 쌓였지만 산아래 동네는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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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설매재-어비계곡/20130407

 

양평에 가서 봄나물도 캐고 어비계곡이나 다녀 올까하고 떠났다.

어제 강원 산간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는데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그 대신 봄맞이를 나선 참이다.

아침 공기가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강변북로를 지나 와부를 지나는데 예봉산과 검단산 정상 부근이 하얗다.

봄맞이 나와서 눈구경하게 되어 마음이 들뜬다.

 

 

용문산이 하얗다.

 

 

 

 

 

 

 

 

 

 

 

 

 

 

 

 

 

 

 

 

 

 

 

 

 

 

 

 

 

 

 

설매재를 넘으니 뽀로로마을이다. 

 

 

 

눈사람도 만들고.....

 

 

 

지날 때마다 쉬어 가는 계곡

 

 

 

 

 

 

 

 

 

 

 

 

 

 

 

어비계곡

 

 

 

용문산??

 

 

 

 

어비계곡에 오면 언제나 물길을 따라 내려와서 유명산입구를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었다.

이번에는 높은 산에는 눈이 남아 있지만 저지대는 눈이 녹아서 다시 한번 눈도 볼 겸해서 왔던 길인 설매재를 넘기로 하였다. 

 

 

 

 

 

 

 

 

 

 

봄 마중 나와서 겨울 구경하였다.

 

 

 

 

0407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두물머리-옥천 고읍교차로-101-설매재-갈현(어비계곡:되돌아서)-101-고읍교차로-6-두물머리(느티나무)-능내리구길-강북강변-가양대교-강서구청사거리-발산역- (양평 설매재+어비계곡+두물머리 : 눈+봄나물 : 183Km)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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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0331

 

이제 수명산과 친해 질 처지가 되었다.

일부로라도 걷지 않으면 하루종일 운동 할 일이 없게 되었다.

예전의 출근시간에 출발하여 한바퀴 돌아오면 20분~70분 정도 걸리니 코스는 다양하다.

오늘이 그 첫날이다.

 

 

파릇파릇한 나뭇잎이 돋아 나오고.....

 

 

 

수십년 만에 새로운 출발선에 선 기분으로 왔는데 해는 어제처럼 떠오르고 있다. 

 

 

 

 

 

 

 

 

 

수명산 진달래꽃/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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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김포터미널/20130330

 

 

 

 

 

 

 

 

 

 

 

 

 

 

 

0330 -김포공항-아라김포터미널-발산ic- (아라김포터미널 : 자전거 :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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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30316

 

중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봄을 만가기는 이른 시기다.

이런 때 수목원 만큼 생기가 넘치는 곳도 없을 것이다.

따뜻한 온실에서 허브향에 취해 본다.

 

 

 

 

 

 

 

 

 

 

 

 

 

 

 

 

 

 

 

 

 

 

 

 

 

 

바오밥나무

 

 

 

 

 

 

 

 

 

 

 

 

 

 

 

 

 

 

 

 

 

 

 

 

 

 

 

 

 

 

 

 

 

 

 

 

 

 

 

 

 

 

 

 

 

 

 

 

 

 

 

 

 

 

 

 

 

 

 

 

 

 

 

 

 

 

 

 

 

 

 

 

 

 

 

 

 

 

 

 

 

 

 

언제나 산타를 만날 수 있는 곳.....

 

 

 

 

 

0316 -김포공항-39-행주대교-고양-의정부-43-포천-87-368-청산고개-허브아일랜드(되돌아서)-368-3-전곡-37-적성-문산-당동ic-자유로-행주대교-발산ic- (포천 허브아일랜드 : 184Km)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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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http://hhk2001.tistory.com/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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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예술마을/20130310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다.

가까이 가 볼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찾아 갔다.

안내소에 도착하니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다 봄날이라고 옷도 부실하게 입어 밖에 나가는 것이 망설여진다.

마을 곳곳에 둘러 볼만한 곳이 있겠으나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온데다가 따로따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어디를 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계절의 특성상 실내에만 머물러야 하는 것이 나의 여행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듯하다.

마을길 이곳저곳을 차로 둘러보고 일찍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헤이리 북쪽에 인접해 있는 동화경모공원묘지가 1997년 헤일밥혜성을 보러 왔던 곳이다.

밤에만 가서 처음에는 공동묘지인 줄도 몰랐었고, 헤이리예술마을도 생기기 전이였는지?? 

 

 

19970214 헤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0310 -김포공항-행주대교-자유로-성동ic-헤이리예술마을( 둘러보고)-성동ic-자유로-행주대교-올림픽대로-가양대교-발산역- (헤이리예술마을 : 둘이서 : 8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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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공원/20130303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월미공원에는 처음 왔다.

괭이부리마을에서 멀지 않은 인천역 부근의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들어갔다.

골목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고, 기다리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월미공원으로 향하였다. 

초행길이라 앞차가 가는대로 가다보니 월미도를 한바퀴 돈 셈이다.

월미공원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점심부터 먹으며 식당에 주차하고 월미문화관으로 갔다. 

 

 

모노레일이 문제가 있에서 개통도 못하고.....

 

 

 

 

 

 

 

 

2012년 11월 개관한 월미문화관

 

 

 

 

 

 

 

 

 

 

 

 

 

 

 

 

 

 

 

 

 

 

 

 

 

 

 

 

 

 

 

 

 

 

 

 

 

 

 

 

 

 

 

 

 

 

 

한국전통정원

 

 

 

 

 

 

 

 

 

 

 

 

 

 

 

 

 

 

 

전망대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둘러보지 못하였다.

 

 

월미공원 안내서

 

 

 

 

[출처] 월미공원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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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괭이부리마을/20130303  

 

김중미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무대인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 달동네이다.

625 전쟁 직후 가난한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다.

. . . . . . .

이른 시간에 김포공항CGV에서 영화를 보고 난 후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서운해서 괭이부리마을에 다녀 오기로 하였다.

특별히 준비하고 떠난 길이 아니라서 네비게이션에 만석동주민센터를 목적지로 하고 떠났다.

막상 만석동주민센터에 도착하여 괭이부리마을이 어디쯤인지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알 수가 없다.

집에 연락하여 인터넷에서 검색한 주소로 찾아가니 그리 멀지 않은 길 건너편이다.

괭이부리마을은 인터넷에도 어물쩡하다니 물어 보기도 난감하고, 특별한 안내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주변을 살펴보아 찾았다.

 

 

 

 

 

 

 

 

 

 

 

 

 

 

 

 

 

 

 

 

 

 

옛날 생각이 나는 방범창.....

 

 

 

 

 

 

 

 

 

 

 

예전에 블로그에서 괭이부리마을 사진에 고양이가  있던데, 지금도......

 

 

 

여기도 고양이가....

 

 

 

 

 

 

 

 

 

 

 

 

 

 

 

 

 

 

 

나무전주

 

 

 

무엇을 나타내는 기호인지 여기저기에 있다.

 

 

 

곳곳에 소방장비가 비치되어 있다.

여기도 고양이가....

 

 

 

 

 

 

 

오랜만에 연탄보일러의 원형을 보았다.

 

 

 

 

 

 

 

 

 

 

 

멀리 보이는 만석교회를 괭이부리마을을 찾을때 목적지로  해도 괜찮을 듯하다. 

 

 

 

 

 

 

 

여기에도 두집이??

 

 

 

괭이부리마을의 절반? 정도는 도시형생활주택공사가 한창이다.

 

 

 

 

 

 

 

소설 [괭이부리말 이이들]의 작가인 김중미님은 소설의 무대인 이곳에 1987년부터 살며,

공부방 [기찻길 옆 작은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며 지역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기찻길옆 작은학교]에 대하여 미리 알고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언듯 보기는 했는데 그냥 지나쳤다.

아내는 짙은 연탄개스 냄새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여 안타깝지만, 젊은시절 연탄개스에 찌들게한 것이 나 때문이라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동네를 둘러보는 것 자체가 죄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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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30301

 

느티나무 남서쪽의 사유지가 공원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방향에서 보게된 느티나무

 

 

 

 

 

 

큰 나무가 많아서 여름철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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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30301

 

석창원에 가서 쉬었다 올 생각으로 두물머리에 갔다.

날이 좀 쌀쌀하기는 해도 바로 온실로 들어가면 되므로 방한에 대한 대비는 대충하고 떠났다.

3일 연휴의 첫째날답게 길이 온통 막혀 두시간 넘게 걸려 두물머리에 도착하다 보니 배가 고프다.

밥부터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려는데 여기도 만원이다.

 

 

점심을 먹고 석창원 앞에 도착하였다.

석창원이 상춘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유료화 되어 세미원과 상춘원을 한데 묶어서 요금을 받고 있다.

방한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해 오지 않아서 세미원까지 들어가기는 무리이고, 상춘원만 들어가자니 아깝다.

다음을 기약하고 대신 두물머리 느티나무나 둘러 보기로 하였다. 

 

 

 

 

 

 

 

물건너 세미원에는 지난해 방문했을 때 보니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본떠서 만든 세한정 공사가 한창이였다.

그당시에는 세한도에 나오는 집은 없었는데 예상대로 큰 소나무 사이로 동그란 구멍이 있는 집이 보인다.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해도 아직 얼음이 남아있다.

 

 

 

 

 

 

 

 

 

 

 

 

 

 

 

 

 

 

 

 

 

 

 

겨우내 이런 상태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봄 냄새가 난다.

 

 

 

 

 

상춘원(옛 석창원) 주변도 정리가 되었지만, 느티나무 주변과 그 남서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두물머리가 시원스럽게 변하였다.

전에는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개인소유지라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제 자유롭게 가 볼 수 있게 되었다. 

 

 

 

 

 

 

 

 

 

 

 

 

 

 

 

 

 

 

 

 

 

 

 

 

 

 

 

빨간옷 입은 내 모습도....

 

 

 

 

 

 

 

 

 

 

 

 

 

 

 

 

 

0301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팔당-능내리구길-건널목-다산로526번길-다산생가주차장-다산로-조안ic-양수교-두물머리(느티나무 : 되돌아서)-양수교-조안ic-6-강북강변-양화대교-양천로-발산역- (두물머리 느티나무 : 둘이서 : 129K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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