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및 열대온실/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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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20120331

바람도 심하게 불고쌀쌀한것이 날씨가 무척 험상궂다.

봄이 왔다던데.....

가까운데 간다고 여유 부리다 보니 너무 늦게 출발하였다.

일찍 다닐 때는 몰랐는데 강북강변도로가 꽉 막힌다.

꼬리를 물고 가다 보니 도로공사중이다.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이르고,수목원을 보고 나오면 너무 늦을 것 같은 애매한 시간이다.

조안IC부근에서 찐빵을 사서 점심을 대신하여 먹었다.

3주일 만에 만에 다시 오니 지난번 보다 꽃은 많이 피었는데,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온실안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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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 일몰/20120324

집에 거의다 도착하니 해가 진다.

좀더 일찍 돌아 왔다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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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20120324

양평을 지나며 보니 용문산에 흰 뭉개구름이 멋있게 보인다.

사진찍기 적당한 곳을 찾아서 샛길로 빠져 나오니 좀 전에 보았던 뭉개구름은 아니지만.....


집에 돌아와서 알았다.

아내는 두번 넘어졌는데 손목만 아픈줄 알았는데 엉치뼈도 아프단다.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하니 몇번 다쳐보니 알겠단다.

일어나서 스스로 걸어 왔으니 뼈야 부러지지 않은것 같더라고.....

하여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며칠 동안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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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 눈썰매

2012. 3.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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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 눈썰매/20120324

 

 

능선꼭대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서 먼져 내려간 가족들이 궁금해 할까봐서 전화를 했다. 내려가는 길어 오르락 내리락 눈썰매 타다가 방금 차에 도착하였단다.그런데 아내가 넘어졌는데 좀 아프단다. 혼자서 내려가는 길이라 미끌어지면 뭔일 일어날까 해서 조심 또 조심하며 내려갔다.

 

 

 

 

 

 

 

 

 

 

 

 

 

 

 

트렉터로 눈을 치우며 얇게 눈이 다져져서 이부분이 오히려 미끄럽다.

 

 

 

 

 

 

 

 

 

 

 

 

 

 

 

 

 

 

 

 

 

 

 

 

 

 

 

 

 

 

 

 

 

 

 

 

 

 

 

차로 되돌아 오니 14시 30분쯤 되었다.아내는 심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손목이 아픈 모양이다.트렁크에 있는 수수깡과 세차용 헝겁을 이용하여 무목댓다.그냥 돌아오기 이른시간이지만 이 정도면 마음껏 눈구경도하고 눈썰매도 탄 셈이다. 몇 년 전에집에서 넘어져서 갈비뼈가 부러진것도 모르고 홍천까지 여행하고 돌아와서 이튿날에야 병원에 갔던 아내.....아픈것을 참는데는 선수급이라 괜찮다고 하는데도 걱정이 되어 양평길병원 응급실에 들렸다.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뼈는 괜찮다기에 안심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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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눈썰매/20120324

능선길이라 바람이 세차서 날아 갈 것 같다.

눈보라에 얼굴이 아프다.

40여년 전(1970년도)에 지리산 벽소령에서 비바람때문에 빗방울이 아프게 느껴졌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날씨는 험악해도 눈구경은 제대로 하게 되었다.

가족들은 여기까지만 오르기로 하고, 눈썰매 타며 슬슬 내려가라고 일러두고는 혼자서 능선의 정상을 향하였다.

여기까지 왔는데 탁트인 곳까지 가 보고 싶다.


풍력발전기 날개가 척 휜 것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돈다.

부근을 지날 때마다 저게 빠지면? 하는 생각에 위를 올려다 보곤 하였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





바람이 세차서인지 전깃줄은 물론 세차게 돌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날개에도 눈이 붙어 있다.

저 눈에 맞으면 뭔 일 날 것 같다.





능선 정상부근

신혼부부인듯 한데 눈구경을 재미있게 한다.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어디를 찍는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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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눈썰매/20120324

횡성 부근에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다.

태기산에는 점심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좀 이른 시간이지만 정금리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다.

정금토종순대집의 깔끔한 새우젓을 넣어 먹는 순대국밥은 역시 맛있다.

황재쯤 가니 눈이 많이 내렸다.

태기산을 오르는 6번국도는 제설차량이 제때 제설작업을 해서인지 눈이 쌓여 있지는 않다.

양구두미재가 가까워지며 상고대인지 눈꽃인지 온통 하얗다.

눈구경하러 제대로 온듯하다.


양구두미재에서 능선을 타고 난 길로 들어가려고 몇번을 시도하였는데 길이 미끌어서 포기하였다.

눈치우는 트렉터를 앞세우고 내려오는 트럭이 있어서 길의 상태를 물어보니 엄두도 내지 말란다.

체인은 가져왔지만 귀찮기도하고, 꼭승용차로 올라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여기서 부터는 걷기로 하였다


목도리, 모자, 장갑으로 무장을 하였지만 바람이 몹시 세차다.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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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도덕고개/20120324

겨울이지나가고 새봄이 시작된 3월 하순인데 어제부터 강원도 산간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겨우내내 눈다운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아서 지난 초겨울에 구입해 둔 눈썰매가쓸모가 없었다.

혹시나 하는생각에겨우내 승용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가 지난주에 집에 들여 놓았다.

이번 주말에는 양평들꽃수목원으로 새봄맞이를 가려고 하였지만, 폭설 소식에 눈썰매 타러 가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새벽에 인터넷에서 국도와 고속도로의 CCTV를 확인해 보니 둔내쯤부터 동쪽으로는 제법 눈이 쌓여있다.

봄눈이라 녹을 것을 생각해서 우선 태기산에 가보고, 여의치 않으면 휘닉스파크로 갈 작정이다.

여기서도 여의치 않으면 횡계나 대관령양떼목장에 가 볼 생각이다.

이번 눈이 대관령 부근에 가장 많이 내렸다하니이쯤 가면 눈썰매타기는 확실하리라.

집에서 일찍 출발하여 팔당쯤 가니 높은 산에는 흰눈이 보인다.

6번 국도가 양평군에서 횡성군으로 넘어가는 도덕고개쯤 이르니 온통 딴세상이다.

겨우내 보지 못했던 눈을 봄이 되어서야 제대로 본다.

지나가는사람들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며 좋아한다.





완전 뽀로로마을이다!






트럭에 짐을 싣고 가던 운전기사분도 핸드폰으로 경치사진을 찍던데,마음의 여유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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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루에서 머지 않은 곳에 있다.









고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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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내전










용흥궁 바로 옆에 성공회강화성당이 있다.

여의치 않아서 들어가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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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48-강화대교-해안동로-볼은남로(헤메다가 되돌아 나옴)-예수성심전교수도회(되돌아서:나물캐기 단념)-해안동로-오두돈대-화도돈대-강화읍(점심)-용흥궁-진송루(강화산성 북문:되돌아서)-48-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강화도 :둘이서: 115Km)

강화도 오두돈대/20120318

어제처럼 화사한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봄날씨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전에봄나물 캤던 곳이나 가볼 생각이다.

해안동로에서 신현리로 들어 간다는 것이 길을 잘못들어 엉퉁한 곳에서 헤메였다.

밭뚝에서 나물 캐는 사람들이 몇사람 있기는하다.

어렵게 전에 나물깨던 자리에 가 보니 밭은 갈아서 농사지을 준비가 되어 있고, 밭뚝도 풀 한포기 없이 뻘건하다.

바람도 불고 봄나물도 없어서 찾아 다니기를 포기하였다.

강화읍내로 들어가는 길에 눈에 띄는 대로 우선 오두돈대에 들렸다.





돈대의 남쪽방향 숲에는 칡넝굴이 너무 많아서 나무가 죽지 않을까 걱정된다.











어린시절에는바구니만 들고 들판에 나가면 봄나물이 지천으로 깔려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려고 제초제를 쓰면서 부터는 논뚝이고 밭뚝이고 풀이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밭에는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비닐을 깔고 구멍을 둟어서 농작물을 심는다.

우리는 지금 이런 땅에서 나는 식품을 먹고 산다.

봄나물 조차도 재배하는 것 이외에 들판에서 나는 것은 보기도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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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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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무늬원/20120310







계절 탓인지 무늬원 식물들이 제모습을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열대온실과 별도의 한적한 온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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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및 열대온실/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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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및 열대온실/20120310












진달래도 피고....


여기서 가져온 김밥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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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및 열대온실/20120310




양평 들꽃수목원에도 비파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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