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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HDD 증설/20240518-20240519

 

서울집에서 사용하는 PC는 케이스가 큼직해서 내부에 여유 공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HDD 2개 만 장착 할 수 있었다. 여분의 HDD를 사용 할 때에는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듀얼독(Dealdock)을 사용하였다.  언젠가 PC 내부 청소를 하면서 살펴보니 대형 그래픽카드를 중간에서 잡아주는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래픽카드가 작아서 불필요하다. 그래픽카드 지지대만 옮기면 HDD를 설치 할 공간이 나오겠기에 지지대의 기능을 살려서 작지만 그래픽카드를 지지할 수 있도록 옮겨서 설치했었다.  HDD용 전원선도 미리 찾아서 연결해 두고 WS에게 부탁해서 HDD 케이지에 대한 자료도 얻어 놓았었다.

일주일 전에 인xj넷에서 주문하니 재고가 없다고 한다. 해외직구 대행업체에 관세청에서 발급받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알려주고 기다렸다. 1~2주일 걸리겠다고 하였는데 1주일이 되기 전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참 편리하고 빠른 세상이다.

 

 

  20240518

 

얼마 전에 구입한 HDD(4Tb)는 TATA3가 지원 된다며 구입한 HDD와 별도로 SATA3 케이블(흰색)을 보내주었었다. 먼저 메인보드에 SATA  케이블을 연결(4개)하였다. 

 

 

HDD 케이지

이번에 구입한 HDD 케이지에 따라 온 FAN 관련 부분은 설치하지 않았다.  

 

 

 

 

 

PC 케이스에 자연스럽게 설치 할 위치에 HDD 케이지를 고정시키는 것은 나사못 4개로 간단히 해결되었다. 그데 예전에 사용하던 PC의 HDD 케이지에 HDD를 설치했던 방향대로 HDD를 설치하려니 5칸 중에서 위와 아래쪽은 부품에 걸려서 설치 할 수가 없다. HDD 3개를 연결하려고 했으니 별 문제는 없다. 그러 HDD에 전원선과 SATA 케이블을 모두 연결하니 PC의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HDD 케이지를 철거해서 전원선과 SATA 케이블이 PC 뚜껑에 걸리지 않을 만큼 뒤로 이동해서 다시 설치하였다. HDD 케이지에 있는 고정장치는 사용할 수 없어서 드릴로 새로운 나사못을 고정 할 구멍을 뚫었다.

 

 

PC 뚜껑이 닫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에 HDD 3개 증설작업을 마무리하였다. 

 

 

 

  20240519

아침부터 증설한 HDD에 자료를 저장하며 문득 상품으로 나온 HDD 케이지가 이렇게 허술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상품설명서에 나온 사진을 살펴보니 설치된 것과 다른 점이 보인다. 예전 경험을 믿고 상품설명서를 건성으로 본 가를 치러야 했다.

 

증설한 HDD를 철거하고 처음에 설치하였던 방법대로 나사못 4개로 HDD 케이지를 다시 설치하였다. 

 

 

 

 

 

HDD를 어제 설치한 방향과 180º 돌려서 설치하니 HDD 5개 설치가 가능하다. 원래 3개 만 설치하려고 하였으니 HDD 사이의 공간을 띄워서 환기가 잘되도록 하였다. 

 

 

전원선과 SATA 케이블도 자연스럽고 공간도 여유롭게 설치하였다.

 

 

 

 

 

새로 설치한 HDD 3개가 정상 작동된다.

 

 

지난주에 며칠 동안 딸이 성북동집에 다녀왔다. 요즈음이 성북동집 꽃밭이 1년 중에 가장 화려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6월 초순까지는 볼만 할 테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야 하지 않을까? 서울집에는 Thomas와 둘이 지내는데 밤에나 얼굴을 볼 수 있는 처지다. 나 혼자 먹는다고 좀 소홀히 했었는데 딸이 돌아오니 먹는 것이 달라졌다.

 

 

 

  HDD 파일정리 완료/20240522

 

4일 동안 일부러 시간을 내서 폴더 및 파일을 정리하고 HDD 3개는 포맷한 후 HDD에 [업무+일상]과 [사진]으로 구분해서 평시 사용분과 백업용으로 2벌을 저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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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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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20240518

 

요즈음은 서울에서 머물며 일하러 다니고 있다. 일주일 전에 성북동집에 다녀왔지만 주말이니 갔다올까 하였으나 딸이 성북동집에 갔다가 엊저녁에 돌아왔으니 소식은 들었다. 또한 몸이 개운치 않아서 주말에 푹 쉴까 해서 서울집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그런데 아침에 딸이 서울식물원에서 해봄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운동 삼아 다녀오라고 한다.  

 

전에 왔을 때 주변이 공사 중이었는데 말끔해졌다. 장미가 한창이다.

 

 

 

 

 

 

 

 

 

 

 

 

 

 

 

 

 

 

 

 

 

 

 

 

 

 

 

 

 

 

 

 

20240222 촬영

 

 

 

 

씀바귀 

꽃술에 검은색이 보이고 잎이 줄기를 감싸는 고들배기와 구별된다.

 

 

 

  호수공원

 

알리움

 

 

 

 

 

 

 

 

 

 

 

 

 

 

 

 

 

 

 

 

축제기간이라고 간이매점이 있다. 주변에 꽃대를 자른 립을 보니 볼만했겠다.

 

 

어린이정원학교에 새로 생겼다.

 

 

딸이 수국전시도 볼 만 할 것이라는 귀띔을 해주었기에 어디에서 전시를 하는지 눈여겨보았다.

 

 

 

 

 

  온실

 

겨우내 온실 입구는 난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열대관에 난 화분이 너무 많아서 겨울철에 화려하기는 하였지만 부자연스러운 생각이 들었었다. 썰렁해졌다.

 

 

 

 

 

 

 

 

란타나가 화려하다.

 

 

 

 

 

 

 

 

수국 전시는 지중해관에서.....

 

 

 

 

 

 

 

 

 

 

 

 

 

 

 

 

 

 

 

 

 

 

 

 

 

 

 

 

 

 

 

 

 

 

 

 

 

 

 

 

 

 

 

 

 

 

 

 

 

 

 

 

 

 

 

 

 

 

 

 

 

 

 

 

 

  주제원

 

 

 

 

 

 

 

알리움

 

 

 

 

 

 

 

 

작약 꽃이 절정기를 넘어섰다. 작약은 꽃봉오리 상태로 오동안 있다가  화사한 꽃이 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꽃이 진다. 꽃이 피어있는 동안 비가 내리면 꽃대가 휘어진다.

 

 

 

 

 

비가 오면 꽃이 쓰러지니 오죽하면 작약에 그물망을 씌웠을까?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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