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5호선(7주차)/20230904-20230907

 

  5-37. 광나루역(0904)

 

 

 

 

 

 

 

 

 

 

 

 

 

 

 

 

  5-46. 둔촌동역(0904)

 

 

 

 

 

 

 

 

 

 

 

 

 

건설회사에 취업하여 두 번째 근무한 현장이 둔촌주공아파트 현장이었다. 25평형 5층 아파트로 외벽과 슬래브 하부에도 시멘트모르타르 바르기를 하였다. 침실의 바닥에는 동관을 깔았고 거실은 라디에이터가 설치된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였다. 하기야 이 현장 직전의 인천 주안주공아파트는 연탄아궁이가 있는  온돌난방이었다. 몇 년 전에 재건축공사로 기존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가 근무했던 곳이기에 그냥 관심이 간다. 중간에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었는데 잘 진행되고 있는지.....

 

 

둔촌주공아파트 현장에 근무 할 때(1979) 결혼하여 현장에서 가까운 성내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였다. 아마도 이 골목?으로 출퇴근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보지만 모르겠다. 집 앞으로 논이 있었는데 이제는 건물이 빼곡하다. 작년인가? 업무 차 이 부근을 방문했을 때 부근을 둘러보기도 하고 옛 주소로 찾아보았으나 살던 집의 주소는 없어졌다. 

 

 

 

  5-47. 올림픽공원역(0905)

 

 

 

 

 

 

 

 

 

 

 

 

 

 

 

 

전철 9호선 환승

 

 

점심 먹으러 올림픽공원으로 갔더니 낯익은 조형물들이 있다.

 

 

 

 

 

 

 

 

  5-48. 방이역(0905)

 

 

 

 

건설회사에서 마지막(1997)으로 근무하였던 현장이 방이역 부근에 있었다. 전철 5호선에 전력을 공급하던 변전소와 같은 부지에 기숙사를 신축하는 현장이었다. 토공사와 기초공사를 하면서 접지선공사에 엄청 신경 쓰였던 생각이 난다. 아마츄어무선(HAM)에 심취하던 40대 후반의 한창시절이었는데 IMF사태로 그 현장을 끝으로 건설회사에서 퇴직하게 되었다. 방이역에서 일을 마치고 옛 흔적을 찾아보았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림아파트는 당시에도 있었는지 낯설지 않다. 집에 돌아와서 '송파변전소'로 검색하여 찾아내기는 하였으나 주변이 많이 변해서 잠작도 되지 않는다.

 

 

 

 

 

 

 

 

 

 

 

  5-52. 마천역(0906)

 

전철 5호선 종점이라 승객이 모두 하차하였다.

 

 

 

 

 

 

 

 

 

 

 

전에 남한산성에 다녀오는 길에 마천역에서 전철을 탔던 생각이 난다.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5-51. 거여역(0906)

 

 

 

 

 

 

 

 

 

 

 

 

 

  5-50. 개롱역(0907)

 

 

 

 

 

 

 

 

 

 

 

 

 

  5-49. 오금역(0907)

 

본사로 출퇴근할 때 드나들던 출구이다. 

 

 

 

 

 

 

 

 

 

 

 

 

 

 

전철 3호선 환승

 

 

  오금역에서 일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사무실에 들러서 오랜만에 몇 분 만나 뵙고 퇴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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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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