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20210421
서울식물원이 가까워서 가족들이 종종 운동 겸 다녀오는 곳이다. 특히 딸내미는 SNS를 통하여 서울식물원에 대한 소식이 밝은 편이다. 튤립이 한창일 때 딸내미의 추천을 받아서 서울집에서 가까운 서울식물원에 산책 겸 다녀왔었다.
♣ [관련 내용] 수선화와 튤립과 무스카리 꽃구경(서울식물원)/20210411..... https://hhk2001.tistory.com/6541
기회가 되면 튤립을 키워보고 싶었으나 동네 꽃집에서는 보지 못하였다. 그렇다고 찾아 나서지는 않았으니 아직까지 튤립을 키울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내가 다녀오고 열흘 후에 딸내미가 서울식물원에서 튤립을 선착순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서울집에서 꽃을 본 후 분양할 때 받은 설명서대로 꽃대를 제거해서 보관하기 위하여 성북동집으로 가지고 왔다. 화분채 종이봉투에 넣어서 서늘하고 어두운 방에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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