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201008-20201009
20201008
내일이 한글날이고 이어서 주말이 연결되는 연휴라서인지 출장을 마치고 울산역에 도착하니 평소보다 붐빈다.
일행과 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나는 SRT를 이용하여 대전역을 거쳐서 성북동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전에 피기 시작하던 구절초가 허옇게 피었고, 메리골드는 여전히 절정을 이룬다.
20201009
9월 초순 태풍이 지나간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서 요즈음 아내는 아침마다 꽃밭에 물을 뿌려주었다고 한다.
모처럼 스프링쿨러를 가동하였는데 올 여름 들어서 처음이 아닌지 모르겠다.
산부추 꽃은 두메부추 꽃보다 한 수 위라는 생각이 든다.
구절초
여름까지는 시원찮던 뒤꼍으로 가는 톨로 주변도 볼 만 해졌다.
쑥부쟁이
구절초
■ 20201008 (성북동집 : 4박4일 : 둘이서 : 12.8km+000km) -성북동(1008)- -침대용 사이드테이블 손보기+온수기 및 수도배관 퇴수 시험-진잠 다녀옴(데크 온실자재 구입+장보기)(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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