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동(여름꽃)/20190805~20190808

 

지난 5월에 이어서 7월 하순부터 등촌동으로 출근하였다.

집에서 걸어서 25분 거리이기는 하지만 더위가 절정기인 요즈음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면 더는 걸을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다.

유래가 없을 정도로 무덥던 작년 여름에 전국의 부두를 돌아다닐 때 보다는 덜하겠지만 만만치 않은 더위다. 

오늘이 입추(0808)라니 더위도 다음 주가 지나면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

이제 다음 주에는 업무가 끝날 예정이기에 주변에 보이는 꽃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았다.

 

 

 

 

 

 

 

 

 

 

 

 

 

 

회화나무(훼나무)

 

 

 

 

 

 

 

맥문동.

 

 

 

 

 

 

 

 

 

 

 

 

 

 

 

범부채

 

 

 

 

 

 

 

아직도 씀바귀 꽃이 남아 있다.

 

 

 

한여름에 목련이 피었다.

이 외에도 닭의장풀 꽃이 피었고, 며칠 전까지 접시꽃이 있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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