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20190307

 

요즈음 일주일째 미세먼지로 시끄러운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사정이 좋아졌는지 우장산이 잘 보인다.

어제가 경칩이었으며 미세먼지가 끼기는 하였지만 연일 따뜻한 봄 날씨이다.

지난겨울이 그리 춥지는 않았다지만 까치밥이 꽁꽁 얼면 새들이 얼씬거리지도 않기에 새 모이로 시리얼을 접시에 담아서 창밖에 놓아 보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시리얼이 그대로 있던데 새가 시리얼을 먹지 못하는지, 아니면 발견하지 못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나마 겨울비에 젖고 빗물에 씻겨나가서 유리창을 더럽히기에 거두어 들였었다.

 

 

오늘....

창밖에 참새 4~5마리가 껍질만 남은 까치밥을 먹으러 왔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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