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20180831

 

올 2월 초순에 평택항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바닷바람이 어찌나 쌀쌀한지 기왕이면 따뜻한 남쪽지방에 있는 항구부터 일하자며 마산항 다녀온 것이 2월 하순이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남해안의 거제-여수지방에서 견뎌내고 6개월 만에 추위를 피해서 온 마산에 다시 들리게 되었다. 

이제는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하다.

어제 진해에서 자고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마산항 적현부두에 도착하니 아직은 직장인들의 출근시간 이전이다.

 

 

마산항의 일은 수월하게 마무리 되었다.

일을 마치고 좌회전해서던 길로 되돌아가면 수월했을 텐데, 낯선 길이라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가다보니 해안도로를 통과하게 되었다.  

 

마산항에서 따로 사진을 촬영할 상황도 아니었고 기회도 없었는데, 해안도로를 지나는 길에 마창대교가 보이기에 차를 세우고 촬영하였다.

 

 

 

 

 

 

 

섬 뒤쪽으로 가포신항이 보인다.

 

 

 

■ 20180827 (부산항(북항+신항)+진해항+마산항 : 업무 : PBM : 4박5일 : KTX+렌트) -우장산역-전철5-공항철도-서울역-KTX-부산역-부산항(감천항-북항/영도지구)-부산(1박)-부산항(북항)-부산(1박)-부산항(북항-신항)-진해 용원동(1박)-부산항(신항)-진해항-진해(1박)-마산항-부산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

 

 

 

[전에는]

20180306.....  http://hhk2001.tistory.com/5610

20180221.....  http://hhk2001.tistory.com/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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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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