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도/20160213

 

  이른 새벽에 안개 속을 달려 인천국제공항에 들렸다. 어제부터 겨울비가 제법 많이 내렸는데 이제 비는 그쳤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 때문인지 안개가 자욱하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되돌아 올 때야 시간 제약이 없으니 안개 낀 어두운 길을 무리해서 운전할 필요도 없고, 모처럼 영흥도에 왔으니 안개가 끼지 않았더라도 용유해변은 다녀 올 생각으로 카메라(캐논 400D)를 기지고 왔다. 용유해변을 따라 가다가 공터가 보이기에 날이 샐 때까지 기다리려고 차를 세웠다.

 

 

 

 

 

 

닭 우는 소리도 들리고 소나무 사이로 하늘 보이기 시작하기에 좀 더 좋은 장소로 이동하였다.

 

 

 

 

 

 

 

 

 

 

 

 

 

 

 

조금 전까지 켜 있던 가로등도 꺼진다.

 

 

 

이른 새벽에 누군가 걸어 간 발자국이 보인다.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용유역 부근

 

 

0213 ( 인천 영종도+용유도 :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에/혼자서 : 134Km)  -마곡역-공항대로-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영종해안남로-마시란로-용유해변-용유서로-왕산해수욕장(되돌아서)-용유서로-을왕리해수욕장-선녀바위로-막다른 길에서 되돌아서-선녀바위로-미시란로-용유해변-영종해안남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북인천ic-북인천지하차도-정서진로(아라뱃길)-백운교-39-48-남부순환-김포공항-강서면허시험장-

 

 

 

[전에는]

20120304.....  http://hhk2001.tistory.com/234      http://hhk2001.tistory.com/232     http://hhk2001.tistory.com/230

20100522.....  http://hhk2001.tistory.com/1515    http://hhk2001.tistory.com/1514  

20090613.....  http://hhk2001.tistory.com/2222    http://hhk2001.tistory.com/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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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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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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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6.02.16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전에 무의도와 실미도를 다녀왔는데
    저 철길 옆으로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어둠도 채 가시지 않고 안개까지 끼었는데
    이른 새벽 용유동을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가로등이 켜져있는 길거리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
    어둠이 가득한데 분위기있게 잘 담으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길 빕니다!

    뒷쪽 두물머리의 겨울풍경도 오랜만에 구경 잘했습니다!
    두물머리는 아침 해돋이와 저녁 해넘이 풍경이 좋은 것 같던데
    기회가 되시면 해뜰때 한 번 더 다녀오시기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두물머리와 영종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궂은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

    • 하헌국 2016.02.19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벽에 인천공항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렸습니다.
      돌아 올 때에는 좀 안전하게 오려고 안개가 자욱하고 어두워서 날이 새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안개 구경한 셈이네요.
      자기부상열차가 최근에 운행을 시작했다던데 바로 거기로 지나네요.
      부근에 해물칼국수로 유명한 집이 있는데 영영중이던데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제 제법 봄기운이 도네요.
      올 겨울은 이렇게 지나려나 봅니다.

  2. 영도나그네 2016.02.18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녁의 용유해변은 안개와 바다가 어우러져 또다른 시선으로 다가오는
    풍경들 같습니다..
    이런 풍경을 담기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곳을 찾은것 같기도 하구요..
    서해바다는 작은 섬들로 이어진 곳이라 어딜 가더라도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들을 만날수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라면서....

    • 하헌국 2016.02.19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부러 구경간 것은 아니고 인천공항에 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공항철도가 있기는 하지만 운행개시 전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요.
      오랜만에 안개 낀 하루가 밝아오는 모습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