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꽃무릇/20130927
선운사 꽃무릇과 김제의 황금들판은 보름 정도 시차가 있다.
꽃무릇의 절정기는 지났으나 가는 길에 황금들판을 보려고 여행일정을 늦게 잡았었다.
생각대로 꽃무릇은 인파에 시달린 흔적을 안고 시들어가고 있다.
군데군데 늦둥이들이 덕분에 멋진 모습은 보았지만.....
선운사에서 도솔암 가는길.....
어떻게 여기에 자리를 잡았을까?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내려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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