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동

여기는요_2007년 2007. 8. 11. 20:25

이 동네로 이사온지 23년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여름에는 개구리 울고, 겨울에는 철새가 찾아오는 들판, 우리 식구들은 여기를 김포들판이라 한답니다. 가끔 한가하게 산책도 하곤 했는데 이제 발산지구 아파트단지 공사로 논이 반은 사라졌지만 올여름에도헬리콥터로 농약을 뿌린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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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포들판도 절반은 아파트단지로 바뀌어 입주가 시작되었지요. 새길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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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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