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형도/20131207
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새떼로 가득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망원렌즈와 쌍안경을 가져오는 건데....
새의 이름을 알고 보면 더욱 감동스러울 텐데.....
주둥이가 납작하고 좌우로 물속을 저어대는 저어새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다.
새를 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 중에는 희귀한 새를 만나면 너무 감격스러워서 몸을 떠는 덜덜이가 있다던가?
[전에는]
20121124..... http://hhk2001.tistory.com/3836
20121118..... http://hhk2001.tistory.com/3832
20120922..... http://hhk2001.tistory.com/3752
20100228..... http://hhk2001.tistory.com/1726
20091206..... http://hhk2001.tistory.com/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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