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선사유적지
19890500
신혼시절에는 여기서 멀지 않은 성내동에 살았습니다.
천호동 재래시장에서 장도 보고....
감자 한바구니를 사도 온 시장을 헤메다가 처음 물어본 집에서 사기도 하고....
하여튼 아내의 물건 고르고 사는 모습은 대단히 적극적입니다.
신혼시절에는 제게 무척이나 어색하고 어려운 것이였으나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느껴지데요.
그리고 한강 뚝에 나와서 저녁노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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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