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면 수산리 창막골/20090214
빗낱이 비치는 잔뜩 흐린 날씨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자작나무숲으로 여의도 면적의 6배 정도라는데 숲이 산재해 있어서 인지실감이 나지 않는다.
나무도 아직 어리고 겨울의 끝자락 인데도 눈이 쌓여있지 않아서 자작나무 숲이볼품은 없다.
늦가을 노란 단풍이 들 즈음에는 어떨지.....
-강북강변-양평-홍천-신남-46-수산리 : 창막골 임도, 대동치(되돌아서)-46-소양호 따라 관대리 지나서 군축교 가려다 신월리 막다른 길(되돌아서)-46-양구-소양호반길 따라 46옛길-섭재-46새길-배후령-56-춘천-가평-구리-내부순환-가양대교- (창막골 자작나무 숲 : 410Km)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눈이 없어서 임도를 승용차로....
차마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