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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4.09 강릉 경포대 2
  3. 2009.04.09 강릉 경포대 1
  4. 2009.04.09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4
  5. 2009.04.09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3
  6. 2009.04.09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2
  7. 2009.04.09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1
  8. 2009.04.09 강릉 오죽헌 6
  9. 2009.04.09 강릉 오죽헌 5
  10. 2009.04.09 강릉 오죽헌 4
  11. 2009.04.09 강릉 오죽헌 3
  12. 2009.04.09 강릉 오죽헌 2
  13. 2009.04.09 강릉 오죽헌 1
  14. 2009.04.09 강릉 대관령 2
  15. 2009.04.06 강릉 대관령 1
  16. 2009.03.24 강화도 광성보 9
  17. 2009.03.24 강화도 광성보 8
  18. 2009.03.24 강화도 광성보 7
  19. 2009.03.24 강화도 광성보 6
  20. 2009.03.24 강화도 광성보 5

강릉 경포대/20090405













경포해수욕장/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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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20090404













음악회와 불꽃놀이까지 보고 나니 오늘 밤에 서울까지 올라 가기에는 서운한 기분이 든다.

혹시나 해서 간단히 숙박준비를 해오기를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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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20090404

선교장을 들리려던 계획은 허난설헌 생가터를 보느라 다음으로 미루었다.

경포호 주변은 벗꽃축제 기간이라 차량이 무척 붐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 때 쯤에야경포대에 도착했다.

음악회와 불꽃놀이도 볼겸해서 눌러 앉았다.








경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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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090404




해석은 달라도.....













초희 아버지인 허엽의 호가 [초당]이라서 이 동네 이름이 초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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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090404












목단꽃이 엄청 많아서 꽃 필 때 오면 대단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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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090404

오죽헌에서 나와서점심을 먹을 겸해서 초당마을에 왔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맛집이 바로 허난설헌 생가터 주차장 옆이다.

강릉여행 계획에는 없었지만 점심을 먹고 온 김에 잠시 둘러 볼까 해서 들어 왔다.

마침 문화재 해설 도우미가 있어서 상세한 안내를 듣게 되었다.

좀 전에 들렀던 오죽헌의 퇴계와 사임당의 삶과는 아주 다른 면이라 생각된다.

420여년 전의 깨인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난 신동 허초희는두 자식을 앞세우고 세째는 사산했단다.

그리고 27세에 생을 마감했고 시댁에서는 모든 자료를 불태웠다니 그녀의 죽음이 안타깝게 생각된다.

지금까지 전하는 것들은 모두 친정에 남아 있던 것이란다.

그리고 홍길동전을 쓴 동생 허균도 역모죄로 죽었고.....

















소꼽친구가 문막 인근인 손곡리에 사는데 허난설헌의 스승인손곡이 살던 동네란다.

계획에도 없던 허난설헌 생가터가오죽헌 보다도 오히려강동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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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6

2009. 4.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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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5

2009. 4.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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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20090404


작년 말쯤 세운듯....







목련꽃 향기가 좋은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이 글을 보니 웬지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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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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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20090404

안채










바깥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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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20090404

문산에 있는 자운서원은 가을에는 단풍도 좋고 그런대로 가까운 거리라 몇 번 다녀 왔다.

이율곡과 신사임당의 유적이 있는 또다른 곳이기도 하다.

오죽헌을 자운서원과 연관 시키며 보니 더욱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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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관령 2

2009. 4. 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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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중부고속-영동고속-횡계ic-456구영동고속-대관령-오죽헌-허난설헌생가(초당순두부)-경포해수욕장-경포대(벗꽃축제-음악회,불꽃놀이)-강릉터미널(1박:병원)-경포대-해변도로-주문진-6-소금강(그냥 돌아 나옴)-진고개-진부(산채비빔밥)-속사-31-운두령-율전-서석-444-홍천-양평-강북강변- (강릉:오죽헌, 허난설헌생가:1박:583km)

강릉여행/20090404

강릉을 목적지로 떠나기는 처음이다.

지난 겨울 동해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객사문을 보긴했지만,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밥먹고 필요한 것을 사기만했었다.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 2학년 봄인 1968년 수학여행 길에 오죽헌을 다녀왔으니 41년 만인가?

경포호 벗꽃축제도 보고, 오죽헌과 선교장을 둘러 볼 생각이였지만 선교장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대신 허난설헌 생가터를 다녀왔다.

대관령

우리 식구들이 대관령이라 부르는 곳은 옛날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휴게소를 지나는 길로 지금은 345번 지방도를 말한다.

물론 새로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태백산맥을 쉽게지날 수 있지만. 밋밋하고 긴 터널을 휘딱지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꼬불길을 이리저리 돌고 경치도 보며 가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이닐지.....

그래서 여행중 컴컴한 밤이 아니면 언제나 이 길을 이용한다.

4월이라지만 북쪽 산자락엔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대관령을 지날 때마다 이 오리나무 두 그루의 사진을 촬영했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아쉽게도 왼쪽 나무가 부러졌다.


20050116 촬영한 그 오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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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광성보 8

2009. 3.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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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광성보 용두돈대/20090321






진흙 포장공사중이라 들어 갈래야 들어 갈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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