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변/20081225
'여기는요_2008년'에 해당되는 글 331건
- 2009.01.03 동먁해변 1
- 2009.01.03 강화도 2
- 2009.01.03 강화도 1
- 2008.12.18 옥천
- 2008.12.18 횡성댐 3
- 2008.12.17 속초리
- 2008.12.17 노천리
- 2008.12.17 늘목재
- 2008.12.17 병지방계곡
- 2008.12.17 횡성댐 2
- 2008.12.17 횡성댐 1
- 2008.12.02 청평호
- 2008.12.02 호명산
- 2008.12.02 한덕리 2
- 2008.12.02 한덕리 1
- 2008.11.22 봉평
- 2008.11.17 행주초등학교
- 2008.11.13 해돋이공원
- 2008.11.13 보성사터 2
- 2008.11.13 보성사터 1
강화도 일주/20081225
계룡돈대는 공사중....
강화도 일주/20081225
3년째 12월 25일에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철산리 강화평화전망대가 개관되며 그간 여행 할 수 없던 곳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이번 일주여헹이 가장 긴 여행길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심하긴 했지만....
북녁땅은 민둥산이라 대비가 됩니다.
홍천군 동면 속초리/20081214
속초저수지
노천리/20081214
늘목재/20081214
횡성댐에서 병지방계곡을 지나 노천리로 가는 고개입니다.
12월 15일까지 임도가 산불방지기간이므로 넘지 못 할 것을 염려 했는데 출입제한은 없는것 같습니다.
병지방계곡/20081214
계곡이 깊은데도 길이 험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2000년전인 진한의 태기왕과 신라의 박혁거세에 얽힌 전설이 있는 계곡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어떤게 진실인지 설이 구구하네요.
주변의 어답산, 감천, 태기산성, 백옥포리 등의 지명이 거론되긴 했는데....
횡성댐/20081214
횡성댐 가는 길/20081214
겨울이라고 집에 있기 보다는 이렇게 나오기를 잘 했습니다.
병지방계곡을 거쳐 늘목재를 넘어고 공작현을 넘으려고 나섰습니다.
횡성댐은 그냥 지나가기 서운해서 잠깐들리기로 했는데 정작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시간이 짧아서 결국 공작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노천리에서 돌아왔습니다.
횡성이란 지명은냇물이 옆으로 흐른다해서 횡천이라 했었는데, 주변의 홍천과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을 피하려고 횡성이라 했다던데....
청평호/20081130
호명산/20081130
한덕리에서 남이섬족 산길로 나온다는 것이 네비게이션을 따라 가다보니 강촌으로 나왔습니다.
가평을 지나서 상천에서 호명산길을 넘어서 청평호반을 거쳐서....
한덕리/20081130
가을 단풍철이 지나고 오랜만의 여행이였습니다.
특별한 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호젓한 곳이 좋아서요.
느직하게 떠난 길이지만 여행철이 아니어서 길이 한가합니다.
보다 빠른 길이 있지만 양평과 단월을 거쳐서 모곡에서 들어갔습니다.
집에서 준비해 온 새모이도 주고, 사진도 찍으며....
모곡의 홍천강변
산판트럭
도로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발산 쪽으로는 몇년 전에 이미 포장이 되었구요.
봉평 이효석 생가/20081119
처음에 왔을 때는 개울따라 무우 배추밭을 지나는 좁다란 길을 따라 들어왔었지요.
마루에 겅터앉아서 방명록을 쓰기도 했었구요.
몇 년 전까지 함석지붕이였는데 기와로 바뀌어 어색하더니만,
앞마당의 큰 엄나무 마져 고사하고 접근을 제한하려는 사슬이 가로질러 있어 분위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2007년에 부근에 복원 된 생가
배치는 비슷한데 너무 번듯하게 지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행주초등학교에서/20081116
아직도 가을은 남아있습니다.
송도 해돋이공원/20081112
해당화
보성사터/20081111
여기에도 홰나무가....
보성사터/20081111
가을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