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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3.04 일월산 1
  5. 2008.03.04 용화광산 선광장
  6. 2008.03.04 주왕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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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3.04 조침령 2
  10. 2008.03.04 조침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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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3.03 이천도자기축제 1
  13. 2008.03.03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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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8.03.03 섬진강 2
  19. 2008.03.03 섬진강 1
  20. 2008.02.29 임계6

내린천

여기는요_2006년 2008. 3. 4. 17:43


20060702/자운2리

홍천군 내면 자운2리, 별 보겠다고 찾아다니다 알게된 이곳,

불발현에 오르는 길목인 여기도 이제 자물통이 채워졌습니다.

봄에 왔을 때 알았지만 여름에는 혹시 열어놓지 않았을까 하고 기대했는데....

어디 가서 이만한 곳을 찾을꼬.....



20060702/자운2리

해마다 이 밭에서 나는 배추며무우를 먹었습니다.

올해는 감자를 먹겠군요.

그런데 임도에 자물통이 채워지는 바람에 일부러 여기 오기는 좀 부담이 될듯해서 서운합니다.



20060702/계방천

창촌에서 구룡령 쪽으로 가다보면 내린천 발원지 표지(칡소폭포)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장마철이라 무리해서 비포장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오는 길에 학생야영장 부근에서...



20060702/계방천

학생야영장부근입니다.

구름이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는군요



20060702/내린천



20060702/내린천



20060702/내린천



20060702/팔봉산

광원리에서 시작된 446도로는 내린천을 끼고 이어지다가 상남에서 산길로 접어들더니 어론에서 44번 도로와 만나는군요.

돌아오는 길에 홍천에서 홍천강을 따라 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예전에는 춘천쪽에서 등산왔었는데....



20060702/반곡

홍천강 부근의 86번 도로에서 강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나해서 샛길로 빠졌는데 강변길이 없어서 되돌아 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샛길로 내려 왔다가 차가 논에 빠지는 바람에 고생좀했던 부근입니다.

산딸기 엄청 많네요




20060702/빈곡

홍천강변

이제 다리공사도 제법 되어가는군요.

저런 높다란 다리 몇개가 구불구불 흐르는 홍천강을 가로질러 연결되면 여기도 생파리 쌩~ 하는 멋없는 곳이 되겠지요.

먼지 뽀얗게 뒤집어 쓰면서 비포장 산길을 덜커덩 거리며 발아래로 굽이굽이 보이는 홍천강을 잃게 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060702

홍천강변 반곡 부근에서 86번도로에서 샛길로 들어섰다가....

정말 많이 열렸네요

따 먹고....

술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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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2

2008. 3.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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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20060611


20060611/갓바위

임기역 부근



20060611/갓바위교

임기역 부근



선평역 부근/20060611

동남천



정선/20060611



국수리에서 양수리 가는길/20060611

언제나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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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

여기는요_2006년 2008. 3. 4. 17:02

20060611

용화광산 선광장을 지나 터널을 지나자마자 일월산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온길에 올라가 보려구요.

길이 완전 포장되어 있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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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1/일월산 자생화공원

1939년 부터 40년간 채굴했다는 용화광산의 선광장. 외국의 유적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여기서 나온 방치 폐기물을 매립한 위에 조성한 공원이랍니다.

자연속의 인공적인 공원이지만 무척 인상적입니다.

70여년 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만,

인테넷에서 찾아보니 2006.03.23일자 신문기사에 이곳 용화광산 선광장과 관사가 근대문화유산등록 예고되었답니다.















20060611

아내는 이곳에서 공원관리하며 살고 싶답니다.

요집이 썩 마음에 들구요.


일월산자생화공원/20060610



일월산자생화공원/20060610

돗나물



일월산자생화공원/20060610



일월산자생화공원/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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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1

여기는요_2006년 2008. 3. 4. 16:39


20060610/주왕산



20060610/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하더군요.

식사중 젊은 엄마가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밥먹으러 들어와서 우리 먹는거 보더니 앉으려다가 않되겠다며 그냥 나가더라구요.

젊은 사람이 순발력 있읍디다.

그렇지 않아도 눈짓으로 별 볼일 없으니 나가라고 하려던 참인데....

우리야어쩔수 없어서....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제1폭포 부근




20060610/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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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0/의성 고운사

 

주왕산 가는길에....

 

올해는 장마가 일찍온답니다.

장마지기 전에 여행을 하려는데 날씨는 썩 좋지않군요다.

중부지방 보다는 남부지방의 예상강우량도 적고....

우리가 여행하는데 날씨 핑계로 미룬 때가 있었나요?

좀 불편해서 그러지....

좀 멀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주왕산을 목표로 6시20분경 집을 나섰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안동에서 나오니 가는 길에 고운사가 있군요.

11년전 구미에 근무 할 때 와 본데인데....

 

 

 

 

 

 

 

 

 

 

 

 

 

 

 

 

 

 

 

 

 

 

 

 

 

 

 

 

 

 

 

 



20060610/고운사

바닥이 마루인데 반들반들하고....

앉아 있어도 되겠더라구요.

개심사의 그 무시무시한 곳과는 영 다르더라구요.

 

 

 

 

 

20060610

옛날에 많이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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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령 3

2008. 3.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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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령 2

여기는요_2006년 2008. 3. 4. 16:02


20060521/조침령



20060521/조침령



20060521/단목령과 곰배령으로 길이 갈리는 삼거리



20060521

설악산의 남쪽에 있는 점봉산

우리나라 원시림중 가장 가치가 있다고들 합니다



20060521/곰배령 가는길



20060521/곰배령 가는길



20060521/내린천(성남)



20060521/노천리

애기똥풀꽃이 만발한 강원도에서 보기드문 포도밭

작년 가을 이 곳에서 포도사서 운두령 임도에 가서....


20060521/노천리

애기동풀



20060521/노천리




20060521/노천리

불두화




20060521/구리 유체꽃축제

축제 기간은 지났어도 꽃은 한창이네요

작년 가을에는 여기서 코스모스축제가 있었는데....


구리 유체꽃축제/20060521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구리/20060521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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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령 1

여기는요_2006년 2008. 3. 4. 15:54


20060520

1. 오랫만에 불발현에 별이나 볼까해서 떠나서

점심때쯤 잠깐 곰취, 참나물....좀 뜯고

느긋하게 창촌가서 점심 먹고

불발현에 오르려고 떠났는데

이제까지는 막아 놓지 않았던 임도를

바리케이트로 막아버렸다.

이제 이곳도 여행 할 수 없는 곳이 되나부다

2. 구룡령 넘어 떡사먹고

조침령에 올랐다

오랫만에 차에서 자기로.....





해는 지고..../20060520



해가 뜨고..../20080621











곰배령/20060520

철쭉



곰배령/20060520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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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1

2008. 3. 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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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1

2008. 3. 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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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속초 출장중 숙소에서 한눈에 보이는 울산바위

다들 일에 정신 팔렸는데....

틈내에 찍기는 했어도

좀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산에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보여도

여기는꽃피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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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6

2008. 3.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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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5

여기는요_2006년 2008. 3. 3. 16:23




산동 산수유/20060319

매화꽃 보고 올라오는 길에 산동 산수유마을에 들렀습니다.

2년 전에 왔을 때는 축제 기간이였는데 올 해는 다음주가 축제 기간이라는군요.

축제 준비가 한창이네요. 물론 산수유는 지금도 활짝 피었군요



2년 전 그 집은..../20040321

그 때도 허물어져 있었지만

이 집이 다음 사진처럼 변했네요

2년 후 그 집은..../20060319

2년 전에 다녀갔는데....

세월 참 빠릅니다



산동 산수유/20060319



저녁노을/20060319

남원 전주를 거쳐 동군산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들어 왔습니다.

황사가 좀 끼긴 했어도 화창한 봄날이였습니다.

해가 서산에 가까워짐을 느끼고, 해변에서 해넘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난 것은 대천 인터체인지를 통과하면서 였습니다. 되돌아 갈 수도 없고.... 시간도 촉박하고....

여기 부터는 바다가 멀어지네요

해미를 지나 서산휴게소에 들르니 해는 넘어 갔어도 노을이 좋군요

정말 아쉽네요




저녁노을/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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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4

여기는요_2006년 2008. 3. 3. 16:09


섬진강/20060319

화개 남도대교



20060319

화개에서 구례사이

곡성, 구례, 화개를 거쳐 하동으로 흐르는 섬진강은

곡성에서 구례 사이는 강바닥에 큰 돌들이 많고,

구례에서 화개 사이는 강폭은 넓지 않으나 깊고,

화개에서 하동 사이는 강폭도 넓고, 모래사장이 넓더군요

벗나무와 대나무가 어울어져 있구요



섬진강/20060319

화개에서 하동으로



섬진강/20060319

화개에서 하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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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요_2006년 2008. 3. 3. 16:04

광양 매화축제/20060319

청매실관광농원이 원조라고하네요.

꽃도 화사하고, 축제로 밀린 인파도 북적거리고...

하여튼 뭐를 해도 대규모로 해야 되는 세상이네요.

매화나무가 없는집이 없구요.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두 여기 있는가 보네요.

쉽게 말해서 온동네가 매화 덕을 보는가 봅니다.


광양 매화축제/20060319



광양 매화축제/20060319

도사리 청매실관광농원



광양 매화축제/20060319

냇가에도, 산에도, 마을에도 대나무가 많군요

여기서 취화선을 촬영했다네요


20030619 광양



20030619 광양



20030619 광양




20030619 광양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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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요_2006년 2008. 3. 3. 15:57


쌍계사/20060318

평사리에서 나오니 날이 개기 시작하네요

느긋이 숙소나 정할 요량으로하동에 갔는데, 매화축제장 입구가 복잡하고, 시내를 돌아 봐도 방이 없군요. 하는 수 없이 화개로 오는 길에 몇군데를 들러 봐도 축제기간이라 방값도 비싸고 배짱이네요.

차라리 찻속에서 자는건데 준비를해오지 않았어요. 하는수 없이 제철이 아닌 쌍계사로 들어가서 숙소 정하고 산채정식 사먹고 쌍계사에 들어갔습니다. 18시가 막지나니 입장료도 없구요.

1970년에 와 보고 처음이니 36년 만이네요. 일제 36년은 한없이 긴 세월인 것 같은데, 내가 지나온 36년은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네요.

벗나무, 나무에 낀 이끼들이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찮가지네요



쌍계사 벅꽃/20060319

이 부근에서 잤는데 어제의 질척한 날씨와는 달리 쾌청하다.

새벽달도 보고, 아침 햇살이 비추는산봉우리들도 보고....

이렇게 날씨가 좋을 줄 알았다면 밤하늘 구경좀 해야했는데....

벗나무 나이로 보아 윗길이 구길이고, 아랫길이 새로난 길이리라

성급한 녀석은 꽃이 피기도 했지만 머지 않아 화려한 벗꽃길이 되겠지....



20060319 화개 쌍계사

긴 겨울 보다는 긴 봄을 보내고 싶어서 남도여행을 택했습니다.

아직 봄이 피부에 와 닿지 않던 서울을 출발하여 봄빗 속에 도착한 남도는 봄이 한창이네요.

봄나물이라도 캘 요량으로 칼을 두자루 가져갔었는데냉이는 꽃이 피었네요.

바람도 볼고해서 나물 캐기는 포기했구요.

하여튼 동백, 매화,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벗꽃까지 봤으니 이미 저는 봄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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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어디로 갈까의 망설임은 어제 오후에야 결론이 났다.

겨울을 길게 보내려면 강원도로, 봄을 길게 보내려면 전라남도로 가면 되리라는 생각에 봄을 일찍 맞아서 봄을 길게 보내기로 했다.

오랜만의 나들이 길.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떠난 여행길. 남원에서 곡성을 거쳐 구례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국도로 가다가 두계리부근에서 강을 건넜다. 쉬엄쉬엄 가며 구경하려면 한산한 길이 제격이니까....


20060318/압록부근




20060318

토지

신혼 초기 흑백 텔레비젼으로 보고, 칼라텔레비젼 나온 다음 보고, HD나오고 또 보고....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평사리/20060318

토지 촬영 세트장 너머 들판....

최참판댁도, 박경리 문화관도 좋구요

봉평은 메밀꽃 필무렵으로, 평사리는 토지로....

하여튼 소설의 무대가 되는 지역은 후대에 까지도 영향이큼니다

대단합니다



평사리/20060318

입장권

고소성도 봐야하는데 비가 와서 포기했습니다.

이미 남도는 봄이 한창이네요


20060318 평사리



20060318 평사리



20060318 평사리



20060318 평사리



20060318 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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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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