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0924
행사를 마치고 갈 사람들은 다 떠나고 자고 갈 사람들만 남았다.
날이 어둑해 지면서 젊은 분들이 캠프화이어를 준비하느라 수고했다.
나무가 워낙 굵직하고, 추석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서 바싹 마른 탓인지 화력이 대단하다.
평생 이렇게 화력이 좋은 캠프화이어는 처음이 아닐까?
밤이 되니 으슥으슥 추워져서 불가를 떠나기 싫다.
이렇게 불이 좋은데 그냥 있을수 있나.....
감자도 굽고, 고구마도 굽도......
밥도 해 먹고.....
기타 치고 노래도 하고.....
고기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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